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1일 한밭대, 광주 22일 김대중 컨벤션센터, 대구 23일 엑스코 중부 26일 경제과학진흥원, 서울 27일 올림픽홀 부산 29일 부산컨벤션센터, 인천 내달 4일 일산킨텍스 보수교육 이수로 인정되는 '동영상 교육' 2과목도 개설 개업세무사 보수교육이 오는 21일 대전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지방회별로 진행된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2월 회원 보수교육(현장집합교육)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방회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무사회가 진행하는 회원 보수교육은 세무사법에 근거해 회원이면 누구나 연간 8시간 이상 의무 이수해야 하는데, 이번 보수교육은 총 5시간을 인정해 준다. 만약 세무사회 등록회원이 8시간의 보수교육 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윤리위원회에 회부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보수교육 방식은 현장집합교육, 동영상교육, 학회활동으로 대체하는 인정이수제도(최대 7시간)가 있다. 이번 현장 보수교육 과목은 총 2과목으로 ‘2024년 주택관련 세제 핵심실무 및 쟁점사항(개정세법 포함)’과 ‘2024년 고용지원 주요 세액공제 완전정복’이다. 주택관련 세제 핵심실무 및 쟁점사항은 지병근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주택 취득세·종부세·
조사건수, 작년과 비슷한 1만4천여건 이하 실시 중소·영세납세자 세무조사 원칙적 자제 불법사채, 다단계사기, 신종탈세에 조사역량 집중 지방청별 포렌식 지원팀 신설·거주자 판정 지원시스템 도입도 올해 국세청 세무조사 방향이 13일 공개됐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신중하게” 하겠다는 것이 국세청 방침이다. 국세청은 지난 8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국세청 세무조사는 민생 회복에 방해되지 않게 신중하게 집행된다. 우선 세무조사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과 민생 안정을 고려해 전체 세무조사 건수를 지난해와 유사한 1만4천여건 이하로 운영하기로 했다. 연도별 조사 건수를 보면, 2019년 1만6천8건에서 2020년 1만4천190건으로 감소한 이후 2021년 1만4천454건, 2022년 1만4천174건 등 1만4천여건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해 1만3천992건으로 조금 감소했다. 특히 중소·영세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는 원칙적으로 자제하고, 명백한 탈루혐의가 발견된 경우에만 실시한다. 덧붙여 조사부담 완화방안도 시행한다. 수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기조사 유예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고, 영세 자
납세자, 조사종결 3일전까지 '세무조사 참관' 신청 가능 불복 예상되는 고액쟁점, 사전심의 의무화 외부감사 의견 '부적정' 공익법인, 검증 강화 앞으로는 조사반이 조사 기간을 임의연장하는 행위도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징계요구를 할 수 있는 등 납보관의 세무조사 감독 기능이 더욱 강화된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지난 8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무조사 중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징계요구 대상을 현행 ‘금품·향응 요구’에서 ‘조사기간 임의연장 등 위법·부당한 행위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조사팀 교체신청이 가능하다는 점도 사전 안내한다. 조사 과정에서 적법절차 준수 여부를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직접 감독하는 세무조사 참관제도의 신청기한은 조사종결 7일 전에서 3일 전까지로, 참관횟수는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국선대리인 신청대상은 중소 개인납세자에서 영세법인까지 확대하는 등 납세자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는 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과세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도 여럿 내놨다. 불복이 예상되는 고액쟁점은 심의팀이 공판검사에 준해 책임있게
신규직원 임차료 지원 확대, 업무서적 구입비 지원 강화 국세청은 올해 신규직원에 대한 임차료 및 임차합숙소 지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지난 8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직원의 안심과 행복을 뒷받침하는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지난해 동화성세무서 민원팀장 사건 이후 민원업무 수행직원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해 왔다. 국세청은 악성민원이 발생하면 발생시점부터 지방청에서 현황을 관리하고, 처리가 더딜 경우 해당관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공동대응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무원 안심번호를 전면 시행하고, CCTV・전자순찰시스템 등 안전설비를 확충하는 한편, 세무서 스피드게이트・전담경비인력 확대 등과 같은 안전대비책도 마련한다. 근무여건 개선 일환으로 신규직원에 대한 임차료 지원 및 임차합숙소 예산을 35억원에서 50억원으로 확대하고, 업무관련 전문서적 구입비용도 1인당 5만원에서 8만원으로 늘린다. 국세청은 또한 효율적인 징세업무 추진을 위해 일선업무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후 직무의 책임성과 난이도에 상응하게 직급 조정도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엔 부산청 감사관과 납보
국세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필요한 일 버리기’를 지속 추진한다. 국세청은 지난 8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업무총량제 도입, 전산 프로세스 개선, 종이 없는 세무서 구현 등 업무혁신을 중점 추진했다. 업무총량제는 일선의 업무종류・건수에 상한 규정을 두고, 실효성 없는 기존 업무를 통합・삭제해야만 업무 신설이 가능한 조치다. 올해에도 일선 현장의 눈높이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일선직원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현장의 업무량과 처리절차를 진단하고 불필요한 일 버리기, 수동업무 자동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선직원과의 쌍방향 소통은 온라인에서는 ‘업무개선 게시판’, 오프라인에서는 국세청장의 현장방문을 통해 진행한다. 참고로 국세청장 현장방문의 경우 지난해 지방청 7회, 세무서 15회 이뤄졌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현장 직원의 업무성과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도록 BSC 평가지표 개정 전에 일선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는 절차를 신설한다.
