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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5.07. (금)

관세

관세청, 까다로운 원산지검증 대응 돕는다…최대 200만원 지원

상반기 지원사업 내달 2일부터 19일까지 신청 접수

기업 부담률 30%로 완화·상담 무료제공 범위도 확대

 

관세청이 원산지검증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원산지검증 지원사업에 나선다.

 

총 4억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올해 지원사업은 특히 원산지검증이 빈번한 인도네시아·터키·유럽연합 및 원산지관리를 강화 중인 인도로 수출하는 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검증 취약 제품군(섬유·의류·자동차부품 등)을 수출하는 기업도 우선 지원대상이다.

 

올해 사업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로, 내달 2일부터 19일까지 상반기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신청 수요가 많은 경우에는 조기 마감될 수도 있으니 관심 있는 기업은 서둘러 세관에 신청해야 한다.

 

■ 신청 세관 및 문의처

세관명

부서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32-452-3642

ftaic@korea.kr

서울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2-510-1375

seoulfta@korea.kr

부산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51-620-6979

busanfta@korea.kr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53-230-5184

daeguyesfta@korea.kr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62-975-8195

gwangjufta@korea.kr

평택직할세관

통관지원과

031-8054-7044

fta016@korea.kr

 

 

사업세관은 인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평택 등 6개 세관이며, 신청대상은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대기업)에 속하지 않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관세청은 코로나19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기업 부담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수혜기업의 부담률을 종전 최대 40%에서 30%로 하향 조정한데 이어, 상담 무료 제공범위를 매출액 20억원 이하에서 50억원 이하로 확대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은 관세청 누리집 또는 FTA 포털을 참고하거나 이달 25∼26일 양일간에 걸쳐 각각 서울세관, 인천세관 주관으로 개최될 온라인 사업 설명회에 참여하면 된다. 각 사업세관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최근 세계 주요 국가들은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무역수지 적자 등으로 우리 수출물품에 대한 원산지 검증을 지속적으로 요청 중으로, 세계 각국의 우리나라 수출물품 검증 요청건수는 지난 2018년 651개사에서 지난해 783개사로 크게 늘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원산지검증 지원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이 외국 관세당국의 원산지검증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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