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1981년 ▷충북 청원 ▷청주여고 ▷서강대 경제학과 ▷행시 48회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관세청 특수통관과 ▷인천세관 인천항수입1과장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기업심사과장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現) 이효진 관세청 디지털혁신기획팀장 ▷1983년 ▷서울 ▷부천여고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행시 51회 ▷관세청 세원심사과 ▷관세청 특수통관과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美 남가주대(파견) ▷관세청 코로나19 미래전략추진단(現) 나종태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1979년 ▷전남 나주 ▷영암고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행시 50회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인천세관 심사총괄과장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1과장 ▷부산세관 감시총괄과장 ▷관세청 정보개발팀장 ▷美 미주리하원(파견) ▷관세청 코로나19 미래전략추진단 팀장 ▷관세청 기업심사과장(現) 김종덕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1966년 ▷강원 강릉 ▷춘천고 ▷세무대학 5기 ▷방통대 법학과 ▷한국해양대 해운항만물류학 석사 ▷8급 경채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인천세관 심사국장 ▷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인천
신고납부기한, 오는 27일까지…홈택스, 10~26일 새벽 1시까지 운영 간이과세자 간편신고서에 매출액 미리 채워 제공 간단한 문답만으로 신고서 작성하는 세금비서…13일부터 제공 코로나 등 경영 애로 사업자, 신청시 최대 9개월 납기 연장 불성실신고자 신고내용확인 실시…탈루혐의 적발시 조사대상 선정 2022년 2기분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이 오는 27일로 이틀 연장됐다. 또한 신고기간이 집중되는 10일부터 26일까지 홈택스 이용시간이 연장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최근의 복합경제위기와 코로나19 및 재난 피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9개월까지 부가세 납부가 유예되며, 중소기업과 혁신기업 등에게는 법정기일 보다 앞당겨 환급금이 지급된다. 국세청은 설 연휴를 감안해 2022년 제2기 부가세 확정신고·납부기한을 1월25일에서 27일로 이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나흘간 이어지는 설 연휴로 인해 부가세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신고·납부를 충분히 준비하고 사업자·세무대리인 등이 부담없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행정 일환으로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했다는 설명이다. 202
'상시 불법 외화유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전담 수사팀 운영 수입실적 없는데 외환 송금하거나 과다 송금한 업체 분석 해외범죄조직 운영 외국 기업에 외환 송금한 업체 선별 조사 무역대금으로 가장한 후 사전송금하는 방식으로 외환을 유출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세관 내 ‘상시 불법 외환유출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수입 전 물품 구매대금 명목으로 송금된 외환이 ‘실제 무역거래 대금인지, 이를 가장한 불법송금 거래인지’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서울세관은 5일 불법 외환유출을 근절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전담 모니터링 요원 지정 및 전담 수사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시 외환유출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체계<자료-서울세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따른 성과도 벌써부터 가시화되고 있다. 서울세관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불법외환송금 혐의 57개 업체(혐의금액 6조원) 명단을 이첩받아 수사 중으로, 이번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추가 혐의거래가 포착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이들 혐의업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상당수 업체들이 수입실적이 없
관세청, 9일 항공기용품 개정 고시 시행 송환대상 외국인에게도 기내식 제공 항공사 면세품 재고, 일반 수입업자에게도 양도 허용…수입통관 후 국내 판매해야 오는 3월부터 무안과 양양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기에서도 면세품을 살 수 있다. 또한 항공사가 쌓인 면세품 재고를 일반 수입업자에게 양도하는 것이 허용된다. 기존에는 같은 항공사에만 면세물품 양도가 가능했다. 다만 일반 수입업자가 항공사로부터 면세물품을 양수한 경우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야만 국내 판매할 수 있다. 관세청은 오는 9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항공기용품 등 관리에 관한 개정고시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항공기용품은 국제선 항공기에서 사용되는 용품과 기내판매 면세품·기내식·기내 서비스물품(양주·와인·음료 등)을 말한다. 이번 고시 개정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업계 회복 지원과 여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단행됐다. 