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내부에 공기 없는 미래형 타이어 'Fin-Sread 타이어' 금호타이어는 2021 북미 IDEA에 타이어 내부에 공기 없는 미래형 타이어 'Fin-Sread 타이어'를 콘셉트 디자인으로 출품해 본상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DEA는 IDSA(미국산업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198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다. Fin-sread 타이어는 5G환경을 기반으로 로드 데이터, 교통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하며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필요 성능을 구현해 사용자에게 완벽한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자동차에 맞는 주행성능을 위해 Fin-Sread 타이어의 타이어 플랫폼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고무와 공기를 통해 차량을 지지하는 기존 개념을 탈피해, 타이어 내부에 공기가 없도록 새로운 타이어 구조를 만들었다. 이 구조를 통해 안전성, 안락성, 소음 등의 미래 자동차에 필요한 성능을 능동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고래의 움직임을 본따 S자형으로 디자인한 Fin-sread 타이어
9월 광주·전남 무역수지가 반도체와 화공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9억4천1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4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9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4% 증가한 48억8천100만달러, 수입은 57.7% 증가한 39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가 견인했으며 전남지역은 화공품 및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말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41.8% 증가했고, 수입은 45.2% 증가해 무역수지 기준 107억5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6% 감소한 12억1천300만달러, 수입은 14.7% 증가한 6억8천5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5억2천8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25.0%), 기계류(20.9%)는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38.7%), 가전제품(15.9%), 타이어(32.5%)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7.7%), 가전제품(11.5%), 기계류(37.7%)는 증가한 반면, 고무(4.6%), 화공품(6.6%)은 감소했다. 나라별 수출은 동남아(29.4%)가 증가한 반면, 미국(32.2%), 중국(13.0%)
전주세관(세관장·우동욱)은 14일 3층 대강당에서 관내 관세사 6명을 초청해 '2021년 민·관 청렴협의회 및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세관 민·관 청렴협의회는 전주세관 직원 4명, 관내 관세사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민·관 청렴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운영규정 제정, 관세행정 관련 부정부패·불공정행위에 관한 의견 수렴, 업무관련 주요 현안 및 협조사항 안내, 수출입통관 관련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우동욱 전주세관장은 "청렴 문제는 공직사회와 민간분야 구분 없이 중요한 화두이고, 청렴문화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야 하므로 관세행정 종사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CSI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산업 특성이 반영된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이용·구매 의향을 기준으로 한다. 금호타이어는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종합 순위 점수 83.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승용차타이어 산업 전반에 대한 고객만족도 점수인 82.9점보다 높은 점수다. 이번 조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 이미지 요소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요소종합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소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타이어 제품에 대해 '요철지역에서의 승차감(쿠션감)이 좋다', '코너링 시 미끄러지지 않는다', '젖은 길에서 미끄러짐이 적다',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제조회사의 신뢰도가 높다' 등의 항목에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주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개발품질(고객 요구 성능 충족), 양산품질(제조품질 균일성 관리 강화), 시장품질(신속한 고객대응 및 품질 개선)의 3대 방향을 주축으로 하는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
광주본부세관은 폐기물 불법 수출 우려품목에 대한 철저한 수출검사로 폐기물 부정 수출을 차단한 광양세관 양가연 관세행정관을 '9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9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양가연 관세행정관은 지난해 12월 환경부 수출입신고대상으로 신규 지정된 폐지를 신고 비대상품목인 일반 종이류로 허위신고해 밀수출하려 한 업체(약 42.5톤)를 정밀 수출검사로 적발해 공정무역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또한 폐기물 불법 수출 우려 품목에 대한 수출 심사 및 선별검사를 강화해 폐마대를 수출하면서 폐어망에 해당하는 폐기물 수출 신고 확인서를 구비해 부정 수출(약 2.3톤)하려 한 업체를 적발했다. 앞으로도 광주세관은 '으뜸 광주세관인'을 매월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소극장협회 광주지회와 업무협약 광주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보해양조는 사단법인 한국소극장협회 광주광역시지회(이하 소극장협회 광주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해양조는 광주 궁동에 위치한 예린소극장에서 소극장협회 광주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광주 소극장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를 위해 보해는 광주소극장축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공연 출연진과 관람객들을 위한 물품 지원도 나설 예정이다. 