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7급 공채시험에 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 도입되고, 9급 공채시험의 저소득층 구분모집 비율도 2%이상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지방학교 출신과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전행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5급 공채시험에서 시행중인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지방인재가 당초 합격예정인원의 20%에 미달 시 당초 합격예정인원의 10%이내에서 추가합격하는 제도다. 이 제도가 내년부터 7급 공채시험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구체적인 합격예정인원의 비율 등 세부내용은 관련 지침에 규정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9급 공채시험의 저소득층 구분모집 비율도 2%이상으로 확대된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공직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는 선발예정 인원의 1%이상 선발토록 돼 있다. 이 외에도 개정안은 공무원 채용 체력시험에서 금지약물을 사용하는 행위를 부정행위로 명확히 규정하고, 위반 시 시험 무효처리 및 5년간 응시자격을 정지토록 했다. 외국인의 임기제공무원 채용 등이 가능해짐에 따라 응시원서 제출 시 외국인 등록번호의 처리근거를 마련했고, 내년부터 치러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기관이 3배 이상 확대된다. 또 취업심사대상자의 취업제한 기간이 퇴직 후 2년에서 퇴직 후 3년으로 연장된다. 안전행정부는 28일 취업제한제도 강화를 통해 민-관의 연결고리 차단 및 정부법 집행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29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구 분 주요 추진내용 기대효과 현행 개선(안) 취업제한 대상기관 (신설) 안전‧인허가‧조달과 직결된 공직유관단체 퇴직관료와 유관기관의 유착관계 근절 및 주무기관의 감독기능 정상화 대학 등 학교법인 (288개) 종합병원 및 설립기관 (324개) 사회복지법인 *1,744개 법인 규모 조사중 취업제한 기간 퇴직후 2년간 퇴직후 3년간 퇴직 후 의도적 경력세탁 관행 방지 업무관련성 범위 고위 공직자 퇴직전 5년간 소속하였던 부서의 업무 퇴직전 5년간 소속하였던 기관의 업무 고위공무원의 업무관련성 범위 확대로 전관예우 방지의 실효성 확보 중‧하위 공직자 퇴직전 5년간 소속하였던 부서의 업무 취업이력공시 (신설) 퇴직후 10년간 취업이력 신고‧공개 (고위공직자) 고위공무원의 취업이력 신고&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재난안전에 관한 특별교부세 배분권한 부여된다. 안전행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국가안전처에 재난안전에 관한 특교세 교부권이 부여됨에 따라 국가안전처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개정안은 국가안전처장관이 자치단체장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직접 특교세를 교부토록 하고 있다. 29일 입법예고하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은 정부입법절차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정부조직 개편 후 기구도 * 17부3처18청/ 2원5실 6위원회(51개) ⇒ 17부5처16청/ 2원 5실 6위원회(51개) (+2처, △2청) [사진1] 신설 기능・명칭 변경 장관급 차관급 폐지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후속조치로 정부조직 개편, 관련제도 개편,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개선, 교육·사회·문화부총리 신설 등을 담은 법률개정을 추진한다.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 기능은 신설되는 국가안전처로 흡수되고, 해양경찰청의 수사·정보기능은 경찰청이 맡게 된다. 공직사회 적폐 개혁을 위해 인사·윤리·복무 기능을 담당하는 인사혁신처가 설치된다. 정부조직이 개편되면 현재 17부 3처 18청/2원 5실 6위원회의 조직에서 2청이 줄고 2처가 늘어 17부 5처 16청/2원 5실 6위원회로 바뀌게 된다. 또한 안전행정부는 행정자치부로 명칭이 변경되고,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총괄하는 부총리가 신설된다. 안행부는 ‘정부조직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지방교부세법’,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정부는 국무총리 소속의 국가안전처 신설을 추진한다. 분산된 재난관리 기능을 국가안전처로 통합해 강력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재난 현장의 대응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국가안전처는 안행부의 재난안전 총괄·조정기능, 소방방재청의 전체 기능, 해양경찰청의 해양 경비·안전·오염방제 기능, 해양수산부의 해양교통관
대-중소기업간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 고발권을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중소기업 유관단체나 시민단체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28일 제9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대-중소기업간 불공정 거래행위’ 이슈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주제발표자인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는 “대-중소기업간 불공정 거래 문제는 대기업 때리기가 아닌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문제”라며 “대부분이 관련 법률에 위반되지 않지만 부당하고 불공정한 행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 교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을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중소기업 유관단체나 시민단체까지 확대해 고발권을 갖도록 하는 방안 ▲불공정 거래 감시/고발 전문 소셜 벤처기업의 설립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구매기업에 의한 공급사 직접 경영평가 금지 및 공급협력사 제3평가기관 심사 의무화 ▲최저가격 낙찰제→ 상생가격 낙찰제로 전환 ▲핵심기술인력 임치제도 및 핵심임직원 억대 연봉 지원제도 등도 제안했다. 