개정 고시에 따르면, 보세창고가 있는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국내선 항공기에 항공기용품을 사전 적재한 후 지방공항으로 운송이 허용되며, 지방공항에서 이를 적재한 상태로 해외 출항해 면세품 판매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종전까지는 지방공항에 자기회사 소유의 보세창고가 없는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이 시작됐다. 근로자들과 회사는 올해 연말정산 일정과 세법개정 내용을 확인해 공제금액이 누락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오는 15일 개통 예정이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는 근로자명단을 오는 14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하고 근로자는 19일까지 홈택스에서 동의를 해야 한다. 올해 연말정산 때는 총급여액에 따라 달라지는 공제항목을 잘 살펴야 한다. 예를 들어 야간근로수당 비과세는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액이 3천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되며,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는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여야 대상이 된다. 의료비 세액공제는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을 공제하며, 월세세액공제는 총급여액 5천500만원 이하자는 17%, 7천만원 이하자는 15%를 적용한다. 또 부양가족을 제외한 근로자 본인만 공제대상에 해당하거나 본인 부담금에 한해 공제되는 항목도 있다. 주택자금은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과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이 공제대상이며, 개인연금저축은 2000년 12월31일 이전에 가입한 개인연금저축 납입액이 공제대상이다. 이와 함께 근로제공기간 동안의 지출액에 대해서만 공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이 시작됐다. 국세청은 근로자들은 연말정산 일정과 세법개정 내용을 꼼꼼히 살펴 공제금액이 누락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4일 안내했다. 특히 부양가족 공제나 교육비와 의료비 중복공제, 의료비 과다공제 등 과다공제를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일례로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부양가족을 인적공제하거나, 맞벌이 근로자가 자녀를 각각 중복 공제하거나, 이혼 후 지출한 보험료⋅기부금에 대해 세액공제 하는 등 잘못 공제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 또 자녀와 형제자매 등의 대학원 교육비를 공제하거나, 학교로부터 받은 장학금을 공제하는 등 교육비 과다공제 사례도 실수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표적인 연말정산 과다공제 유형 항목 과다공제 사례 ①소득금액 기준(1백만 원)초과 부양가족 공제 ○연간 소득금액(근로・사업・양도・퇴직소득 등) 합계액이 1백만 원*을 초과하는 부양가족을 인적공제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백만 원 ②부양가족 중복공제 ○맞벌이 근로자가 자녀를 각각 중복하여 공제
장애인 증명자료, 간소화자료로 제공 간소화자료 제출 바로가기 서비스 도입 올해 연말정산부터 장애인 증명자료를 간소화 자료로 제공한다. 국세청은 장애인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수입한 장애인 증명자료를 간소화자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애인 증명자료를 발급하기 위해 발급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항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의 경우 종전과 같이 의교기관에서 발행하는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또 간소화자료 제출 바로가기 서비스가 도입된다. 영수증 발급기관이 연말정산 간소화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홈택스 내비게이션 안내를 도입한 것인데, 자료제출 안내문을 바탕으로 작성 방법부터 제출 현황까지 진행 상황을 제공한다. 간소화자료 제출 안내문을 받은 영수증 발급기관이 홈택스에 로그인하면 자료제출 화면을 홈택스 내비게이션으로 바로 안내해 개별메뉴를 찾을 필요 없이 쉽게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오는 15일 개통한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14일까지 명단 홈택스 등록해야…근로자는 19일까지 확인 하반기 신용카드 대중교통비 소득공제 80%…사용액 증가분 20% 추가 공제 주택임차차입금 소득공제 한도 400만원으로 상향…기부금 세액공제 20~35% 13월의 급여,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 개통된다. 국세청이 근로자의 소득·세액공제자료를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회사는 14일까지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 명단을 홈택스에 등록해야 하며, 근로자는 19일까지 확인(동의)하면 된다. 다만 작년 시범운용 기간동안 확인을 완료한 근로자는 재확인할 필요가 없다. 국세청이 제공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라면, 15일 개통되는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해 연말정산하면 된다. 특히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새롭게 적용되는 개정세법으로 인해 공제항목 및 공제율이 크게 늘어났기에 달라지는 각종 공제항목을 꼼꼼히 확인해 누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임신·출신을 지원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소득 지급 원천징수의무자, 2월분 지급때 연말정산…3월10일까지 지급명세서 제출 공적연금소득 지급 원천징수의무자는 1월분 지급때…지급명세서 2월28일까지 제출 종교단체, 3월10일까지 지급명세서 제출…기한 내 미제출·잘못 작성시 지급금액 1% 가산세 간편장부 대상자인 보험모집인·방문판매원·음료배달판매원 등에게 사업소득을 지급한 원천징수의무자는 올해 연말정산때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 □ 연말정산 대상 사업소득자 사업자 유형 내 용 보험모집인 독립된 자격으로 보험가입자의 모집 및 이에 부수되는 용역을 제공하고 그 실적에 따라 모집수당 등을 받는 사업자 방문판매원 방문판매업자를 대신하여 방문판매업을 수행하고 그 실적에 따라 판매수당 등을 받는 자 음료배달판매원 독립된 자격으로 음료품을 배달하는 계약배달 판매 용역을 제공하고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수당 등을 받는 자 이들 원천징수의무자는 과세기간 동안 지급한 사업소득금액을 연말정산해 소득세를 징수해야 해, 2월분 사업소득을 지급할 때 2022년 귀속 사
