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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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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래 국세청 차장, 직원과의 현장소통 간담회

김봉래 국세청차장은 직원과의 현장소통의 간담회 앞서 부산진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들려 민원실에서 작성하고 있는 납세자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묻자, 납세자는 “직원들이 친절하고 자상하게 안내하여 어려움 없이 작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봉래 차장은 부산진 세무서 각 과장들과 티타임 중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히 경기불황으로 체납세 증가하여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잘 알고 있다며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달했다.

 

김봉래 국세청 차장은「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3월 14일)에 부산진세무서를 방문하여 부가가치세 신고, 연말정산, 법인세 신고 등 연이은 현안업무에 대한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산지역 세무서(부산진, 서부산, 중부산) 직원 26명과 간담회를 통하여 일선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봉래 차장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시행하는「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제도 시행 4년차를 맞아 우리청의 공식적인 소통창구로 정착되었고, 이제는 ‘납세자와 국세청’, ‘본․지방청과 세무서’간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해서 ‘국민과 현장의 시각’에서 세정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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