한편, 이날 제9차 전체회의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주재로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이달 28일부터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도 온라인으로 무료 발급된다. 27일 안전행정부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통해 영문 등·초본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영문 등·초본의 성명은 여권의 영문 성명이 자동으로 표기된다. 지금까지 해외체류·연수·유학 등에 영문 등·초본이 필요한 경우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해외에서는 국문 등·초본을 발급받은 후 번역·공증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또한 주민센터를 방문해 영문 등·초본 신청하는 경우에도 신청서의 영문 성명과 여권의 영문 성명이 일치하지 않아 재발급을 받는 경우 등도 있어 민원인의 불편이 많았다. 안행부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나은 민원편의 제공은 물론 방문시간·교통비, 민원발급 수수료 절감 및 해외에서의 번역·공증과정 생략 등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병규 안전행정부장관은 “앞으로도 정부3.0 정신에 따라 부처내 뿐만 아니라 부처간에도 협업과 공유를 통해 국민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소비심리 위축과 환율 하락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내달 경기전망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천37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 6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 96.3과 비교해 4.8p 하락한 91.5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27일 중기중앙회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출경쟁력 약화가 더해져 중소기업이 향후 경기를 어둡게 전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전부문이 전달과 비교해 하락했다. 공업부문별로 경공업(93.9→88.1)은 전월대비 5.8p, 중화학공업(98.5→94.5)은 전월대비 4.0p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94.4→88.9)은 전월대비 5.5p, 중기업(101.7→98.5)은 전월대비 3.2p 하락했다.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94.9→89.9)은 전월대비 5.0p, 혁신형제조업(100.6→96.3)은 전월대비 4.3p 하락했다. 생산, 내수, 수출 등 경기변동 변화방향도 전항목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의 항목인 생산(97.9→92.2), 내수(95.8→90.8), 수출(92.9
청주시가 오는 6월 중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신용정보를 전국은행연합회에 등록한다. 공공기록정보(신용정보)에 등록되면 체납자는 신용연체자로 분류돼 금융거래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된다. 또한 체납된 지방세를 내지 않을 경우 앞으로 7년 동안 체납정보가 보존 관리돼 각종 불이익을 받는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방세를 연 3회 이상 체납하고,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 197명의 공공기록정보를 전국은행연합회에 등록할 예정이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3천여 건, 39억9천여만원에 이른다. 청주시는 최근 체납독려 안내문을 발송한 상태다. 그러나 6월 초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공공기록정보 등록을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청주시는 등록된 체납자가 체납 세금을 완납하면 공공기록정보를 즉시 해제키로 했다. 또 자금 사정으로 완납이 어려울 경우 체납 세금을 일부 내고 분납계획서를 제출하면 자체조사 후 공공기록정보를 해제할 계획이다. 상당구 정수복 세무과장은 “하반기에도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고액᠊고질 체납자의 재산과 봉급, 예금 등을 지속해서 추적해 압류할 예정”이라며 “공공기록정보 제공 등 행정제재를 받지 않도록 체납 세금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4년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완제의약품 제조업체인 ㈜비씨월드제약 홍성한(사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씨월드제약은 현재 해열진통소염제, 골다공증 치료제, 항생제, 주사제 등 20여개 품목, 70여개 전문의약품을 ‘비씨월드제약’ 상표를 통해 약국․병원 등에 제공하고 있다. 홍 대표는 2006년 극동제약을 인수해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2007년 비씨월드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끊임없는R&D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지난해 매출액 304억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최근에는 장기지속형주사제의 원천기술인 Emulsifier-free SEP(서방성 미립자 기술) 등을 통해 선진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로 기존 여주소재 공장부근에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장을 신축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비씨월드제약은 매년 매출액 대비 15% 이상의 R&D 투자와 종업원수의 약 25%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확보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마약퇴치운동지원과 여주공장 지역내 인재 채용
