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영국의 명문 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월 토트넘과의 파트너십 재연장 소식을 알렸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조인식은 영국현지 시간 11월23일 오전 11시에 진행했다. 토트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조남화 유럽영업담당 전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와 토트넘 훗스퍼의 재무이사 매튜 콜레컷, 레전드 선수인 레들리 킹, 마이클 도슨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홈 경기에서 LED 광고 노출을 통한 브랜드를 홍보하는 한편, 코로나 상황에서의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위해 클럽의 인기 매치 데이 선수 버추얼 마스코트 프로그램을 디지털 활동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토트넘 홋스퍼도 타이어 안전에 초점을 맞춘 선수 관련 컨텐츠를 지속 제작해 금호타이어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고 휴고 요리스, 루카스 모우라, 지오반니 로셀로 등 클럽의 유명 선수들이 참여한 디지털 공통 캠페인도 지속 제작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조남화 유
취약계층 위한 쌀 3천200kg도 전달 오비맥주는 지난 23일 국내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에 2021년도 하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쌀 3천200kg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정욱 충청권역 본부장, 이철우 청주공장장, 한정규 청주지점장과 한범덕 청주시장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500만원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1천200만원 상당의 쌀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전달된 장학금과 물품은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15년부터 청주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3억여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갖고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통해 1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한 쌀 케이크를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22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쌀케이크 기탁식을 열고 총 1천700명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오비맥주 유희문 마케팅 부사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달롤컴퍼니 박기범 대표가 참석했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우리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브랜드 '한맥'이 실시한 참여형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오비맥주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에서 4주간 실시한 '쌀맛난다 챌린지'에는 약 850건의 참여 게시물이 게재됐다. 주부와 직장인, 대학생 등 개인뿐만 아니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비타민엔젤스, 파이브세컨즈, 한성기업 등 다양한 협회, 기관, 기업도 참여해 힘을 모았다. 이날 1천700명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된 쌀케이크는 쌀 베이커리 스타트
오비맥주는 전국 21개 물류 직매장의 지게차를 2022년 말까지 100% 전기차로 교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물류 운영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디젤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교체한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는 11월 현재까지 30대의 전기 지게차를 도입했으며 오는 연말까지 35대를 추가 도입하고 2022년까지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지게차는 1대당 연간 약 14톤의 탄소를 배출한다. 반면 전기 지게차는 작동 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이번 교체를 통해 연간 약 1천176톤의 탄소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25년까지 오비맥주가 사용하는 전력을 전량 재생에너지로 교체하고,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는 등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며 "전기 지게차 같이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활용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친환경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이라는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은 17일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를 거쳐 재공인된 관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이하 AEO)에 대해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금호타이어(주)는 관내 타이어 제조업체로 수출/수입업체 부문에서, 우일수산(주)은 수산물 가공 수출업체로 수출업체 부문에서, 코리아휠(주)은 자동차휠 제조업체로 수출업체 부문에서 공인을 갱신했다. AEO 인증업체는 최초 공인인증 이후 5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하며 법규 준수·내부통제시스템·재무건정성·안전관리 4개 분야의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광주세관은 광주, 전남·북, 충청 일부, 제주지역 AEO 업체를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내 기업의 신규신청 및 갱신시 사전컨설팅 등 공인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AEO 공인업체에게는 신속통관, 수출입물품 검사 축소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편의가 제공되며,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AEO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세관은 전문지식·실무경험 등이 풍부한 직원을 기업상담전문관(AM)으로 지정해 AEO 공인업체의 협력파트너로서 수출입통관 관련 컨설팅과 각종 관세행정 정보를 제공
