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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호 : 세무법인 제일티앤엠 □ 개업일 : 2016년 10월 4일(화) □ 장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0, 10층(역삼동, 호산빌딩) □ 전 화 : 02-6357-0084 □ 팩 스 : 02-6357-0081
지금까지 6차례의 일몰기한 연장과 8차례의 공제율 변화를 겪었고, 20대 국회에서 또다시 공제 연장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신용카드 소득공제제도를 아예 항구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백재현 의원(사진,더불어민주당, 안행위)은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신용카드 등의 사용을 유도해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고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일몰기한은 2016년 12월31일까지로 올해말 일몰 종료 예정이다. 백 의원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2017년부터 종료됨에 따라 근로소득자의 세부담 증가 및 현금사용 증가에 따른 세원 확보의 어려움 등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일몰기한을 폐지함으로써 과세표준을 양성화하고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경감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조정식 의원이 신용카드 소득공제 기한을 2021년까지 5년 연장하는 내용의 조특법 개정안을 발의해 놓은 상태다.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의 가산세율을 50% 경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홍익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사진)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부가세 예정신고의 납부불성실・환급불성실가산세율을 납부기한의 다음날부터 확정신고기한까지는 50%만 적용한다. 홍 의원은 “예정신고는 조세수입의 조기 확보를 위한 것인데 미납시 가산세율을 확정신고와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은 납세자에게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부가세 예정신고의 납부불성실・환급불성실가산세율을 50%만 적용하게 해 과도한 가산세 부담을 경감하려한다”고 개정안 발의배경을 설명했다.
□ 서기관 승진 (35명)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김중욱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박달영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신동인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한경선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윤성호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실 나명수 국세청 법무과 최성영 국세청 전자세원과 전정수 국세청 법인세과 박영병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최재호 국세청 조사기획과 신재봉 국세청 조사1과 채정석 국세청 세원정보과 황도곤 국세청 소득지원과 이준호 국세청 운영지원과 최진구 국세청 대변인실 윤종건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김보남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정현철 서울지방국세청 개인신고분석과 윤경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성동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고현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 박성훈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이창기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손순희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박은학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신고분석과 신종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이세협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이상철 동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태근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문남주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노대만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배창경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 홍영명 부산
'한국축구의 지존' 박지성(33)이 김민지(29) 전 SBS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27일 오후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황영기(62) 전 우리은행장이 맡아 두사람을 축복했다. 사회는 두 사람을 맺어질 수 있게 해준 배성재(36) SBS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김민지의 SBS 입사 동기 김주우(32) 아나운서가 불렀다. 결혼식에는 박지성의 은사인 거스 히딩크(68) 전 대표팀 감독과 정몽규(52)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차범근(61) SBS 해설위원, 황선홍(46) 포항 스틸러스 감독, 최용수(41) FC서울 감독, 김태영(44) 대표팀 코치, 김재성(31) 포항 스틸러스 선수, 이근호(29) 상주 상무 선수 등 축구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안정환(38) MBC축구해설위원은 탤런트 출신 아내 이혜원(35)씨를 동반했다. 전 프로야구 선수 박찬호(41), 수영선수 박태환(25), 가수 김수희(61), 월드스타 싸이(37), 영화배우 이병헌(44), 탤런트 겸 MC 박소현(43), 탤런트 김선아(38) 그룹 'DJ DOC' 김창렬(41), 가수 김종국(38), 하하(35), 탤런트 이광수(29)
