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연말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재난 취약계층에 생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21일 오비맥주는 한파, 폭설 등 동절기 자연재난에 피해를 입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2만6천160병(500ml 기준)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대구·경북지역의 장애인 협회,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재활원 등 총 24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속 본격적인 겨울 추위까지 시작되면서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등 실생활에서의 물 부족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 시설에 생수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재난 피해자와 재난 취약계층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구호물품을 주기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올 여름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의료진, 폭염 취약계층 등을 위해 생수와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고단백 간식 '리너지바'를 긴급지원한 바 있다. 한편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성후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이 '자랑스런 조대인상'을 수상했다. 조선대학교 총동창회(회장·이민수)는 지난 18일 조선대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2021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선대 총동창회 원로 선배를 비롯한 임원 및 동문, 민영돈 총장 등 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시상식,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는 정치·행정부문에 김성후 광주국세동우회장(세무법인 동반, 대표세무사)이 수상했다. 김성후 수상자는 현재 광주지방국세동우회 회장, 세무법인 동반 대표세무사로 활동하며 지역납세자의 호민관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조선대 경영행정대학원 재학시 '부당행위계산부인 판단에 공정성 지각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논문을 발표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성후 회장은 신안 출생으로 목포고, 광주대학교,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78년 국세공무원에 입문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군산세무서 총무과장, 북광주세무서 법인세과장, 광주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신고분석2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전년 11월 대비 수출금액 광주 10.9%, 전남 67.4% 증가 11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5억9천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1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7.0% 증가한 51억5천100만달러, 수입은 75.3% 증가한 45억5천500만달러, 무역수지는 5억9천6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가 견인했으며 전남지역은 화공품 및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말 누계기준으로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43.7% 증가했고 수입은 50.2% 증가해 126억8천100만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14억400만달러, 수입은 8.8% 증가한 7억5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억9천9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36.8%)·가전제품(14.6%)·기계류(14.0%)는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8.6%)·타이어(0.2%)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2.6%)·가전제품(7.8%)·고무(22.8%)는 증가했으나 기계류(1.2%)·화공품(7.1%)은 감소했다. 나라별
오비맥주는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오비맥주는 지난 13일 강남복지재단에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오비맥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이사,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강남복지재단 김용주 상임이사, 강남복지재단 송진영 부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오비맥주 서울 본사가 위치한 강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돼 올겨울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RE100이행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오비맥주의 관심을 바탕으로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지역사회 공헌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혼자 계신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되며, 적은
광주본부세관은 내년 2월1일 발효 예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활용을 돕기 위해 'RCEP 활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대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인 RCEP는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무역협정으로 한-일간 최초의 FTA체결이라는 의미가 있다. 세관은 'RCEP 활용지원센터'를 통해 RCEP 활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RCEP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RCEP에서는 RCEP 규정에 따른 FTA 원산지인증수출자만이 원산지증명서를 자율발급할 수 있도록 '원산지 자율증명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세관은 RCEP 발효 즉시 우리 수출기업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RCEP 원산지인증수출자 지정특례 지원'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타 FTA 인증수출자가 RCEP 인증수출자 지위를 취득하기 위한 인증 자격 신청시 제출서류를 기존 원산지소명서 및 증빙서류 등 총 14종에서 원산지소명서, 원산지 인증요건 충족 확약서, 원산지관리 전담자 증명자료 등 3종으로 대폭 축소했다. 또한 RCEP 발효 전 인증요건 충족 여부를 사전에
오비맥주는 청주공장에서 근무하는 물류부문 협력업체 직원들의 업무.휴식 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 쉼터' 1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9일 국내 맥주 브랜드 '카스'를 생산하는 청주공장에서 '스마트 쉼터' 1호 준공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청주공장 이철우 공장장과 물류부문 박성준 선임부장, 한익스프레스 윤영채 상무,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비맥주의 첫번째 '스마트 쉼터' 준공을 축하했다. 오비맥주는 협력사와의 상생문화와 'RE100(재생에너지 100%)'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쉼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스마트 쉼터' 프로젝트를 통해 청주와 이천, 광주에 위치한 3개 공장 내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상생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또 자사의 사업장뿐 아니라 협력업체 공간도 전력 생산 과정에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재생에너지로 운영해 탄소배출을 감소,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RE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스마트 쉼터'는 친환경 경영은 물론 협력업체를 위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ESG 경영 모델"
