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세관(세관장·임현철)은 연말연시를 맞아 14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포공항세관 사랑동호회가 찾은 늘푸른나무복지관은 1999년 사회복지법인 성 요한 복지회에서 설립한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운영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임현철세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공직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사랑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포공항세관은 매년 정기적으로 ‘김포공항세관 사랑동호회’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소외계층을 후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2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사행정 추진으로 모범" 평가 국세청은 '은상' 수상 관세청이 공공부문에서 인사혁신 우수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아 대상과 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국세청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육생 선발과 컨설팅 시스템을 개발한 우수사례로 은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는 ‘2022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을 통해 총 20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공공기관 등 68개 기관에서 △채용·공직 전문성 △인적자원개발 △근무 혁신 △포용적 인사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28건의 사례를 심사했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 1개·금상 2개·은상 4개·동상 5개 사례가 선정된 가운데, 인적자원개발 부문에서 관세청의 ‘직무교육에 게임을 더하다! 품목분류 전자게임 개발’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사행정 추진으로 인사혁신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이 혁신사례는 관세평가의 핵심업무인 품목분류를 직원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게임러닝을 개발·시행한 것으로, 암기 위주의 강의방식에서 탈피해 자발적 학습문화를 확산하고 참여형 몰입도 높은
관세청, 수출용원재료 관세환급 사무처리고시 개정안 입안예고…내년 1월 시행 예정 수출용원재료의 관세 환급 가산금 지급 신청 기간이 종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관세청은 14일 ‘수출용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입안예고했다. 관세청은 내달 3일까지 관련의견을 접수받아 심의를 거친 후 내년 1월 안에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관련 특례법이 개정된 것을 반영한 것으로, 앞서 법 개정을 통해 환급신청 기한이 종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됐다. 관세청은 환급신청 기한이 5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환급금액이나 과다환급금액에 대한 가산금액지급 신청을 징수 또는 자진신고·납부한 날부터 5년 이내에 할 수 있도록 관련고시 개정안을 입안예고했다.
과기부·TIPA와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킹 행사 개최 불법 화물 관리 등 통관·물류 분야 AI융합 사례 소개 양승권 대표이사 "AI융합 솔루션, 해외 진출 확대하는 전기 마련" ㈜케이씨넷(대표이사·양승권)은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델에서 21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한 ‘AI융합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이씨넷이 주관한 이번 AI융합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킹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함께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한 AI융합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네트워킹 행사는 미국·캐나다·프랑스·모로코·시에라리온·파라과이·크로아티아 등 21개국 총 23명의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한 가운데, 양승권 ㈜케이씨넷 대표이사의 환영사에 이어 배승호 신기술사업본부장의 ‘AI융합을 통한 통관물류분야 사례’발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김영훈 팀장의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사례’ 등이 발표됐다. 또한 AI 융합 불법복제품판독 시스템 외에도 각국의 공통적인 이슈 사항인 불법 화물 관리, 관세 세수 예측,
국세청,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17개 업종 추가 소비자 요구 없어도 10만원 이상 현금 거래시 발행해야 현금영수증 미발급, 거래금액 20% 상당액 가산세 부과 10일 이내에 누락분 자진 발급땐 가산세 50% 감면 내년부터 가전제품 수리업 등 소비자를 상대하는 17개 업종은 거래 건당 10만원 이상 현금거래시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한다. 이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사업자들은 10만원 이상 현금거래시 소비자가 발급을 요구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야 하며, 거래상대방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경우에도 거래일로부터 5일 이내에 국세청이 지정한 ‘010-000-1234’ 전화번호로 발급해야 한다.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발급액의 20% 상당액이 가산세로 부과된다. 국세청은 내년부터 새롭게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추가되는 17개 소비자상대업종을 14일 발표했다. 내년부터 현금영수증을 의무발행해야 하는 업종은 △가전제품 수리업 △의복 및 기타 가정용 직물제품 수리업 △가정용 직물제품 소매업 △주방용품 및 가정용 유리·요업제품 소매업 △운송장비용 주유소 운영업 △게임용구·인형 및 장난감 소매업 △중고 가전제품 및 통신장비 소매업 △행정
소득자료관리단→소득자료관리과…복지세정관리단으로 이관 통합활용정원제 따라 205명 감축 국세청에 인사업무를 전담하는 인사기획과가 신설된다. 소득지원국은 복지세정관리단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국세청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한시조직인 소득자료관리단은 소득자료관리과로 명칭이 변경되고 소속이 복지세정관리단으로 이관된다. 부산지방국세청 4자리는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직급이 상향된다. 또한 데이터, 가상자산 등 필요한 인력 17명을 증원한다. 증원 인력은 ▷데이터전문기관 운영 5급 1명 ▷비주거용 부동산 감정평가사업 8급 3명 ▷가상자산 거래소득 과세 5급 1명, 6급 1명 ▷금융투자소득세 준비 4급 또는 5급 1명, 5급 1명, 6급 2명 ▷지방세무관서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확대시행 7급 4명, 9급 3명이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통합활용정원제 운영에 따라 국세청 9명, 국세공무원교육원 1명, 지방세무관서 195명을 감축토록 했다.