관세청, 전자상거래 활성화 위해 국제물류센터 운영요건 완화 개청시간 외 반입된 원재료, '선사용 후신고' 등 AEO업체 혜택 강화 관세청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가 세관 개청 시간 외에 반입한 원재료를 먼저 사용한 후 다음날 사용소비 신고토록 허용한다. 또한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GDC)를 운영할 수 있는 업체 자격 요건에 AEO업체 뿐만 아니라 법규수행능력우수업체도 포함토록 자격요건이 완화되는 한편, GDC내 각종 통관규제도 개선된다. 관세청은 이같은 내용의 ‘자유무역지역 반출입물품의 관리에 관한 고시’개정안을 입안예고한데 이어, 이달 19일까지 관련의견을 접수받아 심의 후 시행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AEO 업체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세관 개청시간 외 반입된 원재료를 우선 사용한 후 다음날 신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체 폐기대상 물품 지정제도를 신설해 AEO업체가 폐기 후 잔존물 가치가 없는 물품은 자율관리를 허용하기로 했다.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물류센터(GDC)의 운영규제도 크게 완화된다. 관세청은 GDC 운영업체 자격을 AEO업체 뿐만 아니라 법규수행능력우수업체로 완화하며, GDC 물품의 반출입절차의 경우 관세청 전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간부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참배했다. 김 중부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계묘년 새해, 중부지방국세청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간부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윤 관세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고귀한 헌신을 받들어 경제활력 제고와 국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신뢰받는 국세행정' 다짐 김창기 국세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국세청 간부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참배에 앞서 ‘2만여 국세공무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하는 등 새해 각오를 다졌다.
양파-2월28일 닭·돼지고기-3월31일까지 커피 등 11개 품목 연말까지 운영 지난 1일부터 커피 등 17개 할당관세 품목은 수입신고를 늦게 하면 가산세가 부과된다. 관세청은 지난달 31일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부과 대상 17개 할당관세 품목을 공고했다. 이 가운데 양파는 오는 2월28일까지 적용된다. △가금류의 육과식용 설육(닭의 것) △닭으로 만든 것 △돼지고기(신선한 것이거나 냉장한 것) △돼지고기(냉동한 것) △변성하지 않은 에틸알코올(알코올 용량이 전 용량의 100분의 80이상인 것) 등 5개 품목은 오는 3월31일까지다. 이를 제외한 커피 등 11개 품목은 올 연말까지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가 부과된다. 할당관세 품목에 대한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부과는 신속한 수입 통관을 강제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국내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 물가 안정을 지원하는 등 물류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만, 해당 물품에 대해 할당관세율을 적용하지 않고 일반 수입시엔 지연가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들 품목에 대한 가산세율은 △신고기한 경과한 날부터 20일 내 신고시 과세가격의 0.5% △50일내 신고시 과세가격의 1.0% △80일 내 신고시 과세가격의
김창기 국세청장은 올 한해 위기 극복과 재도약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세정 차원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민간 중심 활력 제고를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공정과세 차원에서 과세 주권을 침해하고 국부를 유출하는 공격적 조세회피와 지능적 역외탈세 근절에 무게 추를 둘 것도 시사했다. 또한 납세자 신고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성실신고 지원 기능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국세행정을 둘러싼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을 환기하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영세 자영업자의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한 세무검증 완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범정부적 노력에 국세 데이터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대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고 사전 안내부터 세금 납부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납세자 관점에서 재검토해 보다 쉽고 편리한 납세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국민 누구나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