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 건의 수용…상담 1건당 20분 인정 1365 자원봉사 포털 가입·22일까지 고시회에 ID 제출해야 앞으로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마을세무사들의 무료 세무상담 활동이 공인된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장보원)는 지난 2월 서울시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건의한 마을세무사 자원봉사 실적(시간) 인정 요청이 수용돼 올해 1월1일 이후 상담실적부터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마을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대내외적인 공적 인증을 위해 마련됐다. 인정대상은 국세·지방세 상담, 지방세 불복 청구 지원 등 무료 세무상담 실적이며, 실적시간 인정기준은 상담 1건당 20분으로 선정된다. 부여 시점은 2026년1월1일 이후 상담실적부터다.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에 가입하고, 오는 22일까지 ID를 한국세무사고시회에 제출(QR코드 이용)해야 한다. ID를 제출하면 서울시가 마을세무사가 보고하는 상담실적 기준으로 직접 자원봉사 활동을 입력한다. 기한내 ID를 미제출시 자원봉사 시간 인정을 받지 못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겸손은 오랫동안 미덕으로 강조되어 온 가치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의미가 단순한 덕목을 넘어 하나의 실용적 태도로 재해석될 필요가 있다. 전통적으로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드러내지 않는 태도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는 겸손의 본질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성장과 기회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심리학자 탱니(J. P. Tangney, 2000)는 겸손(humility)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자신의 능력과 성취를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정확히 평가하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타인과 새로운 관점에 대해 개방적이며, 자기중심성이 낮은 상태.” 이 정의는 겸손을 단순한 ‘자기비하’가 아닌 ‘정확한 자기인식과 타인에 대한 개방성의 결합’으로 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탱니는 겸손을 세 가지 요소, 즉 정확한 자기평가(accurate self-assessment), 자기 과시의 부재(lack of self-enhancement), 타인에 대한 개방성(openness to others)으로 구조화하였고, 이는 현대 심리학에서 겸손을 이해하는 표준적 틀이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겸손은 결코 자신
1층 로비부터 4층 복도에 작품 28점 전시 지역 인재 창작활동 지원…문화 향유 기회 확대 서대구세무서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사 공간에 예술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서대구세무서(서장·임종철)는 16일 청사 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학장·김윤희)과 ‘문화예술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여유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장으로 되돌려 주는 한편, 지역 예술 인재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대구세무서 1층 로비부터 4층 복도에 이르는 행정 공간에는 계명대 미대 교수진의 찬조 작품 11점과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담긴 작품 17점 등 총 28점이 자리를 잡았다. 향후 6개월간 이어질 전시는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에게 심리적 여유를, 직원들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며 청사 분위기를 한층 온화하게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공공기관이 지역 예술계와 손잡고 일상 속 문화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세무행정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지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종철 서장은 “세무서가 딱딱한 행정기관의 이미지를 벗고 지역사회와 유연하게 호흡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
서울세관, 21개 업체에 AEO 공인증서 수여 관세조사 면제, 美·中·日 등 신속통관 혜택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1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21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이하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새로 AEO공인받은 곳은 하나마이크론㈜, 아디다스코리아(유), ㈜서흥 등 11개 업체다. 삼성전자㈜, 정우금속공업㈜, ㈜경복궁면세점 등 10개 업체는 갱신 공인을 받았다. AEO로 공인받은 기업은 △검사비율 축소·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관세조사 면제 및 과세자료 제출 생략(수입 부문)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세청과 협약된 은행에서 무역금융 이용시 우대 금리를 적용받는 등 금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공인업체별로 기업상담전문관(AM)도 지정된다. 기업상담전문관은 AEO로 공인받은 기업별로 지정된 세관 담당자로 AEO 공인과 관련한 사후관리 뿐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 1:1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AEO 상호인정 약정(MRA)을 체결한 25개 국가에서도 검사 생략, 우선 통관 등 신속 통관 혜택을 받을
부산본부세관은 16일 해양수산부 및 수협중앙회와 함께 할당관세 적용 냉동 고등어의 보세창고 반출 현황과 시장 유통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관세 인하 혜택을 받은 수입 고등어가 시중에 신속히 유입되는지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수입통관 및 반·출입 내역을 분석해 선정된 현장 점검 대상을 바탕으로 보세창고 물품의 실제 반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냉동 고등어 할당관세 추천을 받은 자는 추천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시장에 물량을 공급해야 한다. 