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감사인 등록기준 '지방 20명'으로 하향조정 가장 큰 보람 하반기 사무실 이전, 개방형 형태로 회원간 소통·화합 강화 회계법인 설립인원 7명으로 완화·1인 지점 허용 추진 지난달 15일 대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린 제28회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진복 공인회계사가 제15대 회장에 추대됐다. 12·13·14대에 이어 네 번째 연임이다. 이진복 회장은 부회장에 나경민·백경민·장성만 회계사를, 감사에 배철우·이재호 회계사를 각각 선임해 15대 집행부를 꾸리고, 향후 2년간 대형 회계법인 위주로 편재돼 있는 감사인 지정방식 개선과 세무분야로의 업역 확대를 중점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진복 회장은 대구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 대구시의회 및 관세청 자문위원, 교육부 국립대학법인 운영평가위원 등을 맡아 폭넓은 활동으로 회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한국산업경영학회 경영자 대상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표창, 행정안전부장관상, 대구광역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는 이진복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들어봤다. - 연임 소감은. "능력도 일천하고 인품도 부족한
대구본부세관은 6일 지역내 반도체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SK실트론㈜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SK실트론㈜은 반도체칩의 핵심 소재인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회사로, 300㎜와 200㎜ 반도체용 웨이퍼를 생산해 반도체 제조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반도체 수출업체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를 해소하는 한편, 보세공장제도 활용 수출을 지원해 업체의 수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세관은 AI, 배터리 등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지역내 첨단 산업현장의 동향과 어려움을 파악해 규제 개선 및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행정 구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통한 웨이퍼 등 기초소재 기업 간의 공급사슬이 최종 칩 생산 기업에게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방수 세무사(세무법인 정상) 2022년 6월 정부는 주택 임대료를 5% 이내에서 올리는 임대인에게 양도소득세(양도세) 비과세와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적용에 필요한 “2년 거주요건”을 면제하는 소득세법 시행령(소령)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주로 거주요건이 필요한 주택 소유자들에게 세제혜택을 부여해 전·월세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에서 비롯되었다. 이하에서는 이 제도에 대한 골격을 살펴보고 실익 분석을 해보기로 한다. 1. 개정안 비교 이번 개정안은 종전 소령 제155조의 3을 일부 개정한 것으로 현행의 것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구분 현행 개정안 비고 1. 적용대상 1세대 1주택 1세대 주택수와 무관하게 적용 2. 적용효과 소령 154 ① 거주요건 적용 시 1 년 거주한 것으로 인정 소령 제154 ①, 제 155조 ⑳ 1, 제 159 조의4 적용 시 2 년 거주요건 면제 적용효과의 범위가 확대됨. 3. 적용요건…
광주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5일 경제활력 회복과 수출 주력산업 지원을 위해 7개 석유화학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은 지에스칼텍스㈜, 남해화학㈜, E1㈜, 금호피앤비화학㈜, 여수탱크터미날㈜, 에스와이탱크터미널㈜, 오일허브코리아여수㈜다. 석유제품과 화공품은 각각 전남지역 수출의 35.3%과 3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석유화학은 전남지역 최대 산업군이다. 이날 기업들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에서도 통관절차상 특혜를 받을 수 있는 'AEO 상호인정약정' 체결 국가 확대와 석유화학 화물 특성을 고려한 세관의 물품관리절차 개선 등을 건의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임원들에게 여러 건의사항을 수렴해 사안별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이를 관세행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세관장은 "수출 현장의 동향과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규제 개선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관련 부처 및 수출 지원기관과도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어려움이 실질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산업별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주요 수출입업체를 방문하는 등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상 호 : 세무회계사무소 정광 일 시 : 2022년 7월 8일(금) 10시 장 소 : 전남 순천시 왕지1길 9 대호빌딩 4층 (왕지동 851-6) 연락처 : 061-905-1080 (사무소)
광주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원산지 표시 단속을 통해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광주세관 김상호 관세행정관을 ‘6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고 4일 밝혔다. 6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김상호 관세행정관은 영사용 스크린 업체의 수입실적 등을 분석해 단속한 결과 베트남산 영사용 스크린 약 46억원 상당을 국산인 것처럼 속여 학교 등 공공기관에 납품한 업체를 적발했다. 또한 중국산 원단을 사용해 영사용 스크린을 제조하면서 공공조달 계약 규격서에 원단의 원산지를 중국이 아닌 국산으로 허위 기재한 업체 등 5곳을 적발해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조사 의뢰를 했다. 이날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한성현, 이한나 관세행정관도 유공자로 선정해 함께 포상했다. '물류⋅감시분야' 한성현 관세행정관은 정보분석을 통해 선박 시운전용 폐유 72톤을 무단으로 하선한 업체를 적발한 공을, ‘통관⋅검사분야’ 이한나 관세행정관은 원거리에 산재한 농산물 보세창고 내부에 CCTV를 설치해 효율적 화물감시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을 각각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광주본부세관은 ‘으뜸 광주세관인’을 매월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를
발 인: 2022년 7월 4일(월) 빈 소: 목포 효사랑장례식장 201호 연락처: 061-243-2104 (사무소)
한국세무사회는 30일 63컨벤션센터에서 제60회 정기총회 및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1천500여명의 세무사가 참석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다음은 기념식 주요 장면.
