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교복 구입비·취학전 아동 학원비·기부금, 조회 안되면 직접 증명서류 발급받아야 선글라스 구입비용 등 공제대상 아닌 자료 포함될 수 있어 확인 필요…가산세 추가부담 유의 일한 기간에만 공제되는 항목·본인명의 불입액만 공제되는 항목 꼼꼼히 체크해야 '13월의 월급'이 될까? '13월의 추가 세금'이 될까? 근로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연말정산이 15일부터 시작된다. 국세청은 직장인이 쉽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말정산 간소화는 신용카드 사용액, 의료비, 교육비, 연금계좌 등 소득·세액 공제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세청은 지난해와 달라진 공제 항목을 잘 확인하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조회되지 않는 자료들이 없는 지 꼼꼼히 챙기는 것이 세금을 덜 내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다음은 13일 국세청이 밝힌 주요 문답자료다. -근로소득 연말정산 세액 계산 흐름은 어떻게 되나? "근로소득 연말정산 세액 계산 흐름은 아래와 같다. ① 연간 근로소득 : 근로를 제공하고 지급받는 모든 대가(일용근로소득 제외) ※ 과세제외:연간 근로소득(일반적
인증서·생체인증·아이디/비밀번호, 3가지 방식 이용해 로그인 가능 로그인 방식별 제공 서비스는 차이…인증서-전부, 생체인증-대부분, 아이디/비밀번호-일부만 생체인증, 연말정산 자료 조회·다운로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납부 등 55종 이용 제한 민간인증 서비스는 행안부 모바일용 사설인증서 연계프로그램 이후 제공 올해부터 손택스(모바일 홈택스)에 접속해 누릴 수 있는 국세행정 서비스가 대폭 늘어났다. 올해부터 손택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705종으로, PC기반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750종의 서비스 80%에 달한다. 이에 따라 납세자들은 대부분의 국세업무를 손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손택스는 인증서(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생체인증(지문·페이스 아이디), 아이디·비밀번호 등 3가지 방법을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하지만 로그인 방식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종류에 차이가 있다. 우선 회원인 경우에는 인증서(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생체인증(지문·페이스 아이디), 아이디·비밀번호 등 3가지 방법을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인증서(공동·금융)를 이용해 로그인하면 손택스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사전에 홈택스(PC 또는 모바일)에 해당 인증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재호 삼성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문병남 금천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민현순 강서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배석 구로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현 남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조혜연 마포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고아영 남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김경두 서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김정호 은평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김정훈 강서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마성민 인천청 운영지원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박지훈 도봉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박진솔 잠실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여민호 성동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유동균 남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유성엽 남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유한웅 강서
차용증-공증-이자지급-이자수익 종소세 신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과세당국이 연초부터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조세전문가들은 “부동산을 구입하는 납세자는 자금조달계획서를 어떻게 작성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투기과열지구 등 부동산 규제지역 내에서의 거래는 금액에 상관없이 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데, 당국은 주로 타 시⋅도 주택매수사례, 미성년자 편법증여 의심사례, 업⋅다운계약 의심거래 등에 대해 자금출처를 철저히 따지고 있다. 이유정 공인회계사(정진회계법인)는 월간 공인회계사 1월호에 게재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과 자금출처조사’라는 기고에서 자금조달계획서 정책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구입 때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자금출처를 기입하는 서류로, 2017년 8.2대책에서 투기적 수요에 대한 조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시 도입됐다. 지난해 6.17대책에서는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내 주택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됐고, 투기과열지구내 거래 때는 자금조달계획서와 함께 항목별 객관적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지윤 동수원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미경 안산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헌석 남양주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납세자보호담당관 임희경 안산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강복남 안양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고영필 중부청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김기식 용인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김다람 동안양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김용선 시흥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김홍균 수원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박종일 동안양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오광현 분당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윤도란 동안양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이유진 동수원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장연택 용인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전진우 시흥 중부지방국세청 직속 운영지원과 한혜선 성남 중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통해 공제자료 제공 안경 구입비, 실손의료보험금, 공공임대주택 월세,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자료 국세청은 오는 15일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위해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다. 