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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일)

임승룡 세무사, 제14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출마

"리더는 당당함 있어야…서울지방회를 당당한 모습으로 만들어 달라"

오는 6월 실시되는 제14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임승룡 세무사가 출마한다.

 

임승룡<사진> 세무사는 9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출마를 결심하면서’라는 자료를 내고 “2004년 세무사로 개업해 15년의 실무경험과 역삼지역세무사회장 및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를 맡아 일하면서 서울세무사회 회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출마배경을 밝혔다.

 

그는 “조세전문가로 인정받는 세무사가 갖고 있는 지식과 정보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소중히 쓰이고 있는지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국민에게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개인이 할 수 없는 일이고, 이러한 일을 서울지방세무사회에서 앞장서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 세무사는 세무사계 미래 비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밝혔다.

 

“사후적인 기장업무 중심의 문제해결이 아닌 사전적인 컨설팅업무로 중심을 이동해 세금에 대한 고민을 세무사를 찾으면 해결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세무사가 조세전문가로서 가장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음을 홍보하고 세무사에게서 얻는 지식과 정보의 가치를 중요하게 인식하게 해 자연스럽게 세무사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그 대가를 정정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세무사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직원 채용 문제와 관련 "산학협력을 통해 세무사회에서도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직접 참여하는 방법으로 실무형 인재사관학교를 운영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리더는 당당함이 있어야 한다. 리더가 불법적이거나 변칙을 일삼는 행동을 하고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모습으로 처신한다면 회원들을 위해 당당한 모습으로 일할 수 있겠는가”라며 “회원들이 불법·불공정·변칙을 용인해서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서울지방회를 당당한 모습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임승룡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25년간 근무했다. 재직시 일선세무서와 지방국세청에서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법인세, 상속.증여세, 양도세, 자금출처조사, 감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세무사로 개업한 이후에는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납세자권익존중위원, 삼성세무서 납세자권익존중위원, 역삼세무서 공평과세위원·국세심사위원으로 과세당국의 세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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