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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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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해외주식펀드 15개월 만에 1.5조원 돌파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가 제도 시행 15개월 만에 누적 판매금액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월29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5개월 동안 판매된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규모는 1조5175억원이다.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를 편입하기 위해 개설된 전용 계좌수는 36만8398계좌로 집계됐다.

 은행과 증권사의 판매금액 및 계좌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은 7793억원(23만3322계좌), 증권사는 7242억원(13만2576계좌), 보험·직판은 140억원(2500계좌)어치를 판매했다.

 계좌당 평균 납입액은 412만원이다. 

 보험·직판의 평균 납익액이 560만원으로 가장 많고 증권사(546만원), 은행(33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펀드별로는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에 7307억원이 설정돼 전체 판매비중의 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투자규모는 글로벌 3267억원, 베트남 1569억원, 중국 1542억원 순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에 대한 투자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자의 투자지역 다각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올해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외 상장주식의 매매·평가손익(관련 환손익포함)에 대해 비과세 혜택(주식배당·이자소득· 기타손익은 과세)이 주어지며 의무 가입기간이 없다.

 납입한도 내에서 자유로운 매매 및 입출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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