□일시 : 2022년7월2일 오후 6시30분 □장소 : 더라움 폰드가든(서울 강남구 언주로 564, 역삼동 라움아트센터) □연락처 : 관세법인샤인 051-905-9905
□ 발 인: 2022년 6월30일 □ 빈 소: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지난 27일 천안시 소재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인 엠이엠씨(MEMC)코리아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 웨이퍼는 메모리·시스템 반도체를 만드는 핵심 소재로, 글로벌 반도체의 수요 급증으로 인한 반도체 생산이 크게 늘면서 웨이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날 엠이엠씨코리아는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비해 내달 웨이퍼 생산라인 설비투자 계획이 있다며 설비 수입시 신속한 통관을 요청했다. 성태곤 세관장은 “수입 시설 기자재의 신속 통관으로 시설투자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우리나라 수출의 주된 성장 엔진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곤 세관장은 앞으로도 수출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관세행정 수요를 발굴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부산세관, 6주간 수입 선물용품 특별단속 자가용품 가장한 의류 대량밀수 등 56건 적발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5월 가정의 달을 전후로 세관이 국내 수입된 선물용품에 대해 특별단속을 펼친 결과, 위조 명품시계와 안전성 미인증 어린이 선물용품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김재일)은 지난 4월25일부터 6월3일까지 6주 동안 수입 선물용품 특별단속 결과, 위조 명품시계 74억원 등 모두 56건, 225억원의 불법 물품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6주간의 특별단속 기간 동안 적발된 물품들로는 위조 시계·의류·향수 등 신변용품이 112억원 상당으로 가장 많았고, 롤러스케이트 등 운동·레저용품이 14억원, 미인증 완구 등 어린이용품이 2억6천만원, 안마기 등 효도용품이 2억2천만원 순서로 집계됐다. 적발된 수법으로는 신속통관 제도를 악용해 의류 9천128점(1억4천만원)을 자가사용인 것처럼 가장해 목록통관한 밀수입이 적발됐으며, 중국산 롤러스케이트 4만2천186족(13억원)을 수입한 후 동일한 물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면서 세관에 원산지를 한국산으로 허위신고하는 등 원산지를 위반한 사례도 검거됐다. 또한 어린이용 완구류 8천232점(2천만원)을 수입하
정정훈 조세총괄정책관 ▷1967년생 ▷행시37회 ▷연세대 경제학 ▷영국 버밍엄대 경제학(석)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조세분석과장⋅국제조세협력과장⋅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소득세제과장⋅기금운용계획과장⋅다자관세협력과장 ▷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기획총괄팀장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관리단장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현) 이용주 소득법인세정책관 ▷1970년생 ▷행시38회 ▷서울대 국제경제학 ▷영국, 맨체스터대 경영학(석) ▷가천대 경영학(박) ▷외교부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영사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소득세제과장⋅환경에너지세제과장⋅다자관세협력과장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파견 ▷기획재정부 조세 및 고용보험 소득정보연계추진단장 ▷소득법인세정책관(현) 조만희 재산소비세정책관 ▷1969년생 ▷행시40회 ▷서울대 경영학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벨기에 세계관세기구(WCO) 파견관 ▷기획재정부 부동산정책팀장⋅조세법령개혁팀장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조세특례제도과장⋅법인세제과장⋅금융세제과장⋅조세분석과장⋅재
<국장급 인사> □대변인 조용범(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강기룡(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임기근(경제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김동일(대변인)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황순관(감사관) □조세총괄정책관 정정훈(소득법인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이용주(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조만희(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김언성(공공혁신심의관) 【2022. 6. 27日字】
▷작고: 2022년 6월 25일 (토) ▷발인: 2022년 6월 28일 (화) 6:30 ▷빈소: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장례식장 101호실 (경기 안산시 상록구 구룡로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