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2020.12.02 (수)

관세

해외직구 통관정보 알기 쉽게…유니패스 혁신 아이디어 '반짝'

관세청, 2020년 유니패스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9편 선정

 

우리나라 고유의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UNI-PASS)를 한층 수요자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연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총 1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관세청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기업과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유니패스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세사, 수출입기업 직원 등 89명이 참여해 총 147편의 개선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관세청은 개진된 아이디어에 대해 총 2단계에 걸쳐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쳤으며, 아이디어의 효과성·실현가능성·창의성을 기준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1편 등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특송물품 개인화주 통관 조회정보 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한 한국관세무역개발원 권회민씨가 선정됐다. 기존에는 일반 국민으로서 낯선 용어, 복잡한 진행단계 등으로 통관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권씨가 제시한 아이디어로 개선될 경우 해외직구 통관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우수상에는 ‘마지막 일괄구매물품 선하증권(B/L) 분할 반출(신고)시 수량 및 중량 정정(건)’ 아이디어를 제출한 ㈜냉장인터불고 김보건씨와 ‘아시아나항공 및 아시아나에어포트 국종망 시스템 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한 아시아나IDT 소속 김재훈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들에 대한 상금은 별도 지급될 예정이며, 수상자 전체 명단은 유니패스(unipass.customs.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개선 아이디어를 전문가 그룹의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유니패스 개선작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유니패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