관세청, 내년 2월까지 불법 해외직구 근절 캠페인 전개 해외직구가 집중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법 해외직구 근절을 위한 캠페인이 이달 14일부터 내년 2월까지 주요 오픈마켓, 전국 옥외·철도역 전광판, 관세청 SNS 등을 통해 전개된다. ‘슬기로운 직구생활-바른직구 7가지 방법’을 주제로 관세청이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해외직구 제도의 구체적 내용을 알지 못해 법령을 위반하는 소비자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해외직구 제도의 올바른 활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직구제도는 150불 이하(미국은 200불) 자가사용 물품에 대해선 정식 수입신고가 생략되고 관세·부가세가 면제된다. 또한 자가사용 식품·화장품·전기용품 등의 수입신고시 관계법령의 허가·승인 등 요건구비 의무도 면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해외직구 간편통관제도의 이점을 악용한 불법 식·의약품 판매, 타인 명의도용을 통한 탈세, 자가사용을 가장한 수입요건 회피 등 각종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관세청의 최근 3년간 해외직구 악용사범 적발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69건, 104억원에 머물렀던 적발사례는 지난해 162건, 281억원으로 두배 넘게 뛰어올랐다. 올해 들어서도 10월말 현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 매장면적 증가기간 내년 6월말까지 한시 연장 인천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에서 영업 중인 (주)신세계디에프와 (주)경복궁면세점의 매장면적 증가 기간이 내년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양동우 호서대 교수)는 13일 회의를 열고, 올 연말 기간 만료되는 면세점 2곳의 임시매장 운영기간을 6개월 연장키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특허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주)신세계디에프 출국장면세점의 매장 면적은 7천905㎡에서 8천476㎡로 571㎡ 증가하며, (주)경복궁면세점은 기존 172.07㎡에서 572.07㎡로 400㎡ 증가한다. 이들 면세점 2곳은 증가된 매장면적을 출국장면세점의 임시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말 국⋅과장급 전보인사가 예정된 가운데, 국세청이 부산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을 공개 모집한다. 13일 공고에 따르면, ‘공모 직위’인 부산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은 서기관 직급이며 임용기간은 2년이다. 부가세 부과 감면, 과세자료 수집 분석, 사후검증, 세금계산서 수수질서 문란행위 분석, 연간 세수추계 산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4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경력직공무원, 5급 공무원으로 승진소요최저연수(4년) 이상자 등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이달 20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사)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다음달 6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 2층(구 뉴힐탑호틸)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관세동우회 신년인사회는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앞서 코로나19 확산시기를 맞아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력하는 차원에서 두해 연속 취소한 바 있다. 관세동우회는 코로나19가 여전히 종식되지 않은 점을 반영해 관세청 고공단, 주요 과장급들과 본회 고문·임원·자문단 위주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선 최근의 글로벌 경기 악화와 국내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현직 세관인들의 지혜를 모으고, 수출현장의 동력을 새롭게 지피는 다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관세동우회는 전·현직 관세공무원들의 친목도모와 봉사활동 및 관세 관련 연구사업 수행을 위해 발족된 단체로, 지난 1964년 5월 (사)한국관세협회로 등록한 이래 2006년 지금의 관세동우회로 명칭과 조직을 개편했다.
