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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수)

삼면경

서기관 승진TO 22명…본청은 몇명?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사가 이달 중순경 22명 규모로 단행 예정인 가운데, 승진가시권에 있는 사무관들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본청에서 승진자가 많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

 

상반기 승진인사에서는 총 21명이 승진했는데 이중 본청이 14명으로 66.7%를 점유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50%를 차지.

 

이번 승진인사에서도 이같은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본청이 있는 세종시 근무를 기피한다는 점, 조금 늦은 승진을 감수하되 여차하면 승진을 접고 개업전선으로 나갈 수 있다는 등 근무의식 변화로 인해 본청 근무자들의 승진 필요성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

 

또 매년 서기관 승진인사 때마다 나란히 1명씩을 배출했던 대전․광주․대구청은 올 상반기부터 균등이 깨지면서,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했던 대전.대구청이 하반기에 승진자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

 

이와 함께 상반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승진자가 적었다는 서울청도 1명 더 늘어난 승진TO에 기대를 거는 모습.

 

한 사무관은 "승진인사와 관련해 '세종시 본청 우대' 메시지는 직원들에게 충분히 인식된 것 같다"면서 "좀 더 거시적으로 서기관 승진 후 초임서장 직위승진까지 대기기간이 길어지는 난맥상을 고려해 적정한 승진TO를 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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