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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화)

경제/기업

공정위, '예약부도 근절' 포스터…백종원·이연복 동참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한국소비자원 등과 함께 예약부도 근절을 위한 홍보 동영상과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약부도란 외식, 항공, 호텔 업계 등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예약을 했지만 취소 연락 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뜻하며, 최근 예약부도로 인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홍보 동영상은 백종원, 이연복 등 유명 셰프가 출연해 음식점, 기차, 병원 등에서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예약부도가 사업자뿐만 아니라 선의의 소비자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음을 강조했다.
 
포스터에서는 '예약은 상호간의 소중한 약속이므로 취소 시 상대방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책임있는 소비자의 행동'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동영상과 포스터는 공정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등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유튜브, 그 외 네이버·카카오 등의 주요 포털에 게재하고, 지자체·공공기관·소비자단체·기업체·학교 등에도 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홍보 동영상은 주요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버스정류장 전광판, 공연장, 체육시설 등에서의 상영을 추진하고 포스터는 사업자단체와 협력해 음식점, 미용실, 병원 등에서 자발적으로 부착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홍보 동영상과 포스터의 제작·배포를 통해 예약부도 근절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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