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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법원, 세무사회 보유 뉴젠솔루션 채권 가압류

더존비즈온의 영업비밀 침해혐의로 뉴젠솔루션의 제품인 리버스알파와 세무사랑에 대한 형사재판이 진행중인 가운데 더존측의 채권가압류 청구가 추가로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존비즈온은 25일, 뉴젠솔루션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를 대상으로 채권가압류 청구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해 지난 19일 법원으로부터 가압류 결정이 내려져 결정문이 송달됐다고 밝혔다.

 

결정문은 세무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공급대금 채권, 저작권료 채권,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유지 보수비 채권 등 일체의 채권에 대해 청구금액인 2억원에 이를 때까지 채권에 관한 금액을 뉴젠솔루션에게 지급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가압류 조치는 뉴젠솔루션의 영업비밀 침해에 따른 형사재판 이후 향후 손해배상청구와 관련한 채권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보이며, 더존측은 이번 가압류 이외에도 뉴젠솔루션 임직원의 부동산과 뉴젠솔루션의 임차보증금 및 금융기관의 예금 등에 대해서도 이미 가압류 조치를 완료했다는 입장이다.

 

한편, 세무사회는 25일 채권가압류 내용파악에 분주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후속 조치를 강구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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