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무원이 비위혐의로 조사나 수사 개시를 통보받는 경우 즉시 직위해제가 가능해진다. 또한 남성공무원의 육아휴직도 3년으로 연장되고, 국내·외 연수휴직이 2년으로 동일해진다. 안전행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공무원이 사회적 물의를 빚어 조사․수사 개시 통보를 받게 되는 경우 직위해제가 가능토록 했다. 지금까지는 형사사건으로 기소되거나 중징계의결 요구 중인 경우 등에만 직위해제가 가능해 기소·중징계 의결 요구 전 공정한 직무수행이 곤란한 경우에도 직무를 수행하거나 편법으로 직위해제하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금품․향응 외에 부동산․채무면제 등의 각종 재산상 이익을 제공받거나 공금 횡령․유용이 아닌 공유재산이나 물품 등을 횡령․유용하는 경우도 금품수수액 등의 5배 이내의 징계부가금이 부가된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휴직 요건 간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외 연수휴직을 2년으로 동일하게 규정하고, 남성공무원 육아휴직을 여성과 동일하게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안행부는 육아휴직의 경
민영교도소 부동산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전액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신동우 의원(새누리당. 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신 의원에 따르면 2010년 당시 지방세를 100% 감면해주었으나 이후 법무부가 소망교도소에 지급하는 교도소운영경비에 지방세 납부 재원이 포함돼 있다는 전제하에 지방세 경감비율을 75%, 50%로 축소해 왔다.이에 대해 신 의원은 “법무부에서 지급된 경비는 교정업무에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지방세를 납부할 수 없다”며 “지방세 납부 재원이 포함돼 있다는 잘못된 전제를 기반으로 한 지방세 경감비율 축소는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또한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교정업무를 수행하는 민영교도소에 대해 현행처럼 지방세 중 절반만을 감면하도록 규정하는 것은 조세지원의 형평성 관점에서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이에 신 의원은 “민영교도소가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의 취득세 및 재산세 전액을 경감 그 일몰을 연장함으로써 민영교도소가 효과적으로 교정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발의배경을 설명했다.
민영교도소 부동산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전액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신동우 의원(새누리당. 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2010년 당시 지방세를 100% 감면해주었으나 이후 법무부가 소망교도소에 지급하는 교도소운영경비에 지방세 납부 재원이 포함돼 있다는 전제하에 지방세 경감비율을 75%, 50%로 축소해 왔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법무부에서 지급된 경비는 교정업무에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지방세를 납부할 수 없다”며 “지방세 납부 재원이 포함돼 있다는 잘못된 전제를 기반으로 한 지방세 경감비율 축소는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교정업무를 수행하는 민영교도소에 대해 현행처럼 지방세 중 절반만을 감면하도록 규정하는 것은 조세지원의 형평성 관점에서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 의원은 “민영교도소가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의 취득세 및 재산세 전액을 경감 그 일몰을 연장함으로써 민영교도소가 효과적으로 교정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발의배경을 설명했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글로벌 창업기획사 4곳을 지정하고 이달 말부터 고급 기술 창업 발굴 및 글로벌화에 나선다. 21일 중기청에 따르면 포스코, 한화S&C․Yozma 컨소시엄, 엔텔스․골프존 컨소시엄, 액트너랩․Lab IX 컨소시엄 등 4개사(컨소시엄)를 글로벌 창업기획사로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사는 대기업‧선도벤처 등 민간 기업이 직접 발굴‧투자하고 창업팀 보육에 나선다는 점에서 창업선도대학, BI 등 기존 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과 구별된다. 4개사는 기술력‧경험을 보유한 고급인재를 중심으로 1년간 50여개 (예비)창업팀을 집중 발굴, 약 3개월간 초기 보육기간을 거쳐 1억원 이내의 투자 및 보육을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는 창업기획사가 최종 선발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엔젤매칭투자, R&D 지원,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 등 총 9억원 내외의 후속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선도기업으로 성장토록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금껏 정부가 주도해 온 창업지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율성・책임성을 최대한 보장함으로써 민․관 협치
중소기업중앙회가 적합업종제도가 중소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이는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분석결과’와 상반된 것이다.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연구원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적합업종 지정 중소기업 1천8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매출액 증가율은 1.8%, 총자산 증가율은 5.6%였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적합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은 중소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1.4%, 총자산 증가율은 3.5%였다. 수익성 지표도 적합업종 기업은 상승(0.05%p)한 반면 대조군 기업은 하락(-1.65%p)했다. 또한 지난 6월 경제개혁연구소 위평량 연구위원에 적합업종 효과를 연구의뢰한 분석결과를 보더라도 2010년 이후 적합업종 영위 업체당 평균 매출액증가율이 2012년도 전체 제조중소기업 증가율과 비교해 1.6배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은 “연구원이 실제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영세중소기업까지 포함해 분석한 결과, 적합업종제도가 중소기업 성장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는 유의미한 통계치가 나왔다”며 “적합업종제도가 도입 된지 3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중소기업
