오는 28일부터 3일간 4곳에서 진행 금호타이어는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공주(당진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 신제품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 HP51’ 등에 대한 제품 홍보활동도 진행된다. 크루젠 HP51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 컴포트 SUV 타이어로 16~20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대형과 중형, 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최적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25일 광주지역 주력산업 분야인 수송장비산업의 대표 수출기업인 기아㈜ 광주공장을 방문했다. 지난 20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문에 이어 경제현장 행보 보폭을 넓히고 있는 것. 기아㈜ 광주공장은 쏘울, 스포티지, 버스, 군용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45만대를 생산했다.(내수 14만대, 수출 31만대) 이번 방문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불안, 러-우 사태 지속 등에 대한 위기 극복과 차세대 친환경차 및 모빌리티 사업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승환 세관장은 주요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국내 통관 절차를 보다 간소화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FTA 체약국으로 수출하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안정적인 원산지 관리를 위해 협력업체를 포함한 교육과 컨설팅을 약속했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요 수출입 기업에 대한 긴밀한 현장 소통을 통해 단편적 지원이 아닌 기업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세단 ‘제타’의 7세대 페이스 리프트 차량에 OE(신차용 타이어, 205/55R17, 205/60R16 TA31)를 공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솔루스 TA3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컴포트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TA31은 저소음과 동급 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폭넓은 규격만큼 대형, 중형, 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차별화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높였다. 중앙부에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폭스바겐 제타 OE 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7년부터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 중에 있으며, 청소년들의 폭력에 대한 윤리의식을 개선함으로써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교육 목표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에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신흥여자중학교, 인천하늘중학교, 광성중학교, 인천중상중학교 등 4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2천28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6~7월에 걸쳐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받았다. 참여학생들은 디스코크리에이티브에서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IAM'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 뮤지컬 영상은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을 모티브로 하여 토크 콘서트형 뮤지컬 장르로 제작됐으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감수성 및 공감능력 향상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과 자아정체성 확립에 대한 메시지도 담고 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지난 10년간 금호타이어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포함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교육기부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을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20일 철강제품 수출기업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포스코는 4천300만톤 조강생산 체제를 갖춘 세계 5위의 글로벌 철강회사로, 광양제철소는 열연, 냉연, 후판, 자동차용 도금강판 등을 생산해 지난해 63억달러, 올해 6월 현재 28억달러를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美 금리인상, 러-우 사태 장기화, 원자재가격 상승 등 글로벌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세정지원과 해외통관 애로 해소를 통해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정승환 세관장은 업체가 관세청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제도(AEO)의 적극 활용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점에 경의를 표하고 “기업이 해외에서 AEO제도를 통해 세관검사 면제 등 통관절차 간소화 혜택과 FTA 특혜세율 적용으로 수출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제도는 관세청이 인정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대해 신속통관 등 수출입과정에서 다양한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직장 내 갑질 및 성 관련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2층 대강당에서 '직장 내 갑질 및 성희롱 등 비위행위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관내 15개 세무서 과장 82명, 지방청 팀장 등 47명이 참석했으며, 갑질·성 비위 관련 규정과 사례를 안내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찬 감사관은 '조직문화 혁신'과 관련해 관리자가 알아야 할 복무규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비위 발생을 사전 방지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부가가치세 신고현장을 방문해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청장은 2022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20일 목포세무서를 방문했다. 이날 윤 청장은 신고도움창구 및 자기작성창구를 둘러보며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청장은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홈택스 전자신고, 모바일 신고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고령자.장애인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사업자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 납세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광주청은 코로나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개인사업자에게 납부기한을 9월30일까지 직권 연장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도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3개월 내에서 적극 승인해 주기로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등 코로나19 피해기업이 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즉시 적정 여부를 검토해 부당환급 혐의가 없으면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지급할 방침이다.