일부 은행에서 근저당이 설정된 대출이 완제되었음에도 담보제공자의 동의 없이 근저당권 설정을 계속 유지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됨에 따라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대상으로 근저당권을 말소토록 지도하고 나섰다. 근저당이 설정된 대출이 완제 후 은행이 장기간 근저당권을 말소해 주지 않아 소비자의 재산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감독부서와 소비자부서간의 협의기구인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의 논의를 거쳐 일부 은행이 대출 완제 후에도 담보제공자의 동의 없이 근저당권 설정을 계속 유지해 소비자의 재산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키로 했다. 금감원은 “담보제공자 동의 없이 근저당 유지 시 조속히 담보제공자의 의사를 확인해 말소토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는 근저당이 설정된 대출을 완제하고 재차 담보대출을 이용할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소비자가 은행에 근저당권 말소를 직접 요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소비자가 향후 대출계획이 있는 경우 은행에 서면동의서 등을 제출하고 기설정한 근저당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한편, 근저당권 설정비용은 일반적으로 은행측이 부담하나, 근저당권 말소비용은 차주(또는 담보제공자)가 부담하며, 통상
농·어업 등 석유류에 대한 면세와 기자재에 대한 부가치세 영세율 적용기간을 5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재윤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한·미 FTA에 이어 한·EU FTA 발효 2년이 되는 현재 농축수산업의 경우 수출 보다는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농업·어업·임업용 석유류에 대한 면세는 2015년 12월 31일로 일몰될 예정으로 있고, 농업용·축산업용·어업용 또는 임업용 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의 적용은 2014년 12월 31일로 일몰될 예정으로 있다. 이에, 농어촌 등의 소득보전과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석유류에 대한 면세기간과 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의 적용기간을 각각 5년씩 연장하려는 것임
대기업 협력 중소제조업체의 61.7%가 현재 납품단가가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작년 같은 질문에 대한 조사 결과와 비교해 납품단가가 적정치 않다는 응답이 7.7%p 증가해 중소기업의 불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대기업 협력 중소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의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61.7%는 납품단가가 적정치 않다고 응답했고, 2012년 100을 기준으로 최근 2년 동안 재료비, 노무비, 경비는 5.7%~9.0% 증가한 반면, 납품단가 인상은 0.4%~0.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납품단가가 적정하지 않은 이유로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납품가격 인하 불가피’(37.3%), ‘원자재가격 상승분이 부분반영 되었으나 가격인상이 충분치 않음’(34.1%)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납품단가 인상요청을 시도한 58.0%의 업체 가운데 38.0%는 원사업자와 합의 도출에 실패해 납품단가가 동결됐거나 조정을 거부당해 납품단가 조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납품단가 제값받기’를 위해 정부에 바라는 대책으로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30.0%)’을 우
경기도가 주택거래량 증가 등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도세 징수액이 작년과 비교해 증가추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4월말 현재 도세 징수액은 2조1천8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징수액 1조8천374억원과 비교해 3천515억원, 약 19.1%가 증가했다. 이는 연간목표액 6조8천519억원의 33.3%수준이다. 도세 징수액이 증가한 것은 주택거래량과 토지 및 건물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나는 등 부동산 경기를 비롯해 전반적인 경기회복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경기도는 분석했다. 경기도 내 주택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천577건에 비해 3만4천213건이 증가한 8만790건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토지 및 건물거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67% 증가했으며, 건축허가 면적도 지난해 1/4분기 568만9천㎡ 보다 69%증가한 962만1천㎡에 달한다. ■ 4월 말 현재 도세 징수 실적(단위 : 억원, %) 구 분 계 보 통 세 목적세 지난년도 수입 지방 교육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레저세 지방 소비세 지역자원 시설세 목 표 액 65,819 (100%) 35,851 (54.5) 3,566 (5.4) 5,249 (8.0) 4,49
경기도가 도내 중소·중견기업 대표, 재무회계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세무조사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오는 6월 18일 중기센터 광교홀에서 ‘기업 세무조사 대책 및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무조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 세무조사 시 사전 대비책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최미영 세무사(前 국세청 조사국 조사위원)가 ▲세무조사의 개요 및 핵심이슈 ▲세목별 위험유형 분석 및 대안제시에 대해 강의한다. 또 최근 발의된 ‘조세범 처벌법 처벌수위 강화 법안’과 관련해 중부지방 국세청 이준근 고문 변호사가 ▲기업이 알아야 할 조세범 처벌유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도내 중소·중견기업 대표, 재무회계 담당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3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해 팩스(031-259-6180) 또는 이메일(prman@gsb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센터 SOS지원팀(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