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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12.01. (목)

경제/기업

올 상반기 국내 1천대 기업 R&D투자 22조7천억원…전년동기比 13%↑

국내 1천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올해 상반기 22조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2.6조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국내 R&D 투자 상위 1천대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R&D 투자액 등을 발표했다.

 

 

조사결과 지난 10년간 1천대 기업의 국내 R&D 투자액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 60조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R&D 투자액 증가율도 2020년 3.4%에서 지난해 8.9%로 증가해 2013년 10.5%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1천대 기업의 R&D 투자액은 22조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6천억원 증가했으며, 올해 연간 R&D 투자액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66조1천억원 정도로 추정됐다.

 

산업별로는 지난해 제조업의 1천대 기업 R&D 투자액이 52조9천억원으로 전체의 87.6%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이어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3.5조원),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5조원) 순으로 많았다.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R&D 투자에 임할 수 있도록 목표중심·도전적 R&D 확대, 사업화 촉진, 규제개선 등 민간과 성과중심의 산업기술 R&D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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