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지역세무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17일 구월동 컨벤션 에비뉴에서 '2013년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 및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 회장, 한헌춘 전 중부지방세무사 회장, 최훈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이찬희 남인천세무사회장, 박형래 전 남인천세무사 회장, 백대현 전 남인천세무사회장, 주남기 전 남인천서장, 이상서 전 남인천서장, 김영두 전 남인천서장 및 지역 세무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4] [사진2] [사진3] 이번 행사는 모범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열매 성금모금에 이어 유설희 강사의 건강관리 예방 순의로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에는 강대헌(연수고 2학년), 김동영(도림고 2학년)모범학생 2명을 선발하고 각각 장학금 50만원 총 10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세무사들이 사랑의 열매 모금 행사에서 작은 정성으로 힘들게 추운 날씨를 보내야 할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난 2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으로 102만원을 전달했다. 이찬희 남인천세무사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운영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성금을 전달하게
강릉세무서(서장 류덕환)사회공헌 봉사단은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노암동에서 독거어르신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미자 운영지원과장, 강희준 납세자보호담당관, 박래용 업무지원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강릉 연탄 은행에 연탄 2천장을 기부하고, 연탄을 독거노인 가정에 정성과 마음을 담아 직접 배달했다. 이번 강릉세무서가 펼친 사랑의 연탄은 청렴 동아리의 지원금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강릉세무서는 청렴도 제고를 통한 국세행정 신뢰도 향상과 나눔 실천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이웃돕기 후원, 밥퍼 봉사활동,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2]
강릉세무서(서장. 류덕환)는 성실납세문화 조성 일환으로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공정과세 추진위원회’ 위원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박래용 업무지원팀장의 사회로 2013년 국세행정의 주요현안 및 연말정산 신고 안내, 유의사항 등 국세행정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류덕환 서장은 “올 한 해 동안 변함없이 강릉세무서의 세정업무를 위해 힘써주시는 공정과세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청은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 4대 중점분야에 대한 세무조사와 체납자의 고의적 재산은닉 행위 등 국세행정의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공정과세 위원들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 서장은 또 "성실납세자와 중소기업, 시민들이 FIU법의 시행에 따른 징수업무에 활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불안감과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정보의 보안유지와 오남용 방지를 위해서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허심탄회한 대화 속에 강릉지역의 세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유익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평택세무서(서장 장경상)는 지난 18일 평택대학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2013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장경상 서장은 “평소 직원과의 화합 차원에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택세무서 송년의 밤은 오후 6시부터 약 3시간의 걸쳐 직원들이 함께하며 직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사기를 북돋아 업무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송년의 밤 음악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송년 행사는 색소폰 선율로 감미롭게 시작됐다. 최국용 회계사의 꼬마인형 색소폰 연주에 직원들은 심취되었다. 이어 평택세무서 6인조 밴드 카르페디엠P는 무대에 올라 귀거래사곡 색소폰과 기타 연주를, 그리고 노래하는 직원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평택서가 자랑하는 김강 외 5인 ‘짜라빠빠’의 댄스공연으로 행사는 절정에 달했다. 이에 분위기를 맞춰 장경상 서장도 취미생활로 틈틈이 익힌 색소폰을 직접 연주해 직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관내에 소재한 굿모닝병원 직장인 밴드인 '카르페디엠'의 초청 공연을 감상하며 회포를 풀고 직원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번 평택세무서의 '송년의
한국GM은 쉐보레 ‘트랙스’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2] 쉐보레 트랙스는 올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2013년 출시된 11종 가운데 가장 높은 총점 93.5점을 획득, 차량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티브 클락 한국지엠 기술연구소장은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은 고객의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지엠의 꾸준한 노력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 개발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랙스와 함께 올해 신차안전도 평가를 받은 쉐보레 캡티바 역시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고, 종합 평가 1등급에 올랐다.
