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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5.14. (토)

관세

코로나 집콕에 TV·게임기 수입 두배 이상 '껑충'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과 관련된 여가생활 용품 수입시장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2021년 한해동안 집콕 여가생활 관련용품 수입액이 95억5천7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전년 대비 무려 36.5% 급증했다.

 

이와 관련, 집콕 여가생활 용품으로 분류된 물품들로는 △컴퓨터(노트북·태블릿 등) △TV(LCD·OLED 완제품 한정) △운동기구 △비디오게임기·블록완구·카드 및 보드게임 등으로, 대중시설을 피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용품들이다.

 

이들 용품들의 수입액은 코로나 이전인 2017~2019년 평균수입액 대비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2021년 비디오게임기와 카드·보드게임은 무려 2.6배 이상 증가했으며, 운동기구는 2.1배, TV 등은 2배 이상 늘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코로나시대를 맞아 집콕 여가생활 변화가 관련물품의 수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 방역조치 등으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한 물품들의 수입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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