정부가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연매출액 8천만원에서 1억400만원으로 상향한다. 기획재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등 후속조치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정부는 소규모 사업자의 납세편의 제고 및 세부담 경감을 위해 간이과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적용대상자는 직전연도 연 매출액 8천만원 미만 개인사업자이며, 이들은 공급대가(매출)만으로 세액계산이 가능하고 일반과세자와 달리 연1회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정부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의 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대통령령으로 가능한 최대수준인 1억4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간이과세가 적용되는 직전연도 공급대가의 합계액 기준을 현행 8천만원에서 1억400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세금계산서 발급을 위해 간이과세자 적용을 포기했으나 직전연도 공급대가의 합계액이 4천800만원 이상으로서 간이과세자 규정을 적용받아도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한 개인사업자는 간이과세자 적용을 포기한 후 3년 이내라도 다시 적용받을 수 있
'가상자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착수 국세청이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탈세 혐의 분석을 본격화한다. 법 개정에 따라 모아지는 거래내역을 정밀 분석해 위험도가 높은 특정 혐의 거래자는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법인세법, 소득세법 개정으로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는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제출하도록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가상자산 거래내역 등 법인세 부과에 필요한 자료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거래가 발생한 날이 속하는 분기의 종료일의 다음다음달 말일까지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가상자산 거래내역 제출을 의무화한 것은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신종 유형의 가상자산이 등장하고 있고, 가상자산의 익명성과 탈중앙성의 특성으로 인해 자금세탁·변칙 상속증여·역외탈세와 같은 불법거래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거래내역이 국세청에 쌓이게 되면 법인세, 소득세 등 세금신고 적정성을 확인하고 탈루혐의를 검증하는 데 활용하게 된다. 그렇지만 아직은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전산으로 분석·관리하는 시스템은 구축돼 있지 않다. 이런 가운데 국세청이 지난해말 ‘가상자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착
세무사 자격을 타인에게 빌려주는 명의대여나 무자격자의 세무대리를 신고하면 최대 1천만원에 달하는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대리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불법 세무대리 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명의대여’나 ‘무자격자 세무대리’ 행위에 대해 입증자료 등 중요한 정보를 첨부해 신고한 경우가 포상대상이다. 신고 또는 제보 후 조치 결과(기소의견 송치, 벌금, 직무정지 등)에 따라 200만원에서 1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한국세무사회는 명의대여나 무자격자 세무대리 행위를 인지하면 본회 감리정화조사팀 또는 지방세무사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무사법에 따르면, 세무사는 타인에게 자기의 성명이나 상호를 사용해 세무대리를 하도록 하거나 자격증 및 등록증을 빌려줘서는 안된다. 또 누구든지 세무사로부터 성명 또는 상호를 빌려 세무대리를 하거나 자격증·등록증을 빌리는 것도 안된다.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주류 중 전통주 등을 제외하곤 통신판매가 금지되지만, 모든 유형의 통신판매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라는 국세청 판단이 나왔다. 국세청은 지난 6일 ‘주류 판매업자간 거래시 통신판매 가능 여부’를 묻는 질의에 재차 회신을 내놨다. 국세청에 따르면, 11년간 와인 수입 사업을 해온 A사는 폐쇄몰을 통해 B2B(기업간 거래)만 수행하고 있다. 와인 배송 후에는 현장에서 주류구매전용카드 또는 계좌이체를 통해 결제한다. A사는 “폐쇄몰 홈페이지에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면 미수금에 대한 관리가 원활해질 것”이라며 주류 판매업자 사이에 통신판매가 가능한지를 국세청에 질의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주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류를 통신판매 할 수 있는 자와 통신판매 방법 등을 규정한 것으로, 기업간 거래에서 전기통신 등의 방법을 사용해 주문·결제하는 행위는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회신했다.
