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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11.30. (수)

내국세

국세청 오규용 과장⋅조세심판원 조용민 심판관, 인사혁신처장 표창

인사처, 개방형 직위 우수 민간임용자·업무유공자 14명 표창 수여

오규용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메타버스 조세박물관 플랫폼 구축

조용민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 영세납세자 우수처리제도 제안

 

‘메타버스 조세박물관 플랫폼’을 구축한 주역인 오규용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이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 영세납세자 우선처리제도를 제안한 조용민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도 인사혁신처장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두사람 모두 개방형 직위 우수 민간임용자로 평가받았다.

 

인사혁신처는 우수한 업무성과를 창출해 정부혁신을 이끈 민간 출신 국·과장 12명과 업무유공자 2명에게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규용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은 납세자 중심의 세무정보 제공, 메타버스 조세박물관 플랫폼 구축 등 세정홍보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8월 개관한 ‘메타버스 조세박물관’은 가상공간에서 조세유물 관람과 세금 체험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최첨단 복제방법과 그래픽 기술로 실제 조세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국세행정 홍보물을 3D로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구현해 다양한 각도에서 전시 유물을 사실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

 

조용민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은 납세자에 충분한 의견 제시 기회를 부여하고 영세납세자 우선처리제도 제안 등 조세심판의 준사법절차성 강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시각장애인으로 장애인인권센터 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원종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장애인도서관장, 공무 수행 중 발생한 질병에 대해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공상추정제'를 도입한 김정민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 최신 기술을 활용·생산된 코로나19 확진자 종합데이터 분석결과와 임상정보를 공개한 이주희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헬스케어인공지능연구과장도 우수 민간임용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개방형 직위 제도는 지난 2000년 공직 개방성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처음 도입됐다. 이후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임용을 꾸준히 확대해 민간임용률이 2014년 14.9%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45.2%(214명)으로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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