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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위덕환 세무사, 오는 11일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위덕환(前 북광주세무서장) 세무사가 오는 11일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을 갖고,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위한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지난달 28일 북광주서장을 끝으로 32년간 봉직했던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세무대리계에 첫 발을 내디딘 위덕환 세무사<사진>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세정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업일성을 밝혔다.

 

 위덕환 세무사는 전남 장흥 출신으로 광주고를 졸업하고, 지난 78년 7급 공채로 밀양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광주서 조사과장, 서광주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청 개인납세1과장, 조사1국 1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보직에서 탁월한 역량과 실력을 발휘했다. 지난 07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위 서장은 목포서장, 북광주서장 등을 역임하고 명예퇴직했다.
 

 

<개업소연>

 

일 시: 2011년 7월 11일(월) 오전 11시30분~20시

 

장 소: 광주 서구 화정동 783-23 추선회관 301호

 

연락처: 062)367-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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