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 국세청장 표창 수상 남원세무서(서장·심상동)가 제55회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원서는 심상동 서장을 비롯해 2과 1담당관실6팀2실로 총 51명의 직원들이 일과 삶을 보람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으며, 납세자들에게는 업무처리 편의와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상동 서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모든 직원의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납세자의 성실납세에서 비롯됐다"고 밝히고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목표의식의 공유와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세정 집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모든 공로를 전 직원들에게 돌렸다. 남원서는 열심히 근무하는 분위기 조성과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등 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납세자 신뢰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어 남원서는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자체 방안을 마련,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개선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조직 BSC 성과평가 전국 세무서 중 7위의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전주세무서(서장·황영표)는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서는 황영표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성실납세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 추진 과제를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 1934년 발족한 전주서는 전주시 완산구와 완주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2008년 현 청사로 이전했다. 황영표 서장을 비롯해 6개과, 17개팀으로 구성되어 총 137명의 직원이 소통과 배려를 통한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 국세신고안내센터를 개소해 방문민원인에 대한 수준높은 납세서비스 제공으로 납세편의를 향상시켰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전주서는 방문 민원인 납세편의 향상을 위해 증명서 발급과 신고·상담 등 모든 방문 민원인을 1층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해 빠른 업무처리를 통한 최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자 권리보호와 조사관련 권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서는 납세자가 공감
광주본부세관(세관장·성태곤)은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국민과 수출입 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뤄졌으며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주)금호타이어 윤현석 부장과 (주)동원산업 노건배 대리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과 함께 축하 서한문을 전달했다. 성태곤 세관장은 "올해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국가재정을 튼튼히 하고 기업 친화적 납세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홈페이지에 '성실납세 감사 문구'를 게재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목포세관(세관장·이해진)은 같은 날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관세행정에 협력해 준 납세자와 수출입 업체들을 표창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케이씨(주) 박주정 대표이사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과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주)동원에프앤비 강진공장 윤현철 부장에 관세청장 표창과 함께 축하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주세관(세관장.우동욱)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지난해말 27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최봉섭 전 아산세무서 체납징세과장이 조세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 2일 최봉섭 세무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서강로 대라수아파트 상가내 '서형세무회계사무소'에 둥지를 틀고,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에 걸맞는 세정동반자 역할 수행에 나섰다. 이날 개업식은 국가시책에 따라 생략하고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강병수 북광주세무서장, 임진정 광주세무서장,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 김재찬 북광주지역세무사회장, 윤학술 세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하게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최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현직에 근무하면서 세무사 고시시험을 10년전에 합격한 이후 이론에 실무를 접목하기 위해 예규판례 연구와 세법교실 강의 등을 추진함으로써 광주청내 세무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세무사는 "이제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 세무사는 "27년간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후배 동료들이 베풀어 준 따뜻한 정을 잊지 못할 것"
오비맥주는 리하베스트와 함께 새 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과 리너지바를 강남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 리너지바'는 오비맥주가 리하베스트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고단백 에너지바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제조과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을 업사이클해 고부가가치의 환경친화 식품을 만드는 푸드 전문 스타트업이다. 문구용품은 오비맥주와 리하베스트가 지난 1월 실시한 카스 맥주박으로 만든 에너지바인 '리너지바'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했다. 공책과 연필세트, 필통, 수첩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강남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고단백 간식인 리너지바와 문구용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2기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비랑'은 오비맥주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다. 오비맥주의 '오비'와 함께 하는 대상을 의미하는 '랑'을 조합한 단어로 오비맥주의 핵심 비전인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비랑 2기는 올해 3월 마지막주부터 6월말까지 약 3개월 간 오비맥주의 환경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홍보한다. 특히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 스피커'로 활동한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온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알리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맥주의 기원과 역사, 종류, 음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비어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도 쌓을 수 있다. 오비랑 2기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환경과 사회공헌에 관심 있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서울, 수도권 거주 대학생(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별 접수는 물론 4인
