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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토)

경제/기업

외국인 국토면적 0.2% 소유‥전분기 대비 2만㎡↑

올해 3분기 외국인의 소유 토지가 전 분기보다 2만㎡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 9월말 기준으로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면적은 2억2576만㎡(225.76㎢)로 국토면적 10만188㎢의 0.2%를 차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2조5787억원이다.

외국국적교포가 1억2626만㎡(55.9%)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238만㎡(32.1%), 순수외국법인 1624만㎡(7.2%), 순수외국인 1037만㎡(4.6%), 정부·단체 51만㎡(0.2%) 순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미국 1억2256만㎡(54.3%), 유럽 2398만㎡(10.6%), 일본 1715만㎡(7.6%), 중국 657만㎡(2.9%), 기타 국가 5550만㎡(24.6%)로 조사됐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비중이 1억3350만㎡(59.1%)으로 가장 크고, 공장용 6727만㎡(29.8%), 주거용 1486만㎡(6.6%), 상업용 586만㎡(2.6%), 레저용 427만㎡(1.9%)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 3913만㎡(17.3%), 전남 3769만㎡(16.7%), 경북 3632만㎡(16.1%), 충남 2079만㎡(9.2%), 강원 1925만㎡(8.5%) 순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토지가액 기준으로는 서울 10조1538억원(31.2%), 경기 6조819억원(18.7%), 부산 2조7679억원(8.5%), 인천 2조5112억원(7.7%)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3분기 동안 토지소유변동은 233만㎡를 취득하고 231만㎡를 처분해 2만㎡(0.01%)가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1579억원 증가(0.49%증가)했는데 순수외국법인이 54만㎡, 순수외국인이 53만㎡ 증가한 반면, 외국국적교포는 98만㎡, 합작법인 7만㎡ 감소했다.

국적별로는 중국 58만㎡, 미국 40만㎡, 유럽 20만㎡ 증가한 반면, 일본 93만㎡, 기타 국가 23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레저용지 10만㎡, 주거용 5만㎡, 상업용지 2만㎡ 등이 증가한 반면, 임야·농지 등 용지 13만㎡, 공장용지 2만㎡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제주 59만㎡, 경남 14만㎡, 강원이 8만㎡ 증가한 반면, 충남 64만㎡, 인천 18만㎡, 전남은 3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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