금호타이어는 코로나 확산에도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활동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원래는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포장해 대상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으로 구세군 서울 후생원(서대문구 소재) 아동들에게 각자 갖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간식 파티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6호점 완공 소식도 전했다. 26호점 수혜 아동은 한부모 가정에서 언니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화가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 학생에게 2단 침대와 노트북, 책상 세트를 포함한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희망의 공부방을 꾸며주었다. 변화된 공부방을 본 아동은 "예전에는 제대로 된 책상도, 침대도 없어 집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 직접 고른 가구와 물건들로 꾸민 방이 생기고 나니까 집에 있는 시간이
금호타이어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곡성공장 인근에 위치한 광산구청과 곡성군 입면사무소를 통해 김장김치 120박스를 전달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김하수 광주공장장은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는 사업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달 25일과 26일에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주차장에서 지역민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 행사를 전개한 바 있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오비맥주는 7일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약 6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천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중수 이천공장장, 정연종 오비맥주 수도권역장, 손웅산 오비맥주 성남지점장, 양용환 동광상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엄태준 이천시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일부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힌편 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매년 이천 지역 내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일부 수익금을 적립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약 3억여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갖고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
오비맥주는 6일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 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은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곽현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빛고을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2003년부터 18년째 이어 온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오비맥주가 기탁한 광주 인재육성 장학금은 총 5억6천500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업이 더 어려워진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핵심 기업이념인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갖고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
일 시: 2021년 12월 5일(일) 오후 1시 장 소: 광주 홀리데이인광주호텔 2층 라벤더홀 연락처: 062-351-5511(사무소)
금호타이어는 '2020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1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맹인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글로벌 어워드다. 2001년부터 전세계에서 제출되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서로 경쟁해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다. 해당 어워드는 매년 대상(Platinum)/금상(Gold)/은상(Silver) 등급으로 시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신뢰받는 브랜드'라는 비전에 따라 환경, 품질, 연구/기술, 사회, 인재의 5대 부문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금호타이어의 노력이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이번 수상과 함께 전세계 1천여개 출품작 가운데 전체 5위를 차지해 LACP가 뽑은 우수작품 '월드와이드 탑 100'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오비맥주는 경기도 부천시에 지역 아이들의 방과 후 학습을 위한 '행복 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부천시 한울지역이동센터에 들어서는 이번 '행복 도서관'은 오비맥주가 전국의 노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실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는 2006년부터 행복 도서관을 통한 지역아동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에 아홉 번째 시설을 개소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아동센터의 음악실, 도서실 등 학습공간과 실내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책상, TV수납장 등 기자재를 최신 시설로 새롭게 교체했다. 또한 오비맥주와 도서 기부 업무협약을 맺은 대교는 아동 도서 376권을 기증했으며, 오비맥주는 사내 임직원 이벤트를 통해 300권을 추가로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지난 1일 배하준 대표를 비롯한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개소 현장에 방문해 입주청소와 기부도서를 정리하는 봉사활동도 벌였다. 또한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영어수업과 아이들의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9호 행복 도서관의 개소를 축하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2011년부터 '타이어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제' 선행적 도입 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전략혁신팀 문정주 책임이 에너지효율향상 관련 시책 및 홍보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보급 확대로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중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2008년부터 매년 포상하고 있다. 문정주 책임은 금호타이어가 에너지효율분야 정부 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과 관련 법 준수, 고효율 제품 개발·공급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사회·경제적으로 긍정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2011년부터 '타이어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제'를 도입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타이어의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제동력에 따라 등급을 구분해 제품에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고품질·고효율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금호타이어의 한국 출시 제품 중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제에서 회전저항계수 1등급을 획득한 고효율 제품으로는 크루젠 EV HP71(기아 EV6 신차용 타
서울창업허브와 '2021 스타트업 밋업' 개최 미성년자 QR신분증 검증서비스 등 발표 오비맥주는 지난 26일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1 스타트업 밋업'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밋업'은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에게 동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오비맥주의 ESG 경영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배하준 사장 등 오비맥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스토리텔링형 AR콘텐츠 플랫폼, PET병의 극초단 레이저3D 각인 기술 개발, 듀얼 디지털 라벨 활용 블록체인 기반 맥주 케그 이력관리 솔루션, 비대면 미성년자 QR신분증 검증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오비맥주 임원진과 스타트업 간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밋업을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SBA)의 사업화(POC) 지원금, 사무공간, 투자유치 연계 등 오비맥주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