국세청은 2014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거짓세금계산서 수수혐의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국세청은 자료상 또는 거짓세금계산서 수취자 246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총 2천503억원의 탈루세액을 추징하고, 231명을 사법당국에 고발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거짓세금계산서의 비정상적 거래관행을 정상화하기 위해 세정역량을 집중,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집행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국세청의 주요 조사사례다. [사례1] 경제적 능력없는 바지사장을 내세워 단기간에 고액의 거짓세금계산서를 수수하고 부가세 등을 무납부하는 방법으로 면탈한 자료상 실행위자 적발함. [사진2] A씨는 무능력자에게 일정한 대가(3~5%)를 미끼로 무능력자의 명의를 빌려 5개 업체를 위장해 설립한 자료상으로 이중 한 업체(일명 ‘간판업체’)를 통해 세금계산서가 필요한 사업자에게 단기간에 거액의 거짓 매출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고 그 대가로 수수료(5~7%)를 편취했다. 매출에 대응한 매입은 나머지 4개 업체로부터 거짓 매입세금계산서를 수취해 부당공제하고 소액의 세금을 납부했다. 나머지 4개 업체(일명 ‘폭탄업체’)는 매입없이 거짓 매출세금계산서만 발급하면서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의 보완·발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중기중앙회 5층 이사회회의실에서 ‘제2차 중소기업 적합업종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제개혁연구소 위평량 박사는 ‘중소기업적합업종, 필요성에 관한 검토’를 통해 산업조직론 측면에서 자유 경쟁의 폐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적합업종 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제도의 경제적 효과가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감안해 적합업종제도 합의기간을 현행 3+3년에서 5+1~3년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위원들은 최근 대기업계의 행태에 대해 한 목소리로 성토했다. 이재광 공동위원장은 “경제주체간 사회적 갈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자율적 합의를 기본으로 한 적합업종 제도에 대한 최근대기업 행태는 과연 자율합의를 통한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은 가능한 것인가 의구심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김성진 변호사는 “적합업종 법제화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고, 대기업에서 주장하는 FTA, 통상마찰 주장도 있을지도 모르는 법적 분쟁의 가능성을 과장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
경기도가 도시지역분,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201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조673억원을 부과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전년보다 890억원(9.15%) 증가한 액수이다. □ 2014년도 7월분 재산세 부과내역 구 분 과세 건수 (천건) 부과 세액(백만원) ‘13년도 ‘14년도 증가율 ‘13년도 ‘14년도 증가율 계 16,023 16,562 3.4% 978,339 1,067,378 9.1% 재산세(본세) 4,320 4,473 3.5% 429,578 458,066 6.6% 도시지역분 3,860 3,978 3.1% 290,864 305,550 5.0% 지역자원시설세 3,631 3,766 3.7% 178,694 219,918 23.1% 지방교육세 4,212 4,344 3.1% 79,203 83,844 5.9% 경기도 관계자는 “금년도 재산세는 과세물건 증가, 개별주택가격 상승, 건물 신축 가격기준액 증가, 화재위험건축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3배 중과신설 등 일반요인과 수원 광교지구 오산 세교택지개발지구 아파트 및 평택 서재․소사벌 택지개발지구 대형건물 신축 등 지역요인 영향으로 9.1%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세목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안(이하 부정청탁금지법안)’의 금품수수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요건 중 직무관련성과 관련, 위헌적 요소가 있는 만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동시에 청탁과 부정청탁의 개념과 적용대상을 명확히 규정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15일 이혜미 입법조사관의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논의에 관하여’를 통해 일명 ‘김영란법’의 체계적 정합성과 균형에 맞는 제도설계를 위한 바람직한 제도의 방향을 제시했다. 부정청탁금지법안은 2011년 김영란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에 의해 입법 추진됐고, 이후 김영주·이상민 의원에 의해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다. 권익위 법안은 일부 수정을 거쳐 조정안이 작년 8월 국회에 정부안으로 제출됐다. 법안들은 직무관련성 또는 대가 관계를 불문하고 금품 등을 수수하는 경우 제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간 다소 차이가 있지만, 직무관련성 여부를 떠나 금품수수행위에 대한 형사처벌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조사관은 일반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사적자치의 원칙이 지배하는 민법규율 영역이고, 과잉금지 원칙의 위반 우려가 제기되는 등 위헌적 소지가 있다며 면
중소기업의 미국 소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인증, 제품 영문화 작업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유통망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 현지화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설명회는 미국 대형유통망 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망별 제품 요구사항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능력과 상품군별 사전 준비사항에 대한 이해도 제고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채홍원 BTY Inc. 부사장은 “우리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패키지, 팜플렛의 영문화 작업, FCC․FDA 등의 인증이 필수적이고, 특허나 상표등록이 되지 않으면 시장 진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 침해사례 발생시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손동철 인소팩(주) 대표는 “전세계 모든 제품이 경쟁하는 곳이 미국 시장”이라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기존에 없는 아이디어제품이거나 중국제품을 능가하는 가격경쟁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캐서린 스필만 주한 미국대사관 상무관은 설명회에서 미국 정부의 외국투자자 지원정책을
