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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월)

관세

항공여행자 무기 밀반입 5년간 2천106건 적발

한국인을 포함한 항공여행자의 총기류 등 무기 밀반입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 8월까지 항공기를 통해 입국한 여행자가 무기류 밀반입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례는 총 2천106건이다.

 

5년간 총기는 27정, 도검은 2천705자루가 적발됐다.

 

여행자들이 주로 총기류 밀반입을 시도한 국가는 미국으로, 매년 2~5건 적발됐다. 이어 러시아와 중국이 뒤를 이었다.

 

자료=김경협 의원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항공편이 줄어든 올해에도 한국인 총기 밀반입자 2명 등 적발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김 의원은 “불법 무기류는 흉악 범죄에 이용될 우려가 크다”며 “보다 강력한 처벌 제도를 도입하는 등 근절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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