금호타이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및 인격 형성, 타인과의 안정적 관계 구축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모티브로 하여 스토리텔링 형식의 뮤지컬 영상으로 제작된 교육 영상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재 이번 교육 참여 학교를 모집 중이다. 지난 교육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3천86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룬 영상이지만 긍정적인 결말과 영상 속 따뜻한 말들로 위안받는 느낌이 들었다", "학교폭력을 당하는 입장을 공감해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주변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방치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등의 피드백을 전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이슈이기도 한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10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13억4천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가 견인했으며 전남지역은 화공품 및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10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8% 증가한 54억9천200만달러, 수입은 66.9% 증가한 41억4천4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1년 10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43.3% 증가했고 수입은 47.5% 증가해 무역수지 기준 120억9천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지역은 6억5천600만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거뒀다.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13억2천800만달러, 수입은 9.2% 증가한 6억7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37.1%)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가전제품(3.4%), 기계류(19.0%), 타이어(4.9%)는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23.4%)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4%), 가전제품(18.6%), 고무(140.2%), 화공품(7.0%)은 증가했으나 기계류(17.1%)는 감소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동남아(9.6%), 미국(4.1%), 중국
오비맥주는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오비맥주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방구석'과 함께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해 '귀하 신분'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귀하 신분' 캠페인은 판매자가 신분증 확인 습관화를 통해 청소년의 주류 구매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것으로 요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권장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활동이다. 캠페인 명은 '귀하신 분'과 '귀하 신분'의 중의적 의미를 살려 주류 구매시 "귀하신 분, 귀하의 신분증을 보여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았다. 오비맥주는 17일까지 미성년자 출입 제한이 없고 주류를 식사와 곁들일 수 있는 삼성동 일대 100여 군데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귀하 신분' 포스터 등 홍보물을 배부해 주류 주문시 신분증 확인을 유도하고 향후 폭넓은 지역으로 캠페인을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이번 '귀하 신분' 캠페인의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방구석 작가'와 협업했다. 이번 협업의 결과물로 탄생한 일러스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대표 장면 중 하나인 '신분증 제시 장면'을 패러디해 '음주는 성인이 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보해복분자가 이디야 커피를 만나 새롭게 탄생한다. 보해양조는 보해복분자 출시 17주년을 맞아 복분자 뱅쇼를 이디야 커피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곰표 맥주' 등 서로 다른 브랜드 사이의 이색 협업이 MZ세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보해와 이디야의 만남에도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란 뜻을 지닌 뱅쇼는 최근 2-3년 사이 주요 커피 체인점에서 주요 메뉴로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는 이디야는 뱅쇼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특별한 뱅쇼를 만들고자 보해복분자를 선택했다. 보해복분자주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반적인 주류 판매량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2020년 대비 20% 넘게 판매량이 상승하는 등 No.1 제품 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2030 소비자들이 얼음잔에 복분자주와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방법을 공유하는 등 출시한 지 20년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트렌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복분자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브랜드와 협업을 해서 복분자 뱅쇼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No
오비맥주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래떡 간식을 제공하는 '가래떡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1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비맥주의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의 일환으로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농가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은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간식 가래떡을 즐기며 동료간 정을 나눴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우리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브랜드 '한맥'이 펼치는 온라인 기부 챌린지다. 오는 21일까지 쌀로 만든 음식의 사진이나 쌀로 만든 음식을 먹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쌀맛난다챌린지 #행복두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오비맥주는 챌린지 동참 게시물 수에 따라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선물한다. 기부물품은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대표.박기범)의 우리 쌀 케이크로 아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우리
