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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2. (일)

경제/기업

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국내선 특별할인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간 국내선 운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탑승일 기준) 유공자 및 그 유족, 또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보훈기간 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 제공대상을 확대하는 것. 

 

대상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대상자 본인과 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보호자 1인이며, 이들에게는 정상운임 기준 30~50%가 할인된 특별 항공운임이 적용된다.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로 한정되며, 예약은 이달 11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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