역대 보해 신제품 중 최고 판매량 기록 보해양조는 출시 1주년을 맞은 ‘보해소주’가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20일 밝혔다. 역대 신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 보해소주는 소주의 맛과 제품의 특성만으로 인정받는 소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보해양조가 지난해 7월 출시한 제품이다. 인공 첨가물이나 당으로 맛을 낸 기존 소주와 달리 보해소주는 자연에서 얻은 히말라야 핑크 솔트, 안데스 레이크 솔트 그리고 신안 토판염 등 세계 3대 소금을 넣어 소주의 쓴맛과 알코올 향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375ml 용량으로 기존 소주 보다 용량을 15ml 늘렸다. 출시 첫 달 약 1만병대였던 판매량은 5개월 만에 12만 병대로 10배 이상 급증했다.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는 출시 첫달보다 20배 넘게 판매되며 역대 보해양조 신제품 중에서 최대치를 넘어섰다. 보해는 보해소주를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먼저 입점시키며 승부수를 띄웠다. 코로나로 대폭 확대된 가정용 시장을 우선 겨냥한 것이다. 집에서 보해소주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식당과 주점에서 찾으며 결과적으로 보해소주가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보해소주는 광주·전남 뿐만 아니라 전
오비맥주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19일부터 한 달간 ‘휴가철 음주운전 안 하기’ 라디오 공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한국의 술 예절 ‘주도’를 언급하며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책임있게 술을 즐겨온 한국의 훌륭한 전통을 지키자고 강조한다. 배하준 대표의 음성으로 전하는 ‘휴가철 음주운전 안 하기’ 라디오 공익 캠페인은 19일부터 한 달간 오전 11시 30분에 TBN 한국교통방송 FM 라디오를 통해 전국으로 송출된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해제로 2년여만에 제대로 맞이하는 여름 휴가라 차량 이동과 음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술을 단 한 모금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돼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부터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전국의 직매장으로 맥주를 배송하는 화물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9월말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란 차량에 설치된
국세청이 지난 11일자로 단행한 서·과장급 인사 결과 광주,전남·북 세무서장 15명 중 1명(7급 공채)를 제외한 나머지 14명 모두 국립세무대학 출신이 차지했다. 출신지별로 구분하면 전남 출신 서장은 7명으로 46.6%, 전북 출신은 5명 33.3%를 차지했으며, 광주 2명 13.3%, 충남 천안 1명 6.6%로 나타났다. 稅大 출신 14명을 기수별로 구분하면 4기 2명, 5기 3명, 6기 3명, 7기 3명, 8기 1명, 11기 1명, 13기 1명으로 분포했으며, 5기와 6기, 7기가 각각 3명씩 총 64%(각21.4%)를 차지했다. 여성세무서장은 1명(6.6%)이며 7급 공채 출신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2.7.11.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주세무서장 정학관 1967년 전북 고창 전주완산고 세무대(5기) 세대 북광주세무서장 나향미
납세자보호담당관 포럼서 15개 세무서 우수사례 공유 변혜정 국세청 납보관 "소통실효성 확보에 노력해 달라"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1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올해 납세자 보호 소통현황 우수사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세청 변혜정 납세자보호관의 주관으로 광주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 15개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들은 올해 소통현황과 우수 소통사례를 발표하고 집단토의를 거쳐 관서별 상황에 맞는 소통활성화 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광주청 산하 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 활동 내용을 보면 북광주세무서는 광주 북구청과 세정업무 협약을 체결해 납세자 편의를 위한 직원 상호교류와 출장근무 등을 추진했고, 해남서는 장흥토요시장과 해남군 가족센터에 현장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또 북전주세무서는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과 2020년 6월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남원서는 관내 장애인 종합복지관 세금교육과 남원시가 주관하는 '민원마켓'에 동참해 세무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포럼을 주관한 변혜정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다른 세무서의 우수 소통사례를 청취하고 개선의견을
금호타이어는 이달부터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렌탈 플랫폼 기업 비에스온과 함께 운영 중인 타이어 방문장착 서비스 '또로로로서비스 렌탈'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또로로로서비스 렌탈’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마트24 편의점을 방문해 연락처만 남기면 걸려온 해피콜을 통해 렌탈 계약을 체결하고 장착 대리점을 안내받는다. 경차부터 중형차, SUV차량 등 모든 차종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고 장착일을 지정할 수 있다. 또 상담 완료 후 안내문자를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 내용을 재확인할 수 있다. 절약형 렌탈 선택시 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기본형 서비스를 선택하면 무료로 얼라인먼트와 위치교환 서비스, 타이어 파손시 1+1으로 교체해 주는 타이어보상 보험 프로그램(타이어 추가 교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방문 픽업 서비스를 추가하면 전문 기사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제41대 정진욱 전주세관장이 18일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정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물가 폭등 등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관내 수출입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직원들에게 "전북내륙 중추세관의 위상에 걸맞게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공직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세관장은 “직원 상호간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 세관장은 울산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사시 44회 합격, 5급 경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방부 기획조정실 민간투자관리담당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등 요직을 역임했다.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 광주 8.6%↑ 전남 30.6%↑ 6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8억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반도체가 견인했으며 전남지역은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6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4% 증가한 60억7천500만달러, 수입은 40.0% 증가한 52억6천700만달러로 집계됐했다. 6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25.1% 증가했고 수입은 44.2% 증가해 무역수지는 56억8천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지역 무역수지는 6억9천2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14억9천700만달러, 수입은 22.5% 증가한 8억500만달러다. 광주지역 수출 품목은 반도체, 기계류, 타이어가 각각 64.4%, 17.3%, 17.2% 늘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반면 수송장비과 가전제품은 13.6%, 25.3%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32.2%), 고무(7.7%), 화공품(11.3%)이 증가했으나 가전제품(20.4%), 기계류(20.8%)가 감소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동남아(63.8%), 중국(2.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14일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지 2년 4개월만에 운항이 재개되는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여행자 통관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정승환 세관장은 "오랜만에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자들에게 고품질의 여행자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총기류·폭발물 등 안보위해물품과 마약류·대마성분 함유물품 등 국민건강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 세관장은 "국제선 운항 재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좋은 기회이므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