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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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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인수위, 미래부·해수부 신설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5일 현행 15부2처18청 체제로 돼 있는 정부조직을 17부 3처17청으로 변경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신설, 경제부총리제 도입 등이 포함된 조직개편안을 밝혔다. 경제부총리는 기획재정부장관이 겸임한다. 대신 특임장관실은 폐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무총리실산하 식품의약품안정처로 확대개편키로 했다.

김 위원장은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관련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서 창조 경제 기반을 구축하려고 한다"며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신설 배경을 설명했다.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등도 총괄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ICT 관련 정책 들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담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ICT 차관제를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정부조직개편안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서는 해양수산부가 부활된다. 김 위원장은 "급변하는 질서 대응을 위해 해수부를 부활한다"며 "향후 해양경찰청은 해수부 소속으로 변경되며 해수부 신설로 인해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 축산부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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