"올 해 물동량 최대 달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 한국지엠은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 컨테이너 돌파 기념식’에서 올 해 인천항 사상 최대 물동량 달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진2] 한국지엠은 사상 최대 인천항 컨테이너 물량 1위 화주로서 올 해 말까지 약 8만6천여 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5만8,404개 대비 47% 증가한 수치이다. 이날 열린 행사는 인천항만공사 주관으로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 송영길 인천시장,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및 로위나 포니카(Rowina Fornica) 한국지엠 글로벌 구매 부문 부사장 등 업계 관계자와 유관 기관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위나 포니카 한국지엠 글로벌 구매 부문 부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한국지엠은 2012년, 2013년 연속으로 CKD 자동차 부품을 포장, 수출하는 방식으로 115만대 이상을 GM의 해외 사업장으로 수출해오고 있다.”며 “CKD 사업은 한국지엠 비즈니스의 핵심적
북인천세무서(서장 황신권)는 신축청사 관계로 인해 2014년 1월3부터~5일까지 업무적인 이사를 하고, 6일부터 임대청사에서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1] 북인천세무서에 따르면 당초는 계양구 작전동 카리스 호텔 건물로 임대계약과 동시에 이사 일정을 잡고 이전하기로 진행했었다. 그러나 카리스 호텔 측에서 지난 12월 초, 갑작스럽게 계약을 해지해와 어쩔 수 없이 임대청사를 바꿔 관내 부평동에 위치한 아이엠 웨딩 건물에 마련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변경된 임대 청사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32-5(장제로 138 동부빌딩)에 지상 8층 건물로 1~3층을 사용하게 되고, 전화번호는 종전과 동일하며 2015년 12월 말까지 임시 마련한 청사에서 업무를 맡게 된다. 각과 과별 배치현황을 보면 1층 민원 봉사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배치하고 2층에는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재산세과, 3층에는 서장실, 운영지원과, 법인세과, 조사과가 배치될 예정이다. 조사과는 현재 임차 사무실을 사용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28일 임차계약 기간이 완료됨에 따라 12월30일부터 임대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북인천세무서는 현 청사건물을 허물고 부지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여유로운 공간과 확대된 편의사양을 갖춘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2]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2열 시트와 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승합차에 적용되는 시속 110키로 속도 제한장치가 제외됐으며, 11인승 모델과 같이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종 보통 이상 면허가 필요한 11인승과 달리 2종 보통 면허 소지자 역시 운행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의 판매가격은 ▲LT 2,705만원~2,882만원 ▲GT3,081만원~3,251만원 ▲RT 3,397만원~3,567만원이다.
“식품위생 안전관리시스템, 사회공헌활동, 식품 문화 선진화 등의 공로 인정받아”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3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3] [사진2] 이날 진행된 ‘소비자의 날’ 정부포상은 1996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하는 개인 및 우수 단체에 주는 상이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안전 센터’를 설치해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활동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기적 시장 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동서식품은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소비자 초청 음악회 ‘동서커피클래식’,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악기를 기증하는 ‘맥심 사랑의 향기’, 대한민국 여성문인들의 문학 활동을 지원하는 ‘동서문학상’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꿈의 도서관, 장학
북인천세무서(서장 황신권)는 청사 신축공사에 따라 다음달 12월28~29일(양일간) 이전 한다. [사진1] 임시청사는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 28 (작전동 428-2)에 위치한 호텔 카리스 건물에 마련되며 전화번호는 종전과 동일하다. 지난 1983년 동인천 세무서에서 분리돼 입주한 현 청사는 노후 된 건물로 사무실 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해 종사 직원은 물론 방문하는 민원인과 납세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현 청사건물을 허물고 부지에 신축되는 청사는 총 317억6천9백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지 약 1,200평 위에 연면적 11,745㎡ 규모의 지상 6층, 지하2층으로 현대식 건물로 신축된다. 공사는 2014년 2월말에서 3월말 경 착공해 201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황신권 북인천세무서장은 “이번 청사 신축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국세행정을 펼쳐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시 마련한 청사 이전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불편이 있을 수 있다”면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축 공사를 진행하는 만큼 지역 납세자들의 폭 넓은 이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인천세무서(서장· 최신재)가 친숙한 세무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옥상에 꽃과 나무로 새롭게 단장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1] 청사 건물의 옥상에 친환경 정원공사를 마무리하고 자연과 녹색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세우쉼터’를 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세우쉼터는 ‘옥상녹화사업’ 일환으로 인천 남동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녹화사업에 남인천세무서가 선정된 것. 