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1968년 △경북 영주 △영광고 △세무대 6기 △고려대 세정학 석사 △8급특채 △경주세무서 △김포세무서 △부천세무서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 △강서세무서 납보담당관 △서울청 조사4국3과6계 계장 △서울청 조사1국3과2팀장 △남양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1과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세종연구소 파견 △기흥세무서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과장 △송파세무서장 △서울청 송무2과장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現) 박근재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1975년생 ▷충북 제천 ▷성동고 ▷성균관대 경제학 ▷행시46회 ▷울산·남양주·강서세무서 ▷국세청 소득파악인프라추진단 ▷국세청 소득관리2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 ▷국세청 국제조사과 ▷국세청 조사1과 ▷국세청 국제조사과 ▷통영세무서장 ▷중부청 법인신고분석과장 ▷용인세무서장 ▷외교부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現) 김학선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1968년 ▷서울 ▷충주고 ▷세대(7기) ▷동청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대전청 징세과장 ▷국세청 징세과 ▷홍성세무서장 ▷공주세무서장 ▷대전청 조사2국장 ▷영등포세무서
김진우·박근재·김학선·오상휴·강영진 국세청은 13일과 16일자로 서기관 5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6일 단행했다. 부이사관 승진자는 김진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박근재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김학선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오상휴 광주청 조사1국장, 강영진 서기관 등이다. 임용출신별로는 행시 3명, 비행시<세무대학> 2명으로 분류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부이사관 승진인사는 지난 1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 등을 충원하기 위한 것으로, 심사과정에서 그간의 업무 성과와 노력도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이사관 승진자 가운데 김진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은 세무대학 6기 졸업생으로, 1988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서울청 송무2과장·국제조사1과장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재직했다. 김 과장은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으로 역임하면서 역외법인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효율적인 역외탈세 분석 기틀을 마련했으며, 국내 불법외환거래, 해외 실물거래 및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등 역외세원 양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근재 국세청 조사기획과장은 2003년 행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
K 푸드 열풍에 힘입어 양념소스와 전통장류 등 K-소스류 또한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6일 발표한 2023년 소스류 수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양념소스와 전통장류 등의 수출액은 3억8천4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2%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억1천700만달러로 3.9% 늘었으나, 수출이 교역을 주도하면서 소스류 무역수지는 6천71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는 등 역대 두번째 흑자이자, 지난 2019년 흑자 전환 이후 계속해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소스류의 수출 시장 다변화도 이뤄, 지난해 역대 최다 국가인 139개국으로 수출됐으며, 이 가운데 미국이 전체 수출액의 21.8%를 점유한 가운데 중국(13.2%), 일본(9.0%), 러시아(8.2%), 베트남(4.7%) 순으로 집계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한류 인기와 함께 글로벌 푸드로 자리잡은 K 푸드 위상에 세계 각국에서 우리 음식의 풍미를 담은 소스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4년 공공기관 지정 고시 기획재정부는 2024년 공공기관을 지정해 6일 관보에 고시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3개 기관이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으며, 기존 공공기관 중 23개는 지정해제 됐다. 또 공공기관 2곳은 기관의 유형이 변경됐으며, 4곳은 명칭이 바뀌었다.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치산기술협회, (재)한국통계정보원이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23곳은 지정 해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준시장형 공기업에서 시장형 공기업으로 변경 지정됐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에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 변경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22곳은 연구개발목적기관에서 지정 해제됐다. 명칭이 바뀐 곳은 4개 기관으로, (재)국제원산지정보원은 한국원산지정보원으로 변경됐다.
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상인회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도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일과 5일 아동양육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오호선 중부청장은 1일 평화의 집을 방문한데 이어 5일 동광원을 방문해 지방청 전 직원이 '사랑, 나눔 그리고 동행'이라는 한마음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그는 "아이들이 성장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는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호선 청장은 또한 직원 30여명과 함께 안양중앙시장(2월1일)과 북수원시장(2월5일)을 둘러보며 떡과 한과 등 설 성수품과 먹거리를 구매했다. 이어 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인회장으로부터 세정 차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오 청장은 전통시장 사업자의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수준으로 급감했다는 말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세정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할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부청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사랑과 나눔으로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이웃과의 행복
전통시장 찾아 성수품 가격 동향 점검…보육원에 위문품 전달 고광효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5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 동구에 소재한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방문에서 고 관세청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로 인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생선 등 명절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직접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의 발걸음은 아동복지시설인 성우보육원으로 향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성수품과 함께 세탁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고 관세청장은 “설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의 신속한 통관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바우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송 원장은 1972년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을 거쳐 고공단으로 승진한 후, 부산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과 조사1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과 기획조정관을 거쳐 지난해 6월말 국세공무원교육원장으로 임명됐다. 송 원장의 명예퇴임식 일정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달 중순경으로 전망된다.
