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세정협조자 선정 포상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국민과 수출입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광주세관은 공정한 세정업무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오텍캐리어(책임 이형기)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물류파트장 윤성우)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올해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국가재정을 튼튼히 하고 기업 친화적 납세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이달 4일까지 '세금(稅金)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홈페이지에 '성실납세 감사 문구’를 게재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양세관(세관장 김재홍)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국민과 수출입업체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피드랜드코리아 광양 G.G(대표 유재흥)가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주식회사 포스코 서성묵 과장이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재홍 광양세관장은 "성실납세기업이 존경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주세관(세관장 우동욱)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국민과 수출입 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주세관은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엘에스엠트론(주) 김준용 과장에게 관세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엘에스엠트론(주) 김준용 과장은 수입신고 담당자로서 품목분류 오류 가능성이 높은 농기계 부분품 수입 시 수입물품 정보 공유 등 세관과의 소통을 통해 오류 방지를 위해 힘썼으며, 신속한 수입 업무 진행과 수입신고 사항 누락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특히 김 과장은 수입신고 후 체납 방지를 위해 체계적으로 납부기한을 관리하고 있으며 그 결과 엘에스엠트론(주)은 2020년에는 156억원, 2021년에는 226억원의 관세를 성실히 납부해 국가재정 수입에 기여했다. 우동욱 전주세관장은 "올해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국가재정을 튼튼히 하고 기업 친화적 납세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이판식)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간소하게 진행했다. 광주청은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모범납세자 8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아름다운 납세자 1명과 세정협조자 1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상했다. 이판식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상 납세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지역민들의 성실납세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청장은 "국세청은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고 성실납세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부국철강(주)이 은탑산업훈장, 한국프라임제약(주)이 산업포장, (주)팜덕, (유)케이엠티가 대통령표창, 석정레
목포세관, 15억원 상당 무허가 의약품 국내 판매 적발 목포세관은 인도산 탈모치료제 등 15억원 상당 무허가 의약품 1만5천여점을 밀수입해 인터넷을 통해 국내 판매한 밀수입자 2명을 검거, 관세법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들 밀수입자들은 의약품 불법 판매 사이트를 개설해 합법적인 해외직구 의약품 구매대행업자인 것처럼 광고하고 무허가 탈모치료제, 발기부전 치료제 등을 국제우편을 이용해 밀수입한 후 국내산 동종 의약품 가격보다 약 80% 낮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7월21일부터는 약사법 개정에 따라 불법 의약품 판매자로부터 무허가 의약품을 구매한 자에게도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해외직구를 자주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목포세관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무허가 의약품 밀수입 및 불법판매행위 적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31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장충길 전 서광주세무서 부가세과장이 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출발했다. 18일 장충길 세무사는 세무법인 동반 청운지점(광주 서구 상무민주로6번길 36. 2층)에 둥지를 틀고,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 수행에 나섰다. 장 세무사는 "먼저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준 선·후배 동료와 제 등 뒤에서 묵묵히 내조를 해줬던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를 올렸다. 이날 개업식에는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나종선 서광주세무서장, 이장근 부가가치세과장, 하상진 소득세과장, 정일상 납세자보호담당관, 윤학술 세무법인 동반 대표세무사, 손주진·윤영섭·김경곤·최인욱 세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그동안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지역의 많은 세무사들은 비대면으로 개업을 축하해 줬다. 이어 진행된 개업소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 및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 배지 패용과 꽃다발 증정,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오비맥주 ‘카스’가 2021년 한 해 동안 ‘홈술족’이 가장 많이 선택한 맥주 브랜드로 나타났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2021년 가정용 맥주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점유율 52.7%로 제조사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는 브랜드별 순위에서 점유율 38.6%로 1위를 차지했다. 개별 브랜드 점유율 순위에서 ‘카스 프레시’는 2위 브랜드와의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카스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롭게 떠오른 격전지인 편의점과 마트에서 명실상부한 '국민맥주'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브랜드 Top 10’에는 1위인 ‘카스 프레시’를 포함해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총 4개의 오비맥주 브랜드가 자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식당과 호프 등 업소의 야간 주류 판매가 힘든 상황에서 편의점과 마트 등 가정시장은 주류 소비의 중심 채널로 떠올랐다. 국산맥주, 수입맥주, 수제맥주에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협업 맥주 제품도 합세,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정시장은 최근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꼽히고 있다. 오비맥주와
발 인: 2022년 2월 19일(토) 빈 소: 광주 천지장례문화원 1층 101호실 연락처: 062-383-0002 (사무소)