국세청은 근로자가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매년 간소화 자료 제공을 확대하고 있는데, 올해는 안경 구입비, 실손의료보험금, 월세 납입액,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부금 세액공제자료를 새로 제공한다. 안경 구입비는 시력 보정용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구입비용으로 근로자 또는 기본공제대상자 1명당 연 50만원 이내 금액을 의료비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안경판매점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경우 국세청에서 카드회사로부터 관련자료를 일괄 수집해 간소화 자료로 제공한다. 월세 세액공제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총급여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또는 기준시가 3억원 이하 주택을 임차하고 지급한 월세액(한도 750만원)에 대해 10% 세액공제하는 것을 말한다. 세대주가 주택마련저축,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및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 세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3사인 현대오토에버-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트론의 합병이 추진 중인 가운데,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엠엔소프트가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수십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지난 11일 공시된 두 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합병회사인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9월10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통합조사를 받았다. 2016년부터 2018년 과세기간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현대오토에버는 36억원을 지난달 30일 완납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통합조사 기간 중 조기결정신청을 통해 세액을 확정했으며, 조세불복 소송 등 법률상의 구제책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피합병회사인 현대엠엔소프트도 지난해 11월20일부터 올 1월4일까지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통합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과 2017년 과세연도에 대한 조사 결과 지난달 30일 추징금 17억7천400만원(지방세 포함)이 확정됐다. 현대엠엔소프트 역시 과세전적부심사청구를 하지 않고 조기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즉시 결정고지를 받았다. 실제 추징세액 납부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세무서비스 완착 단계 불구 "세무서 가면 다 해준다"…간극 좁혀야 국세청, 2월15일부터 10여일 동안 신고창구 한시 운영 80세 이상·중증장애인에 한해 신고도움…80세 미만·일반장애인·신규사업자 등은 단순상담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지원)창구를 폐지하느냐 마느냐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 신고창구 폐지 문제는 오랜 기간 ‘폐지시도’, ‘유지’, ‘축소운영’ 등 논란을 거듭한 사안인데,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폐지’ 쪽에 한층 힘이 실리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6일 2020년 제2기 확정 부가세 신고납부 관리방향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세무서 신고창구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공식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청과 일선세무서에서는 신고창구 미운영 사실을 긴급 공지하며, 신고서 작성요령 동영상을 참고해 스스로 신고하거나 세무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자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국세청은 다만 신고서를 스스로 작성하기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장애인, 신규사업자에 한해서는 신고지원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도 직원이나 신고도우미의 신고서 대리작성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국세청이
이달 15일자…6급이하 직원 50.4% 관서 이동 국세청 2021년 6급이하 직원 정기전보 명단이 11일 발표됐다. 올해 전보인원은 총 9천711명으로 6급 이하 현원 1만9천267명 대비 50.4%가 전보대상으로, 인사전보일은 이달 15일자다. 국세청은 올해 직원 전보인사와 관련해 하위직으로 입사하더라도 역량과 성과가 뛰어난 직원은 고위직까지 진출할 수 있는 ‘성장 디딤돌’ 추진여건을 마련하는데 기본방향을 잡았다고 밝혔다. 또한 효율적인 인력운용을 저해하는 경직된 전보기준을 개선해 조직과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으며, 최근 육아공무원의 증가와 워라벨(Work-Life Balance) 분위기 확산에 따른 육아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데 인사방침을 뒀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이 지난 4일 고공단 전보인사를 단행한 이후 안팎에서 전보대상으로 꼽혔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이 ‘유임’되자 그 배경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등장. 이달로 재임 1년을 맞는 송바우 국장은 지난해 1월 서울청 조사3국장에서 1국장으로 임명됐으며, 대체로 ‘재임 1년’이면 전보대상에 올랐기에 이번 인사에서 본청 영전을 점치는 이들이 많았으나 결과는 그 자리에 계속 유임. 송바우 국장과 같은 시기 서울청 조사2국장, 3국장에 임명됐던 정재수, 박재형 국장은 이번 인사에서 본청으로 전보됐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송 국장(행시38회, 72년생)보다 행시 후배기수(39회)여서 송 국장의 유임이 더욱 특별하게 보이는 상황. 이에 대해 국세청 한 관계자는 “국장으로 재임 1년이 됐다고 해서 반드시 전보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예외적인 케이스도 여럿 있었다”고 회고. 이처럼 예외적인 사유로는 행시 고참임에도 불구하고 ‘소년 장원’으로 불릴 만큼 젊은 나이에 행시에 합격해 고공단 간의 연령대가 감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현재 본청 고공단 가운데 감사관 및 납보관 등 개방형 직위를 제외하고는 1970년대생 고공단이 없는 상황. 또한, 대기업 정기조사와 특별조사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