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2019.12.07 (토)

내국세

국세청 홈택스, 여러 화면 안거치고 한 화면에서 조회.신고.납부 처리

14일부터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새로 개통

 

납세자 유형별로 '자주찾는 메뉴' 매월 제공
주요 세금 한 화면에서 처리하는 '세금종류별 서비스' 메뉴 신설
신규사업자용 안내화면 개설
홈택스 화면 확대·축소 기능 제공
연말에는 모바일 홈택스로 사업자등록·징수유예 신청 서비스

 

 

 

국세청은 2천500만 납세자가 사용하는 홈택스를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하고 14일부터 개통했다.

 

이번 홈택스 개편은 납세자 편의 제고를 목표로 △납세자 맞춤형 메뉴 제공 △세금종류별 서비스 △신규사업자 등 사용자 눈높이 맞춘 이용방법 안내 등 새로운 기능을 다수 신설했다.

 

■ 납세자 유형별 '자주찾는 메뉴'를 매월 맞춤형으로 제공

 

우선 납세자 유형별로 각 시기에 많이 쓰는 메뉴를 매월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국세청은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개인납세자로 납세자 유형을 구분하고 사용빈도를 분석해 매월 많이 쓰는 메뉴를 '자주찾는 메뉴'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1월에는 '자주 찾는 메뉴'로 개인에게는 연말정산, 사업자에게는 부가가치세 신고 등이 초기화면에 제공된다.

 

납세자들은 별도의 검색 없이 '자주찾는 메뉴'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세무처리할 수 있어 모든 납세자에게 동일한 메뉴가 제공됐던 개편전과 비교해 납세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하는 메뉴를 바로 찾도록 '세금종류별 서비스' 등 신설

 

특히 세금종류별 서비스 신설 등 홈택스 이용메뉴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하고 접근성을 높이는데 방점을 뒀다.

 

우선 주요 세금의 자료조회, 신고 등을 한군데서 처리할 수 있는 '세금종류별 서비스'를 신설하고 이를 어느 화면에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자주찾는 메뉴'와 함께 바로가기로 제공한다.

 

 

조회·발급 등 기본메뉴도 상단에 배치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메뉴를 아이콘에서 텍스트로 변경해 상단에 배치하고, 화면이 변경돼도 어디서나 보이도록 했다. 기본메뉴 위에 마우스를 놓으면 하위메뉴를 볼 수 있고 현재 화면에서 바로 하위메뉴를 클릭해 원하는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세금신고를 위해 자료조회, 신고, 납부 등 여러 경유화면을 거쳐야 하는 불편이 사라졌다.

 

예를 들어 세금계산서합계표 조회후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경우 기존에는 기본메뉴인 조회발급, 신고납부 페이지 등 4개의 화면을 거쳐야 했으나 앞으로는 세금계산서합계표 조회후 바로 신고화면으로 이동 가능하다.

 

법령 등 기타 내용을 검색하는 통합검색과 별도로 '메뉴검색' 버튼을 제공해 원하는 메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하단의 사이트맵을 '전체메뉴'로 이름을 바꿔 상단에 배치하고, 하위 메뉴가 한눈에 들어오게 했다.

 

■ 신규사업자 등 사용자 눈높이에 맞추어 이용방법 안내

 

국세청은 신규사업자가 사업자등록 등 홈택스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상세히 소개하는 안내화면을 개설했다.
내달부터는 홈택스 첫걸음, 주요 세금별 신고방법 등을 쉽게 따라하며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동영상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처음 홈택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가입방법, 로그인, 홈택스앱(손택스) 등 홈택스 이용방법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찾기 쉽게 초기화면에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 사용자 편의기능 개선

 

고령자나 노트북 이용자 등을 위해 홈택스 전체 화면을 확대, 축소할 수 있도록 하고 최신 안내사항이 이용자의 눈에 잘 보이도록 화면 하단에 있던 배너를 상단으로 이동 배치했다.

 

한편 국세청은 올해 말에는 모바일 홈택스(앱)를 전면 개편하고 그동안 PC에서만 가능했던 사업자등록·징수유예 신청 등 100여종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지문인증을 도입(모바일 12월, PC 내년 3월)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그 달에 해야 할 세금신고 일정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