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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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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재부, 실국장급 인사 교류 첫 단행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는 금융위 상임위원과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에 대해 인사 교류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부처 핵심 실국장급 직위에 대해 인사 교류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 교류에 따라 금융위 상임위원에는 송준상 복권위 사무처장(52)이,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에는 도규상 금융위 정책보좌관(50)이 오게 됐다.

 1964년생인 송준상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재부 정책조정총괄과장과 산업경제과장, 농림부 녹색성장정책관,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과 재정금융기후정책관 등을 지냈다.

 행시 34회 출신인 도규상 경제정책국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재정부 경제정책국과 국고국, 금융위 금융정책과장, 금융시장분석과장, 자산운용과장,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위와 기재부는 앞으로 관련 절차를 거쳐 국장급 인사 교류도 추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과장급 직위에 대한 인사 교류도 단행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경제와 재정, 금융정책간 협력과 공조를 강화해 새 정부가 추진하는 사람중심 투자,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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