지난 8월부터 옥상 737,68㎡(220평)규모의 조경면적 422,7㎡(128평)바닥 방수를 시작해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콘크리트 건물 옥상이 푸른 정원으로 탈바꿈 했다. 특히 사람 발길이 미치지 않는 공간으로 방치됐던 옥탑에도 화사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원으로 가꿔 직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남인천세무서는 옥상 정원에 둥근소나무, 나무수국, 뜰 보리수, 수수꽃다리, 황매화, 영산홍 등 4,844본의 나무와 식물을 심고 평의자, 플랜터 등을 설치했다. [사진2] 옥상 바닥에는 디딤 목과 목재게이트를 설치하고, 인공토 및 마사토를 성토해 각종 녹색 식물 등이 심어져 세무서를 찾는 민원인 및 직원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아울
북인천세무서(서장·황신권)가 민원인 편의증진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1983년 지어진 낡은 건물을 헐고 새로운 도시 미관에 걸 맞는 명품 청사를 신축한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422-1번지(현 청사 부지) 대지 1,200평 위에 연면적11,745㎡ 총사업비 약 318억 들여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북인천세무서는 신축청사 관계로 오는 2014년 1월에서 2월안에는 임시 청사를 마련해 이전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의 북인천세무서는 30여년이 넘은 노후 된 건물인데다. 그동안 신축 필요성에 대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직원들은 낡고 비좁은 청사로 인해 조사과는 인근 빌딩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2015년 10월경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새 청사가 완공되면 납세자의 이용편의가 증진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넓고 쾌적한 사무공간에서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세무서(서장. 류덕환)는 지난 8일 소회의실에서 ‘공정과세 추진위원회’ 위원 20명을 초청, 강릉서 관리자 5명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납세자의 날 나눔 경영 실천으로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받은 삼화페인트 홍순황 대표의 미담사례 및 동영상과 하반기 국세행정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류덕환 서장은 간담회에서 “지하경제 양성화는 공정과세를 통해 조세정의를 확립하고 고의적, 지능적으로 회피하는 탈세행위 등 제한된 분야에만 세무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이어 류 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영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에 대한 불안과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능적이고 반사회적인 탈세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고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과세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공정과세 위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확대, 모범납세자 전용신용카드발급 안내, 국민 참여 탈세감시제도 등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인천세무서(서장. 유제란)는 지난 1일 관내 창영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제란 서장을 비롯해 인천서 직원으로 구성된 해송봉사단 10명이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인천세무서는 몇 년 전부터 직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월 2회에 걸쳐 창영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나눔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펴 오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숙자,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급의 끝전을 자발적으로 모아 매달 장영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유제란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자동차 전문 리서치 업체 ‘마케팅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자동차의 품질 및 고객만족 조사 중 AS 만족도 등 품질스트레스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2] 한국지엠은 A/S 만족도 응답자 중 4만4294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AS 만족도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 819점을 받았다. 이는 국산차 평균 점수인 789점과, 수입차 평균 772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총 7811명이 응답한 품질스트레스 부문에서도 한국GM은 3.09건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AS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가 적은 차 부문 2년 연속 1위 달성은 ‘쉐비 케어 3.5.7’ 등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라고 말했다. 한편 마케팅 인사이트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이 같은 기획조사를 실시했으며 10만여 명의 표본 규모를 바탕으로 실시된 금년 조사는 총 6개 부문에 걸쳐 온라인 우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