성태곤 제40대 광주본부세관장이 2일 취임하고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취임식 행사를 생략한 성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성 세관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수출지원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세국경 관리는 변하지 않은 세관의 존재 이유 중의 하나"라며 "마약과 불량식품 등 국민안전에 위해요소가 되는 것은 관세국경 단계에서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여 국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 세관장은 66년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평택직할세관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제40대 광주본부세관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연말 서광주세무서 조사과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명예퇴임한 홍상우 세무사가 대성세무법인 서광주지점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열었다. 홍 세무사는 23일 광주 서구 풍암동 대성세무법인 서광주지점에 둥지를 틀었다. 홍 세무사는 먼저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동료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이날 개업식에는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성후 광주국세동우회장, 최현노 전 광산지서장, 곽금섭 세무사, 강병수 북광주세무서장, 김태열 서광주세무서장, 김훈 광주청 조사1국 1과장, 박진찬 광주청 전산관리과장, 장충길 서광주서 부가세과장, 최인욱 서광주서 조사과장, 김경곤 광산서 재산법인세과장, 임채동 광산서 조사과장 등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해 줬다. 이어 진행된 개업소연은 국가시책에 따라 세무사 배지 패용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그동안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지역의 많은 세무사들도 비대면으로 개업을 축하했다. 홍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에서 "지난 29년간 국세청과 조세심판원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풍부한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와
전주세관은 18일 제40대 우동욱 전주세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 지원과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 세관장은 "전북내륙 중추세관의 위상에 걸맞게 열정과 전문성으로 고객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로 공직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공사에 청렴한 생활을 견지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우 세관장은 직원 상호간 존중하고 이해하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우동욱 신임 세관장은 경남 청도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 연세대 일반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노동부 대구지방노동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국무총리비서실 혁신기획관실,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실, 실장실, 정책분석평가실,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전년 동월 대비 10.4% 늘어 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하며 작년 12월 8.1% 증가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17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1월 광주·전남 수출은 40억6천900만달러, 수입은 11.5% 감소한 29억4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2천9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 및 가전제품이, 전남지역은 철강제품 및 수송장비(선박)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한 12억1천500만달러, 수입은 17.2% 증가한 5억6천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억5천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18.3%)를 제외한 가전제품(94.3%)·반도체(23.2%)·수송장비(7.1%)·타이어(43.4%)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증가했으며, 수입은 반도체(9.1%)·가전제품(9.7%)·기계류(31.4%).고무(88.3%)·화공품(1.2%)이 모두 증가했다. 전남지역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28억5천400만달러, 수입은 16.3% 감소한 23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억7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김완조 제59대 제주세관장이 15일 취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세행정상 지원을 다짐했다. 김완조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의 근무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여행객 감소,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관 내부적으로는 청렴하며 자긍심 넘치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국민과 기업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신임 김완조 세관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 경제조직과,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포항세관장, 안양세관장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송기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자 헌혈행사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광주청은 광주정부합동청사 현관 앞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직원 40여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송기봉 광주청장은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내 혈액 수급 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향후 2~3개월마다 헌혈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청은 설 명절을 맞아 광주 북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예수마리아요셉 부활의집'에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한 광주 주월동 소재 '무등시장'에서 쌀 등을 구입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전달했다. 한편 광주청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일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 230명에게 전달될 1천2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준비했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제수용품은 광산구청을 비롯해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평택시 포승면사무소 등을 통해 각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9천600여명의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지역민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 다들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설 명절을 맞아 4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도 같이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요 프리미엄 제품(TA31, TA91, PS31, PS71, KL33, HP71)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0%를, 온라인몰 전용제품(KU27)의 경우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제품 구매고객은 교체대행/방문장착 등 비대면 서비스도 무료 제공, 출장 세차 할인, 모바일 주유권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금호타이어의 주요 제품 및 자동차 관리 제품 구매는 물론 프리미엄 무상 보증서, 차량점검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며 구조, 명칭, 인치업 등 타이어에 대한 기본 상식도 접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처음 론칭한 또로로로 렌탈서비스도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오는 8일부터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집콕'과 '홈술'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랄라베어와 함께 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을 컨셉으로 이번 굿즈를 제작했다. 굿즈는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이다.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의 얼굴을 본뜬 디자인이 특징이다.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 활용하거나 일반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됐다. 혼술상을 꾸밀 수 있는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도 함께 포함돼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는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오비라거의 대표 캐릭터인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준비했다"며 "올몰트 맥주 오비라거의 매력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굿즈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