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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목)

경제/기업

네이버-미래에셋대우, 자사주 상호매입…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기술-금융 콘텐츠 융합 서비스 공동 추진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가 AI 등의 기술과 금융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지분을 취득하는 등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미래에셋대우와 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신성장펀드 조성을 계기로 양사의 차별적 경쟁력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네이버 플랫폼의 금융, 경제정보 등 전문적인 콘텐츠를 강화하고, 네이버의 AI 등의 기술과 미래에셋대우의 금융콘텐츠를 활용한 융합환경에서의 새로운 서비스 제공,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욱 폭넓은 사업에서의 협력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를 도모하여,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는 각 사가 보유한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서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상호 지분 투자를 통해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영권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상호 간 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네이버는 미래에셋대우의 지분 7.1%를,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 지분 1.7%를 각각 보유하게 된다.

 

네이버 박상진 CFO는 "네이버는 앞으로 미래에셋대우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AI 등의 기술과 금융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를 선보이는 등 시너지를 창출하며 주주 가치를 제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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