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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화)

관세

"은퇴 마약탐지견의 새 가족을 찾습니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민간분양

 

공항과 항만 등 일선 세관 현장에서 활약하다 은퇴했거나, 훈련견 양성 과정에서 탈락한 마약탐지견 13두가 이달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분양된다.

 

분양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스프링거 스파니엘로 기초 훈련을 잘 받았으며, 영리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훈련 교관과 핸들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분양 탐지견을 대상으로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 중으로, 분양 신청자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개인 뿐만 아니라 학교 등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입양은 서류심사, 신청자 면담 및 거주환경(단독·전원주택) 현장심사 등을 거쳐 확정된다.

 

조은정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분양에 참여해 뛰어난 마약탐지견들의 견생 2막을 함께 하는 행운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입양신청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과 관세국경관리연수원 누리집(cti.customs.go.kr)의 탐지견 민간분양 관련 공고를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032-722-48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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