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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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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해단식···19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해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4일 해단식을 개최하고 60일간의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금감원연수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 5월22일 운영을 시작한 국정기획위는 부처 업무보고 90여 차례, 간담회와 세미나 200여 차례, 분과 간 회의 등 총 500여 차례의 논의 절차를 거쳐 문재인 대통령의 201개 대선 공약 중 20대 국정전략과 100대 국정과제를 선정했다.

 현안인 4대 복합혁신과제로는 ▲불평등 완화와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 ▲교육·복지·노동 체계 혁신을 통한 인구절벽 해소 ▲지방 균형 발전 등을 제시했다.

  국정기획위는 이를 바탕으로 국정운영 방향과 정책을 담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들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회복, 내가 주인인 나라, 모두가 고르게 잘 사는 나라에 대한 열망을 지난 가을부터 봄까지 표출했다"며 "그런 역사적 배경에서 탄생한 정부인만큼, 국민의 열망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인식하면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정기획위는 오는 19일 대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공개한다. 김진표 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장 등은 15일 국정기획위의 활동 시한이 끝난 이후에도 국민보고대회 준비단을 꾸려 청와대와 막바지 조율 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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