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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수)

경제/기업

5월 전국 땅값 0.13% ↑…4개월 연속 ↑

5월 전국 땅값이 전월 대비 4개월 연속 올랐다. 특히 2011년 9월 이후 21개월만에 수도권(0.14%)과 지방(0.11%)간 상승률이 역전됐다.

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13%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0.15%)은 아파트 거래가 활성화된 강남(0.29%), 송파(0.28%), 서초(0.24%) 등 강남3구를 중심으로 4개월 연속 올랐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진행 중인 세종시는 0.5% 올라 15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지역은 세종시, 서울 강남, 서울 송파, 경기 평택(0.25%), 서울 서초 등 순이다.

반면 서울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되면서 0.495% 하락했다. 하위 5개 지역은 서울 용산, 서울 동대문구(0.08%), 경기 안산단원구(0.07%), 서울 광진(0.065%), 서울 성동(0.058%) 등 순이다.

전체 토지거래량은 21만6456필지, 1억6975만8000㎡로 전년 동월 대비 필지수는 16.6% 증가, 면적은 2.4% 감소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필지수는 5.1% 늘었고 면적은 4.4% 줄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8만3614필지, 1억5806만4000㎡로, 전년 동월 대비 필지수는 0.7%, 면적은 3.7%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필지수는 2.8%, 면적은 5.0% 줄었다.

순수토지란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토지만으로 거래되는 토지를 뜻한다. 지난달 전체 토지거래량의 필지수의 38.6%, 면적의 93.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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