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국세청사 국정감사장에서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기재위는 이날 국세청 본청에 대한 국감을 시작으로 22일 서울·중부지방국세청, 24일 대구.광주.대전지방국세청, 25일 부산지방국세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이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강길부 기재위원장에게 선서문을 건네고 있다. 국세청 간부들이 의원들의 질의를 꼼꼼히 메모하고 있다. 국세청사 5층에에 마련된 기재위 국정감사장. 국세청 한 관리자가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국감관련 자료를 건네고 있다. 이날 국세청 국감을 앞두고 국세청사 앞에서는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산하 카프병원 관련 공동대책위 관계자들이 시위를 벌였다. 민주당 의원들이 의원대기실에서 국감 전 회의를 하고 있다.
국세청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세무조사를 통해 고소득 자영업자에게 부과한 세금징수율이 82%%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병수 의원(새누리당)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한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징수세액이 총 1조4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대상은 2009년 280명, 2010년 451명, 2011년 596명, 2012년 598명, 올해 상반기까지 442명 등 총 2천367명이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지난 5년간 총 1조3천438억원을 부과, 이 가운데 1조42억원을 징수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세청은 2009년 1천261억원을 부과해 1천107억원을 징수해 징수율 87%를 보였고, 2010년 2천30억원을 부과해 1천847억원(90%) 징수, 2011년 3천632억원을 부과해 2천979억원(82%) 징수했다. 지난해 3천709억원을 부과해 2천835억원을 징수해 징수율 76%를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까지 2천806억원을 부과해 1천274억원을 징수한 상태다. 국세청은 지난해 징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부과세액 중 미고지 세액, 납부기한 미도래 세액, 상대적으로 짧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탈세제보를 활용해 걷어 들인 세액이 3조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병수 의원(새누리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5만7천97건의 탈세제보를 활용해 총 3조2천930억원의 세액을 거둔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연도 탈세제보 접수·처리 실적(건, 억원) 접수건수 처리건수 활용건수 부과세액 2013년 8월 12,147 10,119 5,997 6,537 2012년 11,087 10,699 5,789 5,224 2011년 9,206 9,036 4,987 4,812 2010년 8,946 9,021 5,634 4,779 2009년 9,450 9,130 3,765 4,621 2008년 8,899 9,092 3,960 6,957 구체적으로 보면, 2008년 탈세제보 처리건수는 9천92건으로 이 가운데 3천960건을 활용해 총 6천957억원의 세액을 거뒀고, 2009년에는 3천765건의 탈세제보를 활용해 4천621억원, 지난해에는 1만699건의 탈세제보 처리건수 중 5천789건을 활용해 5천224억원을 거뒀다. 특히 올해 8월까지는 1만119건의 처리건수 중 5천997건을 활용해
국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한 가짜석유의 최근 3년간 추징세액이 87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길부 의원(새누리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짜석유 추징세액은 2010년 313억원, 2011년 254억원, 2012년 306억원으로 집계됐다. ■ 최근 3년간 가짜석유 조사실적 연도 조사건수 추징세액 고발 2012년 29건 306억원 17건 2011년 31건 254억원 18건 2010년 23건 313억원 7건 최근 3년간 가짜석유에 대한 조사건수는 총 83건으로 2010년 23건, 2011년 31건, 2012년 29건 등으로 나타났다. 고발건수는 2010년 7건, 2011년 18건, 2012년 17건 등 총 42건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2월 신설된 각 지방국세청 조사국 ‘가짜석유 기동추적조사팀’을 활용해 상시 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임대주유소에 대한 사업자등록 현지 확인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석유류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석유사업자들과 협의해 세금계산서 유종구분 기재방안 등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고, 가짜석유 취급자에 대한 기획분석 등 세원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세청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사회공헌활동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사회공헌활동 중소기업 30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현황 및 영향’을 조사한 결과 53.1%가 기업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86.4%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이미지개선’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사회공헌활동 이후 구체적 성과는 ‘고객 신뢰도 향상’ 45.1%, ‘조직문화개선’ 19.1%, ‘노사화합유도’ 14.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복수응답)은 기부금 활동이 87.8%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자선구호활동 39.1%, 사회봉사활동 36.8%, 지역사회개발활동 22.7%, 교육학술진흥활동 21.7%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가치관(복수응답)에 대해 ‘기업은 이익의 일부를 공익적인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가 52.5%로 가장 많았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결국 기업에도 이익이 된다’는 응답도 30.2%를 차지했다.