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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금)

경제/기업

전국 미분양 주택 3개월 연속 감소…전월比 724가구 ↓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3709가구로, 전월(6만4433구)대비 724가구가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방에서 신규 미분양(충남 1524가구, 부산 1253가구, 울산 729가구 등)이 대규모로 발생했으나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에 이어 기존 미분양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신규 등 미분양은 지난 10월 4654가구에서 지난달 5133가구(수도권 427가구, 지방 4706가구)로 늘었지만 기존 미분양이 6331가구에서 5857가구(수도권 2766가구, 지방 3091가구)로 줄었다.

이번 발표에서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 대비 1079가구 감소한 2만2227가구로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2008년 5월(2만1757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지난 10월(3만6542가구) 대비 2339가구 줄은 3만4203가구로 나타나 1개월만에 다시 감소했다.

이는 신규 등 증가분(서울 66가구, 인천 80가구, 경기 281가구 등 총 427가구)에 비해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화성시 919호, 고양시 337호 등 2766가구)했기 때문이다.

지방은 전월(2만7891가구) 대비 1615가구 증가한 2만9506가구로 나타나 1달만에 다시 증가했다.

이는 기존 미분양은 꾸준히 감소(경남 781가구, 전남 440가구 등 3091가구)하고 있으나 충남(1524가구), 부산(1257가구)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신규 미분양(총 4706가구)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은 2만4941가구(수도권 1만7835가구, 지방 7106가구)로 지난 10월(2만6397가구) 대비 1456가구 감소(수도권 1121가구, 지방 335가구)했다. 이는 지난해 12월(3만2313가구) 대비 23% 감소한 것이다.

85㎡ 이하는 3만8768가구(수도권 1만6368가구, 지방 2만2400가구)로 전월(3만8036가구) 대비 732가구 증가(수도권 1218가구 감소, 지방 1950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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