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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화)

경제/기업

4월 주택거래량 9만2691건…전년동월比 16.6%↑

올 4월 주택거래량은 총 9만2691건으로 전년동월(7만9503건)대비 1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평균대비(2009~2013년) 21% 증가했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전년동월대비 29.2% 증가했고, 지방은 7.5% 증가했다.

이처럼 주택거래는 올해 들어 수도권 중심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증감률은 다소 둔화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올 4월 기준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29.2% 증가해 지방(7.5%)에 비해 증가폭이 컸다.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31.1% 증가했으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3.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주택 유형별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16.4% 증가했고, 단독·다가구 13.5%, 연립·다세대 19.7% 각각 증가했다.

수도권에서는 비아파트 거래 증가폭(단독·다가구 40.5%, 연립·다세대 31.8%)이 아파트(27.3%)보다 큰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 금액별로는 수도권은 3~4억, 4~6억원대 주택의 거래 증가폭이 각각 41.5%, 45.1% 증가했으며, 지방에서도 3~4억(43.1%), 4~6억(58.6%)대에서 증가폭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가격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송파 잠실 주공5 등) 및 수도권 일반단지(분당 야탑 SK), 지방 주요단지(부산 연제 연산엘지) 등 모두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포털(www.onnara.go.kr)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http://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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