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1본부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익의 일부를 공익적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고 공감하는데 큰 의미가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법인세가 인하된 이후 상위 10대 기업의 현금·단기자산이 17조6천84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성 의원(민주당)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2010년 법인세 최고세율이 인하(25% → 22%)된 이후 2년반 동안 현금 및 단기자산의 증가율이 43%로 확인됐다고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17일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0년 12월 40조8천942억원이던 상위 10대 기업의 현금·단기자산은 2013년 6월 58조5천791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매출기준 상위 10대 기업의 법인세 감면액은 9조4천억원이며, 법인세 공제비율이 4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초대기업들이 투자를 기피하고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상황에도 박근혜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은 대기업들이 집중적인 혜택을 받고 있는 3대 주요 감면공제 제도는 전혀 손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정부의 2014년 예산을 기준으로 보면, 전체 국세수입은 전년대비 8초1천억원이 늘어 3.9%의 증가를 보이나, 법인세 수입은 불과 560억원 늘어 0.12%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극심한 세
2013년도 국가직 5급 행정직 2차 시험 합격자 321명이 발표됐다. 올해 2차 시험은 2천273명이 응시해 최종 선발예정인원 262명 대비 8.7: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61.65점으로 지난해 58.94점 보다 2.71점 상승했으며, 직렬별 합격선은 교육행정 직렬이 전년보다 3.04점 상승한 64.07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시험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과천에 소재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20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2]
올해 국가직 5급 2차 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안전행정부는 17일 2013년도 국가직 5급 행정직 2차 시험 합격자는 321명으로 전국모집 2천30명, 지역모집 243명 등 총 2천273명이 응시해 최종 선발예정인원 262명 대비 8.7: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2차 시험 전체 합격자 평균점수는 61.65점으로 지난해 58.94점 보다 2.71점 상승했으며, 직렬별 합격선은 교육행정 직렬이 전년보다 3.04점 상승한 64.07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합격자는 총 138명으로 전체 43.0%를 차지해 전년도 42.8%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여성 합격자는 국제통상(73.9%) 및 일반행정(전국모집 53.8%)에서 강세를 보였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4세로 지난해 26.5세와 비슷하고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47.7%(153명)로 가장 높았다. 20~23세는 20.6%(66명)로 전년대비 6.4% 상승했고, 28~32세는 27.1%(87명), 33세 이상은 4.7%(15명)이다. 지방인재 및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적용에 따라 추가 합격한 인원은 지방인재 9명, 양성평등 2명 등 총 11명으로 지난해 보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의 시험준비기간이 점차 짧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최근 6년간 합격자의 평균 시험준비기간은 약 3.6년으로, 2008년 4.1년에서 올해 3.3년으로 준비기간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최종합격자 4천752명중 전체 여성합격자의 비중은 1천221명으로 25.7%를 차지했다. 여성합격자는 2007년 20.7%에서 올해 27.5%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올해 전체 평균 합격연령대는 만 26.2세이며, 남성의 경우 평균 만 26.7세, 여성의 경우 만 25세로 나타나 사법시험(2011년 28.8세) 및 행정고시(2011년 5급 26.7세)에 비해 낮은 연령대에서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근 5년간 합격자의 출신대학 소재지는 서울에 편중(85.5%)되어 있으나, 지방소재 대학 출신 합격자의 비중도 2009년 10.9%에서 2013년 9.6%로 평균 10% 정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년도 부분합격자의 최종합격률은 지난 5년간 71.4%이며, 3과목 이상 부분합격한 응시자의 경우 86.3%, 4과목 이상 부분합격한 응시자의 경우 97.1%가 다음해에 최종합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5
이만우 의원(새누리당)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금융정보에 대한 접근권한 확대가 필수적이지만, FIU법 개정이 반쪽짜리로 끝나서 세수확보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16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은 “공약가계부의 재원조달 계획은 세입확충과 세출절감을 통해 134조8천억원의 재원확보가 가능하다는데 힘들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세입부터 보면 비과세감면 정비와 지하경제 양성화 등으로 재원을 확보한다는데 비과세감면의 상당 부분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담고 있어 이해당사자의 반발로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FIU법 비교(원안, 수정통과안) 원 안 국회수정 통과안 국세청의 STR, CTR 원본 접근권 부여 원본접근금지, CTR 제공시 명의인에게 1년 이내 통보 국세청 요청시 정보제공 체납징수 및 세무조사에 필요한 경우에 제공 국세청 남용방지 비밀보장 규정 명문화 국세청에 자료 제공전 정보분석심의위원회 통과 또한 지하경제 양성화의 경우도 실물기반의 과표 양성화는 상당부분 진전돼 금융정보에 대한 접근권한 확대가 필수적이지만, FIU법 개정이 반쪽짜리로 끝나서 세수확보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출과 관련해 이 의원은 “당장 내년만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공약가계부의 주요 예산사업이 올해 예산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공약 지원사업의 경우 계속사업 예산에 비해 3천억원 증액되는데 그쳤다. 