15일 안전행정부 2차관에 이성호(李聖浩. 사진) 전 국방대 총장이 내정됐다. 이성호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 33기 출신으로 육군 제2군단 작전참모, 합동참모본부 작전처 처장, 대한민국 육군 제3군단 군단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 본부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 내정자는 지난 2011년 1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전원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을 총괄 기획했다. 군 복무 시절 작전 및 안전 분야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다. 평소 강직하고 원칙을 고수하는 업무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거시적 안목을 갖고 명확하게 업무 방향을 제시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필 ▷54년생, 충북 충주 ▷육군사관학교 33기 학사 ▷경희대학교 경영학 박사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작전참모 ▷국방부 연구지원부 부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처 처장 ▷대한민국 육군 제1사단 사단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부 부장 ▷대한민국 육군 제3군단 군단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 본부장 ▷국방대학교 총장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기단체가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내수불황 위기 극복을 위한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단체장과 업종별 중소기업대표 30여명이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수타계곡을 찾았다. 도시에서의 보여주기식 캠페인을 넘어 참석자들에게 짧지만 실질적인 휴가의 느낌을 주고, 국내 명품 휴가지를 직접 찾아 소개함으로써 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내수부진이 심각한데 관광수지 적자가 2년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 2/3를 차지하는 중소기업가족이 올 여름 국내에서 휴가를 즐긴다면 내수회복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승락 홍천군수도 “중소기업인들이 기업야유회와 회의 등을 국내 명소에서 개최하면 실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근 소상공인들의 소득도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올해 여름 중소기업 CEO들의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기 위해 안내문을 제작, 중소기업단체와 회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담배소비세에 운영되고 있는 납세담보제도를 자동차세에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최근 김기선 의원(새누리당)과 김민기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대표발의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합, 위원회 대안으로 제안키로 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납세의무자가 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과세물품을 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납세담보제도의 도입이다. 현행법은 유류수입업자가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를 납세신고 수리일부터 15일 이내에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유류 반출 시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거나 수입유류 공급 후 폐업·재산도피 등으로 탈세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실제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자동차세 체납현황을 살펴보면 총 미납건수 241건에 미납액은 74억7천만원에 달한다. 이에 개정안은 지자체가 납세의무자에게 담보제공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제공하지 않거나 부족하게 제공한 경우 과세물품의 반출을 금지토록 했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세수입 전망의 결산대비 본예산 오차가 평균 6조6천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병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사진)은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한 조사분석 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의 국세수입 전망 오차율이 평균 4%(6조6천억원)라고 15일 밝혔다. □ 국세수입 예결산 오차 비교 (단위: 조원, %) 본예산 확정예산 (추경예산) 결산 행정부 본예산 오차 결산대비 오차율 2004 122.1 122.1 117.8 -4.3 -3.6 2005 130.6 127.0 127.5 -3.1 -2.5 2006 135.3 135.3 138.0 2.7 2.0 2007 147.3 147.3 161.5 14.2 8.8 2008 165.6 165.6 167.3 1.7 1.0 2009 175.4 164.0 164.5 -10.9 -6.6 2010 170.5 170.5 177.7 7.3 4.1 2011 187.6 187.6 192.4 4.7 2.5 2012 205.8 205.8 203.0 -2.7 -1.4 2013 216.4 210.4 201.9 -14.5 -7.2 04~13 절댓값 평균 - - - 6.6 4.0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세수입 예결산 오차를 보면, 20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세수입 전망의 결산대비 본예산 오차가 평균 6조6천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병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사진)은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한 조사분석 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의 국세수입 전망 오차율이 평균 4%(6조6천억원)라고 15일 밝혔다. □ 국세수입 예결산 오차 비교 (단위: 조원, %) 본예산 확정예산 (추경예산) 결산 행정부 본예산 오차 결산대비 오차율 2004 122.1 122.1 117.8 -4.3 -3.6 2005 130.6 127.0 127.5 -3.1 -2.5 2006 135.3 135.3 138.0 2.7 2.0 2007 147.3 147.3 161.5 14.2 8.8 2008 165.6 165.6 167.3 1.7 1.0 2009 175.4 164.0 164.5 -10.9 -6.6 2010 170.5 170.5 177.7 7.3 4.1 2011 187.6 187.6 192.4 4.7 2.5 2012 205.8 205.8 203.0 -2.7 -1.4 2013 216.4 210.4 201.9 -14.5 -7.2 04~13 절댓값 평균 - - - 6.6 4.0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세수입 예결산 오차를 보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