올해로 24회째 열리는 광주 소극장축제는 10월26일부터 11월7일까지 광주 소재 9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광주 상무지구 기분좋은극장을 비롯해서 극단예린소극장, 광주아트홀, 예술극장 통, 씨어터 연바람, 공연일번지, 문예정터, 민들레소극장, 지니아트홀 등 300석 이하의 소극장에서 열린다. 보해는 지난 2017년부터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기분좋은 극장에 물품 지원을 지속해 왔다. 지역기업으로서 광주에서 활동 중인 연극인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지켜 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업무협약 역시 지역 내 공연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에 나서게 됐다. 보해양조
완도수산물수출물류협동조합과 업무협약 광주본부세관은 5일 완도수산물수출물류협동조합과 농수산식품(K-FOOD)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완도 수산물 수출 종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도수산물수출물류센터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은 농수산식품 생산자단체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수산물 수출기업 육성과 수출시장 확대 등 체계적인 수출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완도수산물수출물류협동조합은 전복, 광어 등 수산물 수집에서부터 검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 완도군에 소재하는 22개 수산물 수출기업이 모여 2020년 11월에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업무협약은 △수산물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전반에 대한 지원 △수출.FTA활용 등 수출종합 컨설팅 제공 △주요 현안 및 정보 공유 △수출관련 애로사항 발굴 및 지원대책 마련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승환 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중소 식품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완도의 질 좋은 수산물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남규 조합장은 "완도 수산물 수출과 지역발 전에 관심을 가져준 광주본부세관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 협
목포세관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국산 원재료 사용 촉진 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출 환급금의 당일 지급 비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최근 3개년(2019~2021, 8.31.기준) 환급신청 대비 당일지급 비율은 2019년 25.1%, 2020년 29.8%에 비해 올해는 48.1%(총 466건, 당일지급 224건)로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품목으로는 철강제품, 해조류, 기계류 및 조제품 등이 주류를 이루고, 특히 톳⋅김⋅미역 등 K-수산물의 환급신청 건수는 2019년 동기 대비 3배(47건 → 132건)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성용욱 목포세관장은 청사 내 민원사무실을 방문해 기업지원을 위한 수출 환급시스템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자금운용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당일지급 비율을 지속 확대하고, 수출업체에는 가급적 오전에 환급을 신청해 한국은행 영업시간내에 심사완료 및 당일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세관에서는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입점 수출환급금 지원, 중국 시장개척단 참여기업 수출 환급 안내 등 홍보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말부터 일본 전역서 판매 보해양조는 과일맛잎새주, 복받은부라더가 지난달말부터 일본 전역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보해는 과일소주로 다양한 주류를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매출 신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해는 일본 현지 업체와 협력해서 과일맛 잎새주와 복받은 부라더 등을 지난달말부터 일본 전역에서 선보였다. 현재 보해양조는 현지 파트너인 주식회사 에이산이 운영하는 'Yes mart'에서 15년 숙성 매취순, 순희 막걸리 등을 판매 중이다. 이밖에도 소비자 분석을 통해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과일인 사과, 청포도, 복숭아, 멜론 등 여러 가지 과일소주를 생산해 수출 중이다. 해당 제품들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과일맛을 첨가한 잎새주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으며 일본 수출용으로만 생산된다. 그동안 일본 내 한인타운 등 일부 매장에서 주로 판매되던 보해 제품들은 올해 말까지 일본 전역에 위치한 15개 Yes mart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현재 자두, 키위, 체리맛 등 일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맛 소주에 대한 수출 협의도 진행 중이다. 보해양조와 협업 중인 에이산은 전남 순천 출신인 장영식 회장이 지난 1995년에 설립한