지난해 총세입에서 총세출과 이월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2조7천억원으로 확정됐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감사원의 임찬우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회계연도의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 마감 결과, 총세입 497조원 총세출은 490조4천억원이며, 총세출과 총세입의 차액인 결산상 잉여금 6조5천억원에서 이월액 3조9천억원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2조7천억원으로 확정됐다. 총세입은 497조원으로 예산(534조원)대비 37조원 감소했다. 국세수입이 344조1천억원으로 예산(400.5조)대비 56조4천억원 감소했으며, 세외수입은 152조9천억원으로 예산(133.5조)대비 19조4천억원 증가했다. 총세출은 예산현액 540조원 중 490조4천억원을 집행했다. 세계잉여금은 2조7천억원으로 일반회계에서 364억원, 특별회계에서 2조6천억원 발생해 전년(9.1조) 대비 6조5천억원 감소했다. 예산 현액 540조원에서 총세출 490조4천억원과 이월액 3조9천억원을 단순 차감한 결산상 불용액은 45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국세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감액 조정한 지방교부세(금) 18조6천억원과 회계·기금간 중복
법인세 23.2조, 소득세 12.9조, 부가가치세 7.9조 각각 감소 2023년 국세수입 실적은 344조1천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감사원의 임찬우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회계연도의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 작년 국세수입 실적은 전년의 395조9천억원 보다 51조9천억원(13.1%) 감소한 수치다.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에서 세수가 가장 큰 폭으로 빠졌다. 기업실적 감소로 전년 대비 23조2천억원 감소했다. 소득세는 양도소득세에서 14조7천억원, 종합소득세에서 2조5천억원 감소했으나 근로소득세가 1조7천억원 증가해 결과적으로 전년 대비 12조9천억원 감소했다. 이와 함께 부가가치세, 관세, 종합부동산세, 교통세도 줄줄이 감소했다. 수입감소 등의 영향으로 부가가치세 7조9천억원 및 관세 3조원, 공시지가 하락 등에 따라 종합부동산세가 2조2천억원,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 영향으로 교통세가 3천억원 각각 줄어들었다.
내달 주주총회서…백승훈-쌍용씨앤이, 최인순-유아이엘 백승훈 전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이 쌍용씨앤이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재선임될 예정이다. 쌍용씨앤이는 내달 28일 서울 중구 씨티센터타워 6층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의결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DART에 공시했다. 백승훈 전 중부청 조사2국장은 국립세무대학(4기)을 나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1과장, 분당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조사2과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현세무법인 강남중앙점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또 최인순 전 강남세무서장은 스마트폰 등 전자부품 제조회사인 유아이엘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유아이엘은 내달 21일 파주 광탄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상반기 강남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최인순 세무사는 현재 가현세무법인 강남지점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경제 성장률, 작년 3.1%→올해 2.9%로 둔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직전 전망치 보단 0.2%p 상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5일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세계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3.1%에서 올해 2.9%로 완만히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작년 11월 전망치인 2.7%보다 0.2% 포인트 상향 조정됐으나 지난해(3.1%)보다는 부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OECD는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11월 전망치와 같은 3.0%로 예상했다. 세계경제 성장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주요 선진국의 거시경제 정책 제약과 중국경제의 구조적 부담 등의 영향이 크다. 미국은 직전 전망치인 1.5%보다 0.6% 포인트 상향된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엔 1.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존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0.6%로 실질소득이 상승하는 하반기 전까지 긴축에 따른 수요감소 영향으로 저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됐다. 중국은 직전 전망치와 같은 4.7%를 유지했으나 지난해보다는(5.2%) 성장속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G20평균) 물가상승률은 올해 6.6%, 내년 3.8%로 전망됐다. 한국의
내달 3일까지 응시서류 접수 기획재정부는 올해 아시아개발은행(ADB)에 파견할 초급전문가(JPO) 2명을 선발한다고 5일 공고했다. 초급전문가는 공여국 부담으로 자국 청년을 선발해 국제기구에 파견하는 제도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학사학위 이상(관련경력 3년 이상)이 대상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1월 ADB와 초급전문가 직위 신설에 합의했다. 선발인원은 2명으로, 파견부서는 기후변화 분야와 디지털 기술 분야이며, 파견시점은 오는 7~8월경이다. 1·2차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는데, 영어시험 일정점수 이상, 해당직위 관련 전공 학위 및 3년 이상 경력자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응시서류 접수는 내달 3일까지이며, 선발공고를 확인해 이메일(mosfif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도 국제금융기구 내 다양한 채용기회 마련 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정기주주총회에서 ㈜풍산은 다음달 22일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1일 DART에 공시했다. 올해 정기주총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등 보고사항과 1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 부의안건을 처리할 에정이다. 또 이사, 감사위원 선임의 건도 주총에 상정된다.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에서는 이전환 전 국세청 차장이 2년 임기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이전환 전 국세청 차장은 국세청 재직 당시 중부산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국세청 재정기획관,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기획조정관·법인납세국장·징세법무국장·개인납세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