김태호 국세청 차장은 설 명절을 맞아 5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태호 차장은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과 성금을 전달한 뒤 숙소와 생활시설을 돌아보며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태호 차장은 "이번 방문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약속했다. 정승일 사랑의 집 양로원 원장은 "지난 추석 방문에 이어 어르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과 마음을 나눈 시간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에서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로, 44명의 무의탁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15명의 재활교사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수복 인천청장은 5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수복 청장은 해성보육원 원장(남상미 수녀)으로부터 해성보육원의 역사와 아동현황 및 양육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헌신적인 돌봄을 실천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방문이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세청, '모범납세자' 새 이름 공모…설문조사 진행 '올해의 납세자', '성실납세자', '모범납세자' 국세청이 매년 납세자의 날에 시상 중인 모범납세자 명칭을 대체할 새로운 이름 공모에 나섰다. 국세청은 1~14일까지 ‘모범납세자’를 대체할 명칭 공모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새로운 명칭 후보군에는 ‘올해의 납세자’, ‘성실납세자’와 함께 기존 이름인 ‘모범납세자’ 등 3개의 명칭을 제시했다.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호도를 기록한 명칭을 내부 심의를 거쳐 확정한 후, 이르면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부터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다. 한편, 국세청은 올해부터 납세자의 날 포상제도를 변경해 운영할 계획으로, 종전의 ‘모범납세자’, ‘아름다운납세자’ 등으로 이원화된 시상제도 대신, ‘성실납세사업자’, ‘사회공헌사업자’, ‘사회공헌근로자’ 등으로 세분화한다. 성실납세사업자 포상 자격은 법인의 경우 5년 이상 사업을 계속 하면서 5천만원 이상 납부세액 기록이 있어야 하며, 개인사업자는 5년 이상 계속된 납세이력을 보유하면서 500만원 납부세액이 있어야 한다. 근로자의 경우 5년 이상 재직이력을 보유해야 한다. 사회공헌사
신고정확도·관세협력 참여 등 평가 실익 없어 '통합 법규준수도 평가·운영 관련 고시' 개정안 입안예고 관세청이 수출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통합 법규준수도 평가시 해외공급자는 제외할 전망이다. 이는 해외공급자가 주체가 돼 신고하는 사항이 없고, 신고정확도·관세협력 참여 등을 평가할 실익이 없어 현재도 미측정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관세청은 지난달 29일 ‘통합 법규준수도 평가와 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입안예고한데 이어, 이달 19일까지 관련의견을 접수받아 심의후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고시 개정안에서는 통합 법규준수도 실무위원회에 참여하는 관련부서 위원을 현행 정보관리담당관실 담당사무관에서 시스템운영팀 담당사무관을 변경토록 했으며, 통합 법규준수도 의견서 제출 및 결과 통지방식을 전자통관시스템을 원칙으로 하되, 예외적으로 전자메일 등 기타 방식도 가능하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법규 준수도의 정정대상 기간을 최근 2년(8분기)으로 명확히 하고, 평가 오류가 추가로 확인된 경우에는 정정할 수 있도록 정정 사유도 추가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2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아동들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창기 국세청장은 장애아동들을 일일이 손잡고 보듬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국세청장은 취임 이후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보니 추운 겨울임에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에서 1986년 설립한 시각중복·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시설로, 현재 장애아동 1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우편물자동화센터 신청사 개청 한해 국세청 우편물 94% 인쇄·발송 담당 우편물 1만건당 처리시간 12.8분…20% 이상 단축 5년새 우편안내문 48% 감축, 예산 100억원 절감 세금신고 안내문 집중발송 시대를 연 국세청 우편물자동화센터가 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신축청사로 이전한데 이어,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국세청 우편물자동화센터 신청사는 구청사의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소한 데다, 우편물 인쇄·발송 맞춤형 공간 배치와 업무처리 효율화로 우편물 1만건당 처리시간을 16.1분에서 12.8분으로 20%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75KW급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등 전체 전기 사용량(200KW) 대비 에너지 자급률을 38% 달성함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는 등 운영예산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이날 청사 이전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종이 우편물을 줄이려는 노력과 발송을 효율화하는 노력을 병행해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 국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세청 우편물자동화센터는 지난 2007년 세무서에서 직접 발송하던 우편물을 본청에서 통합 발송하는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발족됐으
조세심판원 전·현직들로 구성된 심판동우회가 지난 1일 서울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조세심판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기획재정부 1차관 재직시 국회 조세소위에서 세법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등 조세분야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고 “조세심판원이 지난해 청사 이전을 통해 심판정, 의견진술인 대기실 등의 심판시설을 대폭 확충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납세자 권리 구제에 앞장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이에 만족하지 말고 내년에 개청 50주년을 맞는 조세심판원이 명실상부 최고의 납세자 권리보호기관으로서 단 한명의 억울한 납세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공정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황정훈 조세심판원장은 “지난해 역대 최대의 처리대상사건에도 불구하고 82%의 사건처리율과 접수사건의 50% 이상을 법정처리기한(90일) 내에 실질적으로 28%대의 인용률로 처리하는 등 양적‧질적으로 개원 이래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많은 심판원 동우회 선배들의 노력과 업적을 토대로 달성한 것으로, 올해 달성해야 할 성과목표가 높아진 만큼 더욱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납세자 권리구제
전남 목포시 대양산업단지 찾아 수출 지원방안 모색 'K-푸드 열풍' 지난해 김 수출액 1조 돌파…역대 최고 고광효 관세청장은 2일 우리나라 수출 효자 품목인 김 가공 및 수출단지를 찾아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에 나섰다. 고 관세청장이 이날 찾은 목포시 대양산업단지는 국내 대표적인 김 가공 및 수출업체인 대천김(주)과 (주)해농이 소재해 있는 곳이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 김은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일본과 중국·태국 등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지난해 120여개국에 7억8천만달러(한화 약 1조332억원)를 수출하는 등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김 주요 수출지역으로는 전라남도가 2억5천만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31.5%를 점유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충청남도가 1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고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수출에 전념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우리나라 김 제품의 세계적 수요 증가에 발맞춰 김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