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이 체납추적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부산청은 19일 이런 내용의 일반임기제공무원(6급) 경력경쟁채용 공고를 냈다.
이번에 채용할 직급은 일반임기제 6급 1명으로 부산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에서 일하게 된다.
사해행위 취소소송, 추심금 소송, 보전처분 등 국세 체납액 징수 관련 법률검토 및 자문 업무를 맡는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는데, 조세⋅회계분야 근무경력자나 세무사⋅회계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오는 26~2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해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