광양세관은 17일 박헌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 등 내부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컨테이너 화물 검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인원만 참석해 유공자 표창장 수여 및 컨테이너 화물 X-ray 판독 시연을 진행했다. 광양세관은 2003년 준공된 기존 검사센터가 공간 협소·시설 노후화 등으로 신축 필요성이 제기되자 안전하고 정확한 컨테이너 화물 검사를 위해 부지 9천927㎡, 건물면적 826.4㎡ 규모의 검사센터(광양시 도이동 806-2, 3번지)를 지난달 완공했다. 신축 검사센터 내 컨테이너검색기는 엑스레이를 통해 컨테이너를 개장하지 않고도 내장품을 검사해 최단시간 내 불법 수입물품 적발이 가능한 최첨단 검사장비다. 김재홍 세관장은 검사센터 신축에 적극 협력해 준 시공사와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광양세관은 컨테이너 검색기를 활용해 수출입화물을 신속히 검사하고 광양항을 통한 사회안전 위해물품과 불법물품의 반입을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해양조는 선한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해는 지난 16일 광주시 서구 선한병원에서 보해양조 김철수 영업본부장과 선한병원 정성헌 행정원장, 박성록 진료지원센터장, 이민상 검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보해양조와 선한병원은 보해소주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소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해 임직원 건강 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힘쓰는 것은 물론 지역 제품이나 서비스 소비에 적극 나서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데 상호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국면의 장기화에 따라 비즈니스 환경 뿐만 아니라 소비 트렌드는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다. 급격히 위축된 소비 환경이지만 주류업계는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잡기 위한 마케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오비맥주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내며 주력 브랜드 ‘카스’의 대대적인 리뉴얼 등 업계에서도 두드러진 마케팅 행보를 보였다. 오비맥주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국민맥주로 자리잡은 '카스'와 'OB라거'를 비롯해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들과 발포주 '필굿' 등 폭넓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를 차별화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했고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년 한 해 오비맥주 마케팅의 키워드는 '공감'과 '경험', '트렌드 선도' 세가지를 꼽을 수 있다. 진실성 있는 ‘공감’의 힘 오비맥주가 성공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소비자들의 일상을 통한 '공감'에 집중한 데 있다. 오비맥주는 팬데믹으로 우울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소비자들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바라보고 그 모든 순간을 맥주가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인 ‘최고 고용주 협회’로부터 ‘2022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해 120여개국, 1천800여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발표한다. 협회는 기업의 ▲인사 전략 ▲다양성 및 포용성 문화 ▲직원복지·웰빙 ▲업무 환경 ▲직원역량 개발·성장 ▲인재 채용 ▲디지털 HR 테크놀로지 등 인사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전방위적 설문조사 및 전문가 집단에 의한 종합 평가와 교차 검증을 통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임직원 웰빙과 직원 역량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다양성 및 포용성을 강조하는 업무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인사 정책, 기업 가치 및 인재 채용 등 6개 부문, 19개 항목에서 인사 운영 전반에 걸쳐 호평을 받았다. 오비맥주는 2020년 '다양성·포용성 위원회'를 발족, 조직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성·포용 문화 확산 주간'을 개최해 해당 주제에 대해 임직원이 함께 논의하고 참여하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세대간 소통과 다양성의 이해'라
지난 1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반도체 등 수출호조에 힘입어 7억6천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2022년 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15일 세관에 따르면 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6% 증가한 49억9천800만달러, 수입은 41.6% 증가한 42억3천만달러, 무역수지는 7억6천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수송장비 및 반도체가 견인했으며 전남지역은 화공품 및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한 14억400만달러, 수입은 14.3% 증가한 6억4천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7억6천4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수송장비(3.3%)·반도체(35.2%)·가전제품(20.4%)·기계류(14.9%)는 증가한 반면 타이어(13.8%)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7.2%)·고무(2.5%)·기계류(3.3%)·화공품(20.7%)·가전제품(3.4%)이 모두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동남아(43.7%)가 증가한 반면, 미국(2.5%)·중국(13.3%)·EU(17.9%)·중동(10.2%)이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우리 경제와 산업계가 큰 충격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판식 광주청장은 10일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을 비롯 지역 상공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수렴하고 정부의 코로나19 기업 지원 정책 및 각종 세정지원 제도 홍보를 통해 국세청과 상공인간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판식 광주청장은 지역 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취약한 지역경제가 조속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미크론의 세계적 확산과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지역경제와 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를 수렴하고 정부의 세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주청은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대한 법인세 등 납부기한 연장 △착한 임대
전년 대비 광주 5.7% 증가, 전남 8.7% 증가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선박 등 수송장비 수출금액이 92억8천276만달러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광주지역 수출 증가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전남 지역의 수출증가는 선박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세관이 10일 발표한 2021년 광주·전남지역 수송장비 수출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수송장비 수출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59억5천366만달러, 전남지역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33억2천911만달러를 기록했다. 광주지역은 자동차부품(153.2%), 화물자동차(22.9%), 선박부품(24,162%)은 전년 대비 수출이 증가했고 승용자동차(1.6%)는 감소했다. 전남지역은 선박(9.4%)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수출을 견인했다. 반면 자동차 부품(13.1%), 화물자동차(65.2%), 기타 수송기기(13.0%), 승용자동차(17.6%)는 감소했다. 최근 5년간 광주·전남지역 주요 품목별 수출 추세를 살펴보면 2019년까지 수출이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20년 이후 수출이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영광대마산단을 중심으로 한 소형 전기차, 전기차 충전기, 수소차 부품 등 미래 수송장비 관련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