부산세관은 점검 과정에서 시장 공급을 지연하는 등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제재할 방침이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할당관세 제도의 핵심은 수입 가격 인하 효과가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되는 것”이라며, “통관관리 역량을 집중해 안정된 가격의 수산물이 국민 식탁에 신속히 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학선)은 16일 북전주세무서 2층 회의실에서 전북권 납세자를 대상으로 조세 부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의하는 ‘전북권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는 광주국세청에서 개최하는 위원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원거리 거주 청구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 의견진술권을 적극 보장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권 납세자가 지방국세청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권리구제 기회를 확대했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 광주국세청은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원격지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학선 광주국세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를 ‘전남서부권’, ‘전남동부권’ 등 권역별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심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 24일 춘계학술세미나 개최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관세·무역분야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학술 장을 연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오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AI시대, 한국 관세·무역의패러다임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2026년도 관세무역연구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AI 기술이 무역과 관세행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학술적·실무적으로 살펴보고, 관련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 관세·무역의 대응 방향과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기조연설과 3개의 주제 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우선 최원목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한국의 대응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에서는 △유정호 부경대 교수의 ‘AI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 △정재호 수원세관장의 ‘관세행정의 AI 활용 현황과 발전방향’ △조현기 한국관세무역개발원 부연구위원의 ‘무역학분야 인공지능(A
대구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이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으로 고전하고 있는 포항지역 철강업계를 위해 전방위적인 세정지원에 나섰다. 대구청은 16일 포항상공회의소에서 나주영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등 지역 철강기업 대표·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임광현 국세청장 방문 당시 논의된 지원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주원 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 현장을 지키고 있는 철강인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며, 고용·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인 포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현황을 설명했다. 대구청은 해당 기업들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 데 이어, 환급세액 발생법인에는 법정 환급기한(4월30일)보다 20일 앞당겨 환급금을 조기 지급 완료했다. 또한 '포항 철강기업 전담 창구'를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납기 연장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무조사로 인한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장 상주기간을 최소화하고, 납세자가 직접 조사 착수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용
소속 성 명 승진직급 서울청 김민정 사무관 내정 중부청 고영욱 사무관 내정 중부청 한효숙 사무관 내정 인천청 유대현 사무관 내정 대전청 조정주 사무관 내정 대구청 김성균 사무관 내정 부산청 이진경 사무관 내정 국세청 천혜진 세무6 서울청 김재완 세무6 서울청 김현우 세무6 서울청 최홍서 세무6 서울청 한유경 세무6 서울청 김은화 세무6 서울청 마선희 세무6 서울청 반미경 세무6 서울청 이인권 세무6 서울청 정화영 세무6 서울청 한윤숙 세무6 중부청 박현정 세무6 중부청 이유라 세무6 중부청 임우현 세무6 중부청 김혜란 세무6 중부청 정희정 세무6 중부청 최숙희 세무6 인천청 김혜연 세무6 인천청 이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박훈)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국제조세의 최근 이슈와 동향’을 대주제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박훈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의 개회사와 조만희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의 축사로 막을 올린다. 전체 사회는 문필주 총무이사(한국지방세연구원)가 맡아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학술세션에 앞서 열리는 특별세션에서는 김태형 국세청 글로벌과세기준추진팀 과장이 ‘글로벌 최저한세(필라 2) 신고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제1세션에서는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가 ‘국가별 상속세 현황과 글로벌자산배분의 세무이슈- 국제 상속관련 주요 사례분석 및 상증세 조세조약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상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양인준 서울시립대 교수, 이경행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김연정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친다. 제2세션은 ‘OECD 모델조약 및 주석 2025년 개정사항’을 다룬다. 김범준 서울대 교수의 진행 하에 빈은솔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서 OECD 모델조약과 주석 2025년 개정사항을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종희)은 지난 14일 제60회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기업대표를 초청, 인천SSG 랜더스필드 야구장에서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 관람에 앞서 박종희 청장을 비롯한 인천지방국세청 간부들은 모범납세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구·시타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가 주인공으로 나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시구는 ㈜드림아스콘 서정윤 대표가, 시타는 벨톤보청기·의료기 정순옥 대표가 맡아 ‘성실납세가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야구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성실납세 감사 영상을 송출하고, 야구장 1층 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선대리인 제도 △미수령환급금 찾아가기 △차명계좌 근절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전시 등 대국민 홍보를 실시했다. 박종희 청장은 “모범납세자들을 모시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고,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행정