올해 상반기분 13일 지급…전년 대비 3만가구·69억원 증가 단독가구 71만 가구, 홑벌이가구 40만 가구, 맞벌이가구 4만 가구 10만가구 소득·재산요건 미충족…내년 6월 반기분 정산심사 후 결과 통보 올해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시 장려금 추가 수령 가능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5천21억원이 13일 115만 가구에 지급됐다. 법정 지급기한인 이달 30일 보다 약 3주 가량 앞당겨 지급된 셈이다. 국세청은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기한 보다 3주 앞당겨 13일 지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는 총 127만 가구에 달했으나, 이 가운데 10만 가구는 소득요건 또는 재산요건 등을 충족하지 못해 이번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이번에 지급대상에 제외된 가구라도 내년 6월 반기분 정산 심사 후에 결과가 고지되며, 신청자(배우자 포함)가 근로소득 외의 사업소득·종교소득 등 다른소득이 있어 정기분 심사대상이 된 2만 가구는 내년 8월에 정기분 심사 후 결과가 통보된다. 올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115만가구
직계존비속·사업자 외의 자로부터 받는 근로소득, 인정상여 국세청은 2022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기한(12월30일)보다 약 3주 앞당겨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장려금을 신청할 때는 소득요건과 재산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심사 결과 가구 유형별 소득요건 또는 재산요건 등 지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없다. 근로장려금 소득요건은 작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단독가구 2천200만원, 홑벌이 가구 3천200만원, 맞벌이 가구 3천8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재산요건은 작년 6월1일 기준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이 2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부모 등 직계존비속으로부터 받거나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가 없는 사업자 외의 자로부터 받는 근로소득은 장려금 수급대상인 근로소득으로 보지 않는다. 법인세법에 따라 상여로 처분된 금액(인정상여)도 장려금 수급대상인 근로소득에서 제외된다. 다음은 국세청이 밝힌 상반기 근로장려금 관련 주요 문답 사례(Q&A). -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2022년 1월~6월에 근로소득
모바일 결정통지서로 심사 결과 바로 확인…전자송달 신청시에만 가능 홈택스·손택스·자동응답서비스·장려금 상담센터 통해서도 확인 가능 신청 당시 신고 계좌로 입금…미신고했다면 우체국서 수령해야 지난 9월 127만 가구가 신청한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이 법정기한보다 3주 앞당겨 이달 13일 115만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됐다. 당초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총 가구 가운데 약 12만 가구가 누락된 셈으로, 이들 가운데 10만 가구는 소득요건 또는 재산요건 등을 충족하지 못해 근로장려금이 지급되지 않았으며, 내년 6월 반기분 정산 심사 후 결과가 통지된다. 또한 신청자(배우자 포함)가 근로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있어 정기분 심사대상이 된 2만 가구는 내년 8월에 정기분 심사 후 결과가 통지된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자가 심사 결과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자송달을 신청한 경우에 한해 장려금 결정통지서를 모바일로 통지한다. 모바일 결정통지는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장려금 결정통지서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휴대전화를 통해 간단한 본인인증을 거치면 장려금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홈택스·손택스 또는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내년 3월 신청 집중으로 심사 지연 예상 미리 홈택스 등으로 신청해야 지금까지 6천200개 기업 활용 국세청이 시행하는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를 이용한 기업이 지난 3년간 6천200여곳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제도는 기업이 연구⋅인력개발 활동에 지출한 비용이 세액공제가 가능한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주는 제도로,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는 내국인이 각 과세연도에 연구⋅인력개발비로 지출한 금액에 일정비율을 곱한 금액을 법인세(소득세)에서 공제해 주는 조세지원제도다. 특히 조세 절감 효과는 큰 반면 연구⋅인력개발 활동 여부, 공제대상 비용 범위에 대해 납세자와 과세관청간 이견이 많은 특성 때문에 사전심사제도를 활용하는 기업이 매년 늘고 있다. 세액공제를 잘못 신고했다간 수년간 공제받은 세액은 물론 가산세까지 추징당할 수 있는 위험이 많기 때문이다. 세액공제를 적용받으려는 법인 또는 개인은 법인세(소득세) 신고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고 전에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과거 사업연도 공제를 누락한 부분은 경정청구 전에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홈택스,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연구⋅인
정부·전경련 법인세 효과 주장에 반박 입장문 발표 정부의 법인세율 인하 방침이 중소기업에게도 고른 혜택이 돌아가기에 부자감세가 아니라는 정부와 전경련 등의 주장과 달리, 법인세 인하에 따른 감면액이 대기업에 집중되기에 결국 부자감세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장혜영 의원(정의당)은 지난 11일 ‘윤석열정부, 법인세 최고세율 폐지는 포기해야’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정부와 여당의 법인세 인하 효과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철회를 요구했다. 장 의원은 전경련이 중소기업 9만개에 혜택을 주기에 부자감세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법인세 개정안에 최하세율 10% 구간을 2억원에서 5억원으로 넓혔기에 사실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혜택의 핵심은 감면액임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예산정책처의 추계에 따르면, 정부의 이번 법인세 개정으로 향후 5년간 중소기업에는 10조2천억원, 대기업에게는 20조7천억원의 감면혜택을 전망했다. 감면액의 67%가 대기업에 집중되는 셈이다. 국내 전체 법인 수 및 수입현황 법인개수 비중 소득총액 비중 수입 5억원 이하 법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