광주본부세관, 10월의 '으뜸 광주세관인' 임관영 관세행정관 선정 광주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베트남산 사회복무요원복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납품한 업체를 적발한 대전세관 임관영 관세행정관을 10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10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임관영 관세행정관은 사회복무요원복 등 공공기관에 납품된 의류에 대한 원산지 손상 정보를 입수해 약 6개월간의 추적 조사 끝에 베트남산 의류 총 35만점(시가 100억원 상당)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납품한 업체를 적발해 공공조달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특히 혐의업체의 통관·외환 송금내역 추적과 회계자료 분석 및 소재수사 등을 통한 철저한 조사로 혐의업체의 범행 일체를 자백하게 만들며 사건 해결에 기여했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으뜸 광주세관인'을 매월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조직 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 다양성과 포용(이하 'D&I') 문화 확산 주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조직 내 연령과 성별, 인종, 국적, 배경 등이 다른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2021 D&I 문화 확산 주간'을 기획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Respect You)'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일부터 16일까지 ▲리더와의 대화 ▲교육 ▲임직원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한 'D&I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더와의 대화와 교육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열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프로그램 내 세부 세션들은 교육 세션 중 외부 강연을 제외하고 배하준 사장과 정영태 인사부문 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직접 주관한다. 리더와의 대화는 본사와 영업, 생산 각 부문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고받는 간담회 형식으로 운영한다. 교육 세션에서는 사내 강사들이 다양성과 포용문화에 걸맞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개발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외 효과적 소통, 세대 간의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쌀 기부로 취약계층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한맥은 지난 3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친환경 쌀 10kg 210포를 충북 제천시(시장.이상천)에 전달했다. 기부된 쌀은 한맥이 지난 7월 충북 제천에 조성했던 '필드아트'에서 수확됐다. 한맥은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한맥의 핵심 재료이자 한국인의 주식을 대표하는 쌀을 활용해 충청북도 제천에 8천200㎡(약 2천500평) 규모로 필드아트를 조성했다. 오비맥주는 세계 곳곳에서 승리를 위해 땀 흘리는 한국인들이 쌀이 전하는 긍정의 기운을 받아 선전했으면 하는 바람을 필드아트에 담았다. 이번 기부도 국민 응원 차원에서 준비한 필드아트에 이어 취약계층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한맥은 필드아트의 쌀 중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활용했던 유색 벼를 제외한 일반 벼 약 2.1톤을 모두 제천시에 기부했다. 제천시는 해당 쌀을 지역 내 동사무소로 전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여름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했던 필드아트에서 수확한 쌀을 제천 시
오비맥주(대표.배하준)의 '대한민국 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라는 자신감을 담아 지역별 주요 한식 맛집들과 협업하는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대표 한식 메뉴인 삼겹살, 족발, 곱창 등과 함께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 소비자에게 한맥만의 '풍부한 맛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맥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지역별 힙한 거리에 위치한 한식 대표 맛집에 '힙맥 플레이스'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힙맥 플레이스'에서는 '좋은 음식은 좋은 라거를 찾게 만든다'는 메시지 아래 한맥이 추천하는 대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과 함께 하는 식당은 서울 가로수길, 압구정 등에 위치해 있으며 이어서 연남, 망원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한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힙맥 플레이스'를 즐겨 찾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행 시점에서 상쾌한 풍미의 '코리안 테이스트' 한맥과 '힙맥 플레이스'로 소비자들이 풍부한 맛의 경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자 만든 유튜브 콘텐츠 'Feel the Rhythm of korea'에 보해양조 잎새주가 등장해 화제다. 한국관광공사가 4일 공개한 'Feel the Rhythm of Korea-MOKPO' 영상은 1분 50초 분량으로, 목포 부둣가에서 진행되는 새벽 경매시장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풍년가를 배경으로 시작된 영상은 생선을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경매 상황을 긴박한 음악과 함께 감각적으로 묘사한다. 이어 목포 삼학도에서 열리는 항구포차의 모습이 등장하고 목포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 등 푸짐한 안주와 함께 잎새주를 즐기는 다양한 관광객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종반부인 1분 28초에서는 잎새주와 함께 회에 잘 어울리는 15년 숙성 매취순까지 등장해 보해양조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이번 영상에는 목포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항구와 먹거리라는 콘텐츠가 담겼다. 이번 영상을 제작한 한국관광공사는 목포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담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보해양조에 제작협조를 의뢰했다. 보해는 세계인들에게 지역을 알리는 콘텐츠에 협조하고자 제품을 지원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Ima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