최재성 의원(민주당)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국감에서 공약가계부의 주요사업 16개를 분석한 결과 12개 사업의 예산증가율이 올해 예산에 비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가장학금 지원사업은 올해에는 58.5%증가했지만 내년 예산안의 경우 19.1%에 그쳤고, R&D 투자의 경우, 올해는 6.8%%증가했지만, 내년 예산은 2.3%로 나타났다. 또한 기초생활 수급자 지원 예산의 경우 기존 7가지 급여 일괄 지원 방식에서 급여별 지원방식으로 바꿨으나 7개 급여를 종합한 결과 2014년 전년대비 증가율은 0.47%로 지난해 9.91%증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최 의원은 “정부가 공약가계부에 적시했으나 내년도 예산 반영사업으로 내세우지 않은 사업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하다”며 “사실상 빈곤층 예산감축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박근혜정부가 지방공약은 사실상 포기선언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박근혜정부의 지방공약 이행을 위한 소
구로세무서(서장 안병영)는 지난 12일 축복의 향기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공연 및 청소봉사를 실천했다. [사진1] 이번 봉사는 청소봉사와 위문품 전달 및 위문공연을 통해 국민을 섬기는 세정과 아름다운 순수봉사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구로서 직원과 아름드리봉사단원 등 총 10여명은 내부 간이청소 및 식사봉사를 실시했고, 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깊어가는 가을의 풍성함을 나눴다. 이어 요양원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음료 및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방송가수 공연, 악기연주, 노래자랑 등의 위문공연을 열었다. 위문공연은 최혁·박하·이경배 등의 초청가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이영환 구로세무서 업무지원팀장의 색소폰 연주와 요양원 어르신들의 즉석 노래·장기자랑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구로서 관계자는 “이날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하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세무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성걸 의원(새누리당)이 박근혜정부의 경제민주화 과제들은 경제논리에 입각해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질서 확립’ 차원에서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의원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성장과 조화를 이룬 경제민주화는 지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8월 28일 그룹 총수와의 오찬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옥죄기나 과도한 규제로 변질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 이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류 의원은 “경제활성화는 당면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나 경제민주화는 세대간 갈등 및 성장잠재력 확충 등과 관련된 장기 전략적 차원의 문제”라며 “단기적 문제 때문에 장기 전략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재정적자 등 경제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경제활성화가 시급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제민주화 과제들은 지속돼야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도 정부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기업이 ‘모든 계열사’에서 ‘총수 일가가 일정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로 축소됐고,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제한 강화, 지주회사 전환촉진을 위한 금융 자회사 규제개편, 집단소송제, 사인의 금지청구제 등도 경제가
서울시가 시·구 합동으로 38세금징수과 직원 등 280명의 세무공무원과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을 일제히 단속해 총 9천300만원을 징수했다. 서울시는 15일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을 일제히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는 번호판 인식시스템 장착차량 27대와 견인차량 20대를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의 번호판 433대를 영치하고, 749대를 영치예고했다. 지방세 500만원 이상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 94대도 강제견인했다. 이날 총 징수액은 서울시 7천900만원, 자치구 1천400만원 등 총 9천300만원이다. 현재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 297만대 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총 75만대로 체납액이 1천72억원(과년도 체납기준 34만대 668억원)이며 이번에 번호판을 영치하는 2회 이상 체납차량은 36만대(전체의 12.1%), 체납액이 796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서울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504억원(징수율 46.3%) 징수했고, 징수액 중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통해 241억원(46.8%), 강제견인 후 공매를 통해 20억원(4.0%)을 징수한 바 있다. 특히 서울시는 지방세
□ 예산실 예산기준과 노 판 열 □ 예산실 복지예산과 김 준 철 □ 예산실 고용환경예산과 강 경 구 □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 류 승 수 □ 세제실 소득세제과 이 영 주 □ 세제실 재산세제과 정 형 □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정 일 □ 미래사회정책국 미래정책총괄과 김 봉 준 □ 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 임 헌 정 □ 국고국 국고과 김 완 수 □ 재정관리국 성과관리과 정 석 규 □ 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 이 경 석 □ 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총괄과 강 준 희 이상 13명 2013. 10. 15日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