금호타이어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All-ways, go with you'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아동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영상콘텐츠를 시청하고 워크북을 활용해 OX 퀴즈 풀이, STOP&GO 댄스체험, 안전한 학교 가는 길 꾸미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관련 이론을 학습한다. 금호타이어에서 제작한 워크북에는 안전한 보행법,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교통안전 표지판, 바퀴 달린 놀이기구의 안전한 이용법, 도전! 안전 골든벨(퀴즈), 내가 만드는 안전한 학교 가는 길(스티커북) 등이 수록돼 있다. 이번 교육은 서울 상암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16개교, 3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 목표) 중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모든 종류의 불평등 해소' 항목과 연계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이 29일 군산세관을 찾아 적극적인 수출입기업 지원과 관세국경 수호를 당부했다. 이날 정 세관장은 김영환 군산세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수출입기업 지원에 적극적이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정 본부세관장은 군산항으로 자리를 옮겨 군산세관 주감시소, 컨테이너검사센터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한 틈을 탄 서해안 밀수 위험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므로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관세국경 수호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마지막으로 "군산지역은 새만금국가산단 종합보세구역, 새만금신항 개발계획 등 무역과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관세행정 지원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세관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유권규)는 지난 17일 조선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조선대 본관 LINC+UP 아름마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괄적인 산·학 협력문제 발굴 및 운영, 세무·회계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관한 사항,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분야 교류, 일자리 창출, 현장 실습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권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회계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사무소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에서는 유권규 회장, 정순오 부회장, 이상훈 총무이사, 모형중 연수이사, 박종배 사무국장, 조선대학교 사업단은 김춘성 단장, 김용재 부단장, 심명섭 책임교수, 박현규 연구교수, 이진 팀장이 참석했다.
제주세관(세관장 김완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제주시에 거주하는 조손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인 홍익영아원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세관은 매해 농번기 농촌봉사활동 및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에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위문금 및 위문품은 관세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매월 모금하는 '나눔 펀드'를 지원받아 운용했다. 이와 함께 제주세관 자체 사회봉사단체인 '수눌음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완조 제주세관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위문활동을 지속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국민과 기업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제주세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철, 탄소중립 핵심소재로 재조명 군산세관, 수입업체 ·항만유관기관과 협업 군산세관이 군산항에 러시아산 고철(철스크랩)을 신규 유치하는 등 군산항 물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국내업체가 군산항의 부두 및 하역능력 등 이점을 활용해 러시아산 고철을 군산항에 반입, 가공(절단)후 국내 공급하는 사업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세관을 방문했다. 고철은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전기로에 사용되는 제철 원료로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철강업계 핵심소재로 최근 재조명받고 있다. 세관은 수입업체 및 항만유관기관과 협업해 수입통관 및 작업허가, 화물관리 등 관련규정 및 절차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실시했고, 그 결과 8월말 최초 6천톤이 군산항을 통해 수입되는 등 본격적인 화물 반입이 시작됐다. 군산세관 관계자는 "업체 추산에 따르면 연간 15만톤 이상 고철 반입 계획으로 군산항에는 하역 및 운송 관련 연간 30억 이상의 물류 부가가치와 인부, 중장비 기사 등 신규고용 효과를 발생시켰다"고 말했다. 신규 유치한 고철 물량은 연간 15만톤 이상으로 이는 지난해 군산항을 통해 수입된 고철 19만6천톤의 약 76%에 달하는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 제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올해부터 '글로벌 건전음주 주간'(이하 GSDW)'으로 확대하고 일주일 간 건전음주 전사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 AB인베브는 책임 있는 음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9월 셋째주 금요일을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BRD)로 정하고 2010년부터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전 세계의 AB인베브 소속 임직원들에게 건전음주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캠페인을 일주일로 확대하고 '똑똑하게 마시기'(Let's Drink Smart)라는 구호 아래 음주운전과 폭음 등을 예방하기 위한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는 지난 14일 글로벌 건전음주 주간 행사를 열고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건전음주 8계명'을 선보였다. ▲나의 주량 알기 ▲고민될 땐 카스 0.0 마시기 ▲섞어 마시지 않기 ▲안주와 함께 ▲대리기사 부르기 ▲빨리 마시지 않기 ▲물 많이 마시기 ▲휴식 시간 갖기 등 폭음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