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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화)

삼면경

막강 서울국세청장에 오를 수 있는 보직은?

◇…국세청 상반기 고위직 인사시기가 다가오면서 1급 자리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세정가에서 이목을 집중.

 

국세청내 1급은 차장⋅서울청장⋅중부청장⋅부산청장인데, 이 가운데 현 중부청장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7월이 되면 ‘부임 1년’이 돼 이번 인사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상황.

 

특히 세정가는 현 서울청장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는데, 통상 인사대상에 오르는 서울청장은 차장 또는 국세청장으로 승진하거나 명예퇴직의 길을 걸어온 게 그간의 경로.

 

만약 서울청장 인사가 이뤄진다면 누가 그 자리를 차지할지도 초미의 관심사인데, 지금까지의 인사를 보면 본청 국장이나 1⋅2급지 지방청장이 승진과 함께 이동한 게 대부분.

 

본청 국장 중에서는 조사국장(김명준, 김현준, 한승희, 채경수, 이현동)이 서울청장으로 승진하는 경우가 많았고, 징세법무국장(조홍희)⋅법인납세국장(임환수)⋅감사관(송광조)⋅기획조정관(김갑순)도 서울청장에 오르는 관문으로 기록.

 

또 지방청장의 경우 중부청장(김재웅, 조현관), 광주청장(김희철), 부산청장(김연근), 교육원장(이병국)이 수도 서울청장을 꿰찬 보직으로 등극.

 

세정가 한 인사는 “국세청 고공단 인적구성을 볼 때 행시37회가 서울청장을 다시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면서 “집권 3년차 권력기관 인사, 총선 결과 등 정치적인 변수들이 인사에 작용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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