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미주개발은행(IDB),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 및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공동으로 ‘제3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금번 컨퍼런스는 ‘한국, 중남미의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선’이라는 주제 하에 한국과 중남미 주요국의 공공기관 정책 및 개혁사례 등을 공유·논의할 계획이다. [사진2] [사진3]
기획재정부는 조세정책의 총괄·조정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 취지에 맞춰 세제실 내 ‘조세정책심의회’ 본격 가동할 계획으로, 15일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제1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 후속조치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오늘 마무리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의 경우, 현장의 호응 속에 내수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가는 데큰 기여를 했다”며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 연례 할인행사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13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본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 한국창업보육협회 김지수 부회장, 창업선도대학 단장, 창업보육센터장, 청년창업가 등 25명과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환수 청장은 “지난 7월 시작한 창업대학생들에 대한 세정지원을 창업자 전반으로 확대하고 창업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하며 세정부담은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UN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와함께 최 부총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등을 통해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은 8일 산업부 1차관을 비롯 경제계 부단체장들과 전통시장(목3동 시장)을 방문해 상가를 돌아보고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는 8일 MF/WB 연차총회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페루중앙은행에서 김 용 세계은행 총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국회 기획재정위는 6일 국회에서 소관기관에 대한 종합국감을 실시했다.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겨 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국감에는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 등 국회기획재정위 소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국감으로 진행됐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추석날인 27일 인천공항세관을 방문, 수출입 통관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2] [사진3] 김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출입 화물의 차질 없는 통관을 위해 운영 중인 ‘인천공항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찾아 신속통관 지원 등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애써줄 것을 현장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사진4] [사진5] 이와관련, 관세청은 추석명절기간인 이달 14일부터 내달2일까지 전국 47개 세관에 ‘추석 명절 대비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편성·운영 중으로, 연휴기간은 물론 공휴일과 야간에도 중단 없는 통관서비스를 제공중에 있다. 김 관세청장은 또한 여행자휴대품 통관 현장과 최근 해외직구 확대로 업무량이 급증한 특송물품 통관현장도 방문해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물품의 반출입 차단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추석 명절임에도 고향은 물론 가족과도 함께 하지 못한 채 수출입 화물 통관과 밀수단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과일·치킨 등 간식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가며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추석 연휴와 코리아 그랜드세일(8.14~10.31) 기간을 맞아 29일 동대문에 위치한 쇼핑몰 두타와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를 방문했다. 주 차관은 두타에서는 의류·악세서리 상점 등을 둘러보고 상인들로부터 내・외국인 쇼핑객 방문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한편, 이벤트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4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재정건전성은 우리나라의 큰 장점인 만큼 앞으로 재정건전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23일 진주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 31명을 초청한 진로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체험행사는 미래 수출입 통관의 주역으로 성장할 지역 꿈나무들에게 관세행정을 소개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유무역협정(FTA) 경제시대를 맞아 국민건강과 사회안전 보호,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세청과 분석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사진3] [사진4] 이어 분석 실험실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본적인 과학실험 방법을 배우고, 마약류 등 불법의약품, 불량먹거리의 부작용과 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한 적발사례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김상목 분석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국제 경제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들이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동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역전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수입물품의 거래동향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데 이어, 상인대표들로부터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채소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했다. [사진2] 이어진 방문지로는 대전시 대덕구 소재 성우보육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라면 등 생필품과 어린이 자전거 등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사진3] 이번 생필품 전달과정에선 관세청 노동조합도 일일찻집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과자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사진4] 한편, 관세청은 매년 본청 및 전국 세관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천 원씩 모금한 5천여만원의 사랑나눔 기금으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조손(祖孫)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인기 탤런트 박보영씨가 세계최고(Global-top) 선진 관세행정을 지향하는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2] 관세청은 21일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할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고 있는 박보영씨를 친절하고 청렴(Clean)한 행정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관세청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3] 클린·선진 관세행정을 대내외에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담당할 박보영 관세청 홍보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세계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관세청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기쁘고,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4] 한편,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씨는 첫 공식행사로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김낙회 관세청장과 함께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의 운영을 통해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된 해외여행정보 통합안내시스템 ‘투어패스(Tour-PASS)’를 출국길에 나서는 여행객들에게 홍보했다. [사진5] 해외 출국을 앞둔 한 여행자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박보영의 참신한 이미지와 관세청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부산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감은 기재위 1반이 맡고 있으며, 국감위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현황과 향후 세정방향 등을 질문하고 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