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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3.02.01. (수)

이종학 세무사 "32년 실무경험 토대로 납세자 동반자 역할 최선"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배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 광산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2년 동안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이종학 세무사가 13일 한길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하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업식은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정순호 부회장, 박광복 광주지역세무사회장, 임창규 전 광주국세청장, 이학영 전 중부국세청장, 김성후 광주국세동우회장, 나향미 광주세무서장, 임진정 광산세무서장, 김낙곤 광주MBC사장, 임채성·진용훈·최기주·서한도 세무사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 배지 패용식과 꽃다발 증정식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지역 세무사들도 개업을 축하했다.

 

광주 남구에 사무실을 개소한 이 세무사는 "먼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곳까지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저에게 자존감과 긍지를 안겨준 정든 국세청을 지난해 말에 명예퇴직하고 오늘 세무사로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직에서 근무할 때 직·간접세, 조사 등 각 분야를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한 세무대리인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며 "특히 법인과 부가·조사분야에서 근무했던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납세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국세공무원 출신으로서 품위와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이며 현직에서 배우고 터득한 세법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세무고문, 기장대리 등 각종 업무는 물론 이의신청, 심사청구 등 세금에 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세무사는 현직 근무 당시 국세청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업무능력이 뛰어난 국세공무원이었다"고 소개하고 "이제 세무사로서 지역 납세자들에게 큰 힘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32년간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리보호자 및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프로필]

▷1967년 ▷전남 화순 ▷여수고 ▷국립세무대학 8기 ▷광주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법인납세과장 ▷서기관 승진 ▷광주청 송무과장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광주청 조사1국 1과장 ▷나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광산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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