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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화)

관세

"관세행정 현장개선·정책 수립, 국민 목소리 담는다"

관세청, 내달 10일까지 '국민정책참여단' 모집

관세청(청장·노석환)이 국민이 직접 국경감시선에서 국민건강·사회안전을 지키고 수출입업체의 신속통관을 지원하는 관세행정을 살피고 개선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국민정책참여단을 운영한다.

 

관세청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국민정책참여단’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발족하는 국민정책참여단은 기존의 국민정책자문단에 비해 참여 인원은 물론, 활동내역 또한 크게 확장된다.

 

지난해 활동했던 국민정책자문단이 주부와 대학생들로 구성된 총 20여명이 활동한데 비해, 국민정책참여단은 모든 국민과 관세행정에 전문성을 가진 관세행정협조자 등 60여명으로 구성된다.

 

역할 또한 기존 현장체험과 의견제출에 머물렀으나, 올해부터는 현장개선과 정책참여는 물론 국민심사 역할까지 담당한다.

 

관세청이 공고한 국민정책참여단의 구성에 따르면, 20명 내외로 구성되는 일반국민 정책참여단은 온·오프라인에서 현장개선과 국민심사 활동에 나서며, SNS정책참여단(20명 내외)는 온라인 정책평가 등 온라인 위주의 활동을 한다. 관세사와 물류협회 등 관세행정파트너 정책참여단은 현장개선과 국민제안 등 오프라인 위주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관세청은 국민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중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 계획이다. 이후 세관 현장을 방문해 국민이 직접 관세행정을 체험하고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관세행정 사파리에 이어, 정책발굴 워크숍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행정현장학교 및 워크숍 등을 통해 발굴한 정책관세의 필요성과 개선방안을 기관장 및 간부들에게 설명하고 제안하는 정책제안도 계획돼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국민정책참여단은 현장개선과 정책발굴에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서 개선방안을 심사하는 등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며 “국민이 주인인 정부실현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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