안호영 회장 "양국 세무현안 논의 결과, 실제 세제 반영 성과 거둬" 구재이 세무사회장 "한일 성공적 교류 위해 연맹활동 아낌없이 지원"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에 감사패 수여…30여명 참석해 우호 다져 한일세무사친선연맹(회장·안호영)은 15일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일 양국 세무사간의 교류 확대와 조세제도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안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4월 정기총회와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한우호세리사연맹과의 합동연수회 등 주요 회무를 소회했다. 안 회장은 특히 “일본 세리사와 한국 세무사가 상속세, 세금계산서 제도 등 양국간 주요 세무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며 “이 과정에서 도출된 유의미한 결과 중 일부는 실제 세제에 직접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성과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부적으로는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일본측 연맹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연맹의 발전을 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맹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일세무사친선연맹 합동연수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안 회장은
특허기술진흥원·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서비스 제공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학선)이 산업지원과 특허 정보 제공 및 세제지원까지 원스톱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15일 광주국세청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 내 첨단 전략산업 기업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광주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위한 산업 지원, 특허 정보 제공, 세제 지원까지 기업 성장을 위한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의 기술 수요를 파악해 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지식재산 지원을 요청하고, 경영 및 세정,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상시 수집해 각 기관에 전달하는 통합 소통창구를 운영한다. 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 조사분석, 특허 정보와 DB를 제공하고 특허 관련 분야 기술 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광주국세청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지원 요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육
미국세무사협회와 MOU 체결 예정 재미동포 세무상담 사례 분석 등 전문성 강화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배정희)는 오는 29일 중부지방세무사회 5층 강당에서 ‘비거주자의 세무와 재미동포 세무설명회 동향’을 주제로 실무쟁점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미국 동부지역(워싱턴D.C, 버지니아주, 뉴욕, 뉴저지 등)에서 진행된 ‘세무사와 함께하는 재외동포 세무설명회’의 후속조치 성격을 띠고 있다. 당시 설명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한국세무사석박사회 소속 박사급 세무사 9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현지 교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토론회는 배정희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의 개회사와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및 미국세무사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세무사석박사회-미국세무사협회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한·미간 조세전문가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토론회에서는 총 6개의 실무 주제가 다뤄진다. 먼저 나성길 세무사가 ‘비거주자의 양도소득세와 관심사항’으로 포문을 열며, 이어 이은자 세무사가 ‘비거주자의 상증세와 관심사항’을, 최봉길 세무사가 ‘비
화물 검사부터 반출까지 원스톱 통관체계 구축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유영한)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손잡고 부산항 진해신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메가포트로 육성하기 위한 통합 물류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부산세관은 부산항만공사와 지난 13일 '부산항 세관 통합검사장 부지 조성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해신항의 첨단 하역 시스템에 발맞춰 신속하고 효율적인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은 현재 부산항 내 곳곳에 분산된 세관 검사장들을 한곳으로 집약해 화물 검사부터 반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통관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통합검사장이 들어설 부지는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의 정중앙에 있는 지리적 요충지로, 물류 흐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향후 진해신항 확대에 따른 물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가포트 인프라에 걸맞은 통관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부산항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