22일 오후 8시27분께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20대 남성이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대학생 김모(22)씨와 황모(22)씨, 정모(22·여)씨 등 3명이 출입이 통제된 금지 구역에 들어갔다. 김씨는 정차돼 있던 화물열차 위로 올라갔다가 2만5000V의 전기가 흐르는 전차 고압선에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황씨, 정씨와 함께 승강장 내 의자에 앉아있다가 "올라갔다 올게"라고 말을 한 뒤 화물열차 철제 계단을 이용해 열차 위로 올라간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가 열차 위에 올라가자마자 '펑' 소리가 났고 온 몸에 불이 붙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용산역~오류동역 구간 상·하행 전동열차 운행이 일시 정지됐지만 곧 재개됐다. 일부 급행 전동열차는 노량진역을 무정차 통과했다가 오후 9시22분 이후 정상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노량진역 사상 사고로 인천·천안 방면 급행열차가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 방송을 내보냈다. 퇴근길 시민들이 완행열차로 몰리면서 한때 불편을 겪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술을 마신 것 같지는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 나라가 오는 6월4일 치러질 지방선거 얘기로 분주하다. 공천 룰이 잘 돼 있느니 잘못돼 있느니, 어느 후보가 더 나은지….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다. 지금은 수면 밑으로 내려갔지만 한동안 기초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후보에 대한 정당 공천문제를 두고 논란이 뜨거웠다. 이 모두 각 정당 입장에서 선거정책과 관련된 얘기들이다. 그러나 정작 예비후보자들로서는 당선을 위한 공약의 개발과 공표를 통해서 주민들의 표심을 얻어내는데 온통 관심이 모여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공약은 재정 수요를 수반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현재 지방재정의 상태는 어떠한가? 금년 2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 말 현재 지자체의 부채가 지방교육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중 직영기업을 포함하면 53.3조원, 여기에 지방공사·공단 등의 부채 52.4조원을 모두 합치면 지방공공부문의 부채가 무려 100조원을 넘어섬으로써 지방재정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을 우려해 중앙정부에서는 지방채를 지자체에서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하는가 하면, 또 한편에서는 지방재정파산제와 같은 방안까지 제시하면서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남자 프로농구 한 쿼터 경기 시간이 12분으로 확대된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6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19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014~2015시즌부터 한 쿼터 경기 시간을 12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부족한 선수 자원과 체력 과부하를 이유로 경기 시간 확대에 반대 목소리가 높았다. 전창진 부산 KT 감독은 "선수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상이 많아질 것이다. 경기 수라도 줄였다면 모르겠지만 큰일이다"며 "12분으로 확대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도 "라운드 수를 줄이는 것도 아니고 경기의 질이 떨어질 것이다"며 전 감독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 이를 감안해 KBL은 향후 라운드 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신기성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선수들이 고르게 뛸 수 있는 구조, 2군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경기시간 확대로 선수층이 두터운 팀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6~8명 정도의 주축 선수들로만 시즌을 치르는 팀들은 체력 과부하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지난 2009년 폐지된 접대비실명제의 부활이 추진된다. 홍종학 의원(민주통합당)은 3일 법인이 접대비로 지출한 일정 이상의 금액에 대해 지출·증빙을 기록·보관하지 않으면 법인세를 계산할 때 비용처리를 해주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접대비 실명제 법안(법인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2012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접대비 실명제 폐지 이후 법인세 신고대상 전체 법인의 접대비 지출액은 2009년 7조4천789억원에서 2011년 8조3천535억으로 9천억원 가까이 대폭 증가했다. 홍 의원은 "이러한 접대비 중 상당한 금액이 호화 유흥업소에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최근 5년간 법인카드 사용액 중 호화유흥업소 사용실적'에 따르면, 2011년 전체 법인의 법인카드 사용액 중 호화유흥업소 사용액이 1조4천1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업종별로는 룸살롱 9천237억원, 단란주점 2천331억원, 극장식 식당 1천624억원, 나이트 클럽(카바레 포함) 507억원, 요정 438억원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1999~2003년 사이 접대비 증가율은 82%에 달했지만
올해 가장 쾌청한 업종은 ‘정보통신산업’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등 세계 주요국에서 LTE 서비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신제품 출시가 기대되는 휴대전화 부문이 경기호조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시스템반도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패널의 고성장세도 기대되고 있어 생산은 지난해에 비해 4.6%, 수출은 5.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TV와 PC 성장세가 둔화되고 해외시장의 보호무역주의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적절한 대응이 요구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2013년 산업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한국과 중국, 미국 등 주요국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산업경기가 살아날 것이란 전망이다. 정보통신 업종은 ‘맑음’으로 전망됐고, 자동차·기계·정유·석유화학·섬유·철강 등 6개 업종은 ‘구름조금’, 건설·조선 등 2개 업종은 ‘흐림’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스마트폰 고성장이 기대되는 ‘정보통신’, 중국 시진핑시대 수혜업종인 ‘석유화학’, 한미 FTA 수혜업종 ‘섬유’, LNG·해양플랜트 수주가 활발한 ‘조선’, 자동차·조선 등의 공급처인 ‘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