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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9. (월)

세정가현장

[인천서]'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전개

인천세무서(서장. 유제란)는 지난 1일 관내 창영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제란 서장을 비롯해 인천서 직원으로 구성된 해송봉사단 10명이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인천세무서는 몇 년 전부터 직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월 2회에 걸쳐 창영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나눔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펴 오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숙자,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급의 끝전을 자발적으로 모아 매달 장영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유제란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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