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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회장-'4파전', 윤리위원장-'단독후보', 감사-'3파전'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후보등록 결과

 

 조용근

 

 

 신광순

 

 

 안수남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1명을 선출하는 윤리위원장 선거는 단독후보 등록, 2명을 선출하는 감사선거는 3파전으로 선거판이 짜여졌다.

 

2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9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등록을 1~2일 마감한 결과, 회장후보에 조용근·

 

 

 

 

 손윤

 

 

 정연

 

 

 양성직

 

손윤·백운찬·이창규 세무사가 등록을 완료했다<등록순>.

 

회장후보 면면을 보면 조용근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장을 역임했으며, 손윤 세무사는 서울지역세무사회연합회장을 지냈다. 이창규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지냈으며, 백운찬 세무사는 세제

 

 

 

 

 

 

 백운찬

 

 

 한헌춘

 

 

 김완일

 

실장과 관세청장 출신이다.

 

회장후보들의 연대부회장 후보를 보면 조용근 회장후보는 안수남·신광순 세무사, 손윤 회장후보는 양성직·정연 세무사, 백운찬 회장후보는 한헌춘·김완일 세무사, 이창규 회장후보는 김종화·이수화 세무사와 함께 선거전에 나섰다. 윤리위원장 선거는 최원두  

 

 

 이창규

 

 

 김종화

 

 

 이수화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다.

 

당초 임정완 세무사도 윤리위원장 출마가 유력했으나, 본등록 직전 후보등록을 포기했다. 임 세무사는 불출마 배경에 대해 "최원두 세무사가 석박사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를 잘 이끌 것으로 생각

 

 

 

 

 

 

 최원두

 

돼 양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명을 선출하는 감사선거는 유영조·김형상·백정현 세무사가 본등록을 마쳐 3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진다.

 

유영조 후보는 현재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김형상 후보는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백정현 후보는 현재 한국세무사회 감사로서 연임에 도전하고 있다.

 

 

 

 

 

 

 

 

 

 

 

 

 유영조

 

 

 김형상

 

 

 백정현

 

임원선거 일정은 6월18일 서울회(한화 63시티), 19일 중부회(한화 63시티), 23일 대구회(인터불고호텔), 24일 광주회(마리아쥬 웨딩스퀘어), 25일 부산회(벡스코), 26일 대전회(선샤인호텔) 순이다.

 

이어 오는 30일 한화 63시티에서 열리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개표와 함께 당선자가 확정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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