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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2.02. (목)

경제/기업

삼성전자, 원스톱 AI 가전 관리 서비스 ‘홈케어 매니저’ 확대

"기온이 낮아 배수 부위가 얼 수 있습니다." "얼어 있는 배수 호스나 배수 필터를 부러지지 않게 분리한 뒤 50~60도의 따뜻한 물에서 녹이세요."

 

삼성전자는 가전제품의 고장 여부를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하고,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21년형 ‘홈케어 매니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홈케어 매니저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기반으로 가전제품의 이상을 진단해 조치방법을 알려주는 원스톱 셀프 가전관리 서비스다.  소비자 사용 패턴 분석, 소모품 교체 알림, 구매 링크 안내 등의 서비스도 한 곳에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홈케어 매니저를 통해 진단 가능한 항목을 지난해 62개에서 올해 202개로 3배 이상 늘렸고, 내년 상반기까지 400여개로 더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이후 신규 출시된 삼성 가전 제품 중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경우 사용 가능하다.

 

 

2021년형 홈케어 매니저는 기존의 일반적인 진단 외에 냉장고·식기세척기 등 주방 가전과 에어컨 등 총 11개 제품의 고장 여부를 진단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제를 분석해 원인과 해결책도 제공한다.

 

냉장고는 내·외부 온도 추세를 비교 감지해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알려주고, 식기세척기는 제품 상태에 따라 ‘급수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히터 점검이 필요합니다’, ‘누수가 감지되었습니다’와 같은 진단 내용을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다양한 진단 외에 청소 알림, 필터 수명 정보와 교체 시점 예측, 소모품의 교체 시기 알림과 구매 링크까지 제공한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홈케어 매니저 활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원스톱 셀프케어 서비스를 더 많은 국가로 확대해 삼성전자만의 편리한 가전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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