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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토)

경제/기업

생보협회 차기 회장 선출 돌입…24일 첫 회추위

생명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이날 이사회에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 안건을 부의했다. 해당 안건은 이르면 15일 확정되며, 이에 따라 회추위 1차 회의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회추위는 삼성·한화·교보·농협·동양생명 등 5개사 대표와 외부위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생보협회는 이후 2~3차례 회추위 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 뒤 총회에서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생보협회는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창 현 회장의 임기는 내달 8일까지다.

 

한편 앞서 손해보험협회장에 장관급 출신인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선출되면서 생보협회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손보협회와 생보협회는 관행적으로 수장의 '격'을 맞춰왔다. 하지만 장관급 출신을 찾기 쉽지 않은 데다 이 경우 '올드보이' 논란도 피하기 어렵다.

 

최종구 위원장도 지난달 30일 국정감사에서 손보협회장을 비롯한 금융협회장에 퇴직한 